PARTⅠ. 웹소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1. 웹소설이란? 2. 웹소설의 특징 3. 웹소설의 수익 창출 구조 4. 글쓰기 준비 TIP. 목표 세우기 예시
PART Ⅱ. 웹소설 쓰기 1. 장르 선정하기 TIP. 용어 설명 2. 소재 구상하기 3. 인물 및 배경 구상하기 TIP. 캐릭터 성격 조형 시 도움이 될 만한 테스트 TIP. 문헌 조사 방법 4. 플롯 짜기 5. 소설 쓰기 6. 연재의 기술 7. 퇴고하기
PART Ⅲ. 웹소설 계약하기 1. 출판사와 계약하는 방법 TIP. 투데이 베스트 공략하기 2. 투고 후 계약하기 3. 출판사 고르는 팁 4. 표지 제안서 쓰기
PART Ⅳ. 전업 작가 이야기 1. 전업 작가가 되는 방법 2. 전업 작가의 수입 3. 전업 작가의 생활 4. 전업 작가의 장단점 5. 전업 작가 적성 테스트 6. 전업 작가가 되려면 고려해야 할 것들
PART V. 윤택한 작가의 삶 1. 장비 TIP. 키보드 고르는 요령 2. 건강 관리 3. 정신 건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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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부터 전업까지) 실패 없는 웹소설 작법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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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가능
0002876434
808.3 -22-1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49995
808.3 -22-15
부산관 종합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누구나 웹소설을 써서 작가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그 이후다.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플랫폼에서 연재를 하고 마침내 출판사와 계약해 출간을 했다면, 그 다음은 어떡해야 할까? 첫 출간작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실망하지 말고 두 번째, 세 번째 출간작을 준비해 보자. 정산이 기대에 미치지 않는다고 해서 웹소설 작가의 길을 포기해야만 할까? 슬럼프가 오거나 악성 댓글로 괴로워진다면? 출판사에 투고 메일을 보낼 때나 반려 메일을 받았을 때, 갑자기 글이 안 써지거나 다음 챕터의 진행이 막막할 때, 웹소설 작가는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야 할까? 『실패 없는 웹소설 작법서』는 숱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웹소설 작가로서의 비법을 공유한다. 누구나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 웹소설 작가로 살며 창작을 지속하는 방법이 궁금한 당신을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나도 웹소설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연참, 투베, 기다무, 현판… 여성향? 남성향? 현직 전업 작가가 알려주는 웹소설 쓰기의 모든 것
누구나 차근히 준비해서 도전하면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플랫폼에 무료 혹은 유료로 연재한 뒤 기대할만한 선작을 찍고 투베에 오른 당신, 이제 웹소설 작가로서 다음 행보는 무엇일까? 독자들이 읽어주기만을 기다리다 보면 자연스레 기회가 오는 걸까? 나름 여러 권 출간한 웹소설 작가이지만 전업할 만큼 정산이 나오지 않는다면, 작가를 그만둬야 하는 걸까? 저자는 수년 간 직접 몸으로 겪고 헤쳐 나가며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 꾸준한 노력으로 ‘글먹’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 처음 웹소설을 써 계약한 이후, 끊이지 않는 창작과 생활을 가능하게 한 비결은 무엇일까? 월 몇백, 몇천 만원의 대박작이 아니라도 ‘연금작’이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억 단위가 아니어도 전업 가능한 웹소설 작가의 비결을 저자가 밝힌 정산 내역과 함께 낱낱이 알아보자.
플롯은 어떻게 짜요? 소설 쓰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내글구려병’ 탈출 방법은? 소설 쓰는 팁이 있나요?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웹소설 시장의 규모는 약 6,000억 원으로, 수년 전에 비해 가공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웹소설 작가 20만 시대, 웹소설은 더 이상 서브컬처의 영역에서 소수의 취향만 대변하는 장르가 아니다. 현대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현대판타지, BL, GL, 무협 등 각 장르에 맞는 창작법과 타겟 독자가 세부적으로 설정된 대세 문화다. 이런 성업에 힘입어 웹소설 창작에 대한 다양한 작법과 강의가 예비 저자와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운 게 창작이고, 창작으로 먹고 사는 일은 그보다 더 어렵다. 저자는 웹소설을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웹소설과 시장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모바일 위주로 형성된, 확실히 나눠진 장르가 특징인 이 시장에서 독자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천편일률적인 아이템 답습이 아닌, 그 시장에서 잘 팔리는 소재를 찾고 나의 취향과 만나는 지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단지 유행을 쫓아 비슷한 소설을 써 내는 것은 금물. 이번 한 번만 쓰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창작을 위해서는 본인이 계속 쓸 수 있는 소재와 장르를 찾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인세를 위해 전업 작가가 밝히는 현실적인 웹소설 작가의 삶 <전업 작가 적성 TEST> 수록!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재를 시작해 웹소설 작가가 된 당신, 출판사와 계약해 책도 출간하고 앞으로 쓸 아이템도 정했다. 그런데 어째서 아쉬운 기분이 들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작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겸업 작가와 전업 작가, 모두 각각의 자리에서 스스로에게 맞는 형태의 작업을 지속하면 된다. 대학 졸업 후 전업 작가가 된 이후, 전업의 장단점을 분명히 알고 있는 저자가 제안하는 <전업 작가 적성 TEST>를 확인해보자. 전업 작가를 원하지만 나와 적성이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전업 작가에 딱히 꿈이 없었지만 알고 보니 나에게 딱 맞은 라이프 스타일일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나에게 더 적합한 창작 방식과 생활을 찾아가는 것! 웹소설 작가가 되는 것 뿐 아니라 작가로서 한 단계 도약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이 훌륭한 페이스메이커가 될 것이다.
책속에서
[P.20] 잊지 마세요. 소설을 쓸 때 해야 할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나의 글을 다른 소설과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 <남과 비교하지 말 것>
[P. 30] 앞서 언급한 특성들은 성향의 차이일 뿐, 성향이 곧 성공을 결정하는 건 아닙니다. 이러한 성향에 관해 언급한 이유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소재를 고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입니다. 선택은 결국 작가의 몫입니다. - <나는 돈보다 내 신념을 중시하는가?>
[P. 88]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떠올려 봅시다. 아침드라마를 보면 기가 막힌 데서 끊지 않습니까? 식상하지만 갑자기 임신 소식을 듣고 고혈압으로 쓰러지고 마는 아버지라거나… 뒤가 궁금하게 끊는 절단신공, 즉 요전법(邀錢法)의 포인트는 의외로 각종 미디어에서 쓰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끊는지, 그리고 내가 언제 결제 욕구를 느끼고 다음 내용을 궁금해 하는지 떠올려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 <절단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