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서문: 황금 버터나이프

1장 쓸모 있게 만들기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그것을 했는지
어떻게 판단하는가?

2장 쓸 수 있게 만들기
누구를 위해 디자인하는가? - 페르소나/사용자 세그먼트
페르소나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 시나리오
언제 설계하고 구축할 것인가? - 제품 로드맵

3장 아름답게 만들기
가독성과 이해력
콘텐츠에 역피라미드 모델 적용
정렬과 그리드
시각적 위계
구성
범위
황금 삼각지대
F, Z, 그리고 기타 시선 패턴
게슈탈트 패턴
색상
주제 적합성
데이터 시각화
더 읽어 볼 자료

4장 실용적으로 만들기
프레임워크 의존증과 장황한 코드
플랫폼, 브라우저, 기기를 아우르는 테스트
접근성
더 읽어 볼 자료

5장 측정 가능하게 만들기
페이크 UX
분석
전환과 마이크로 전환
호기심을 가지고 분석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마우스플로우
실패 원인 파악을 위한 역방향 경로 분석
데이터가 잘못 사용되는 경우
변화에 대한 두려움
변화에 대한 두려움 완화를 위한 A/B 테스트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도구
더 읽어 볼 자료

6장 더 좋게 만들기
반복 계획하기
조사
분석
결론
권고
우선순위
노력
더 읽어 볼 자료

7장 이 모든 방법을 내 것으로 만들기
그린필드 프로젝트나 스타트업에서 시작하기
시장 이해하기
다음엔 무엇을 하는가?
자리 잡은 회사와 일하기
결론

이용현황보기

UX 기획의 기술 : 페르소나와 시나리오 기반의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법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877607 658.5752 -22-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877608 658.5752 -22-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58747 658.5752 -22-7 부산관 주제자료실(2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복잡한 UX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한 명쾌한 가이드!
UX 기획자와 PM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총정리!

좋은 사용자 경험을 주는 제품을 기획하는 일은 ‘팀 스포츠’와도 같다. 리서치 팀, 디자인 팀, 개발 팀 등 모든 팀이 긴밀히 협력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사용자가 보고 읽고 이해하는 과정, 즉 UX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 사용자는 중간 이탈 없이 작업을 끝까지 완료하게 된다.
이 책은 리서치를 통해 제품에 어떤 기능을 넣을지를 결정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테스트하여 디자인을 개선하며, 이 과정을 반복하여 완성도를 높여서 코딩하기까지, UX 기획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과 이를 구현하는 도구를 상세히 소개한다. 실리콘밸리의 성공적인 스타트업들이 사용 중인 그 검증된 프로세스와 기획 과정에 따르면 제품 개발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대표적인 문제들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는 대부분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가 만든 스타트업에서 출발한다. 이 아이디어로 만든 초기 버전이 코드와 디자인의 기반이 되는데, 점차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며 유기적으로 성장하지만 그 과정에서 최악의 문제만 겨우 해결할 뿐 사용자가 겪는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존재하게 되며,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른다. 그제야 UX가 화두가 되는데, 그 시점에 이르러 시도하는 UX 디자인은 호박에 줄 긋기일 뿐이다. 탄탄하지 않은 토대에서 코드에 큰 투자를 해봐야 역시 기대한 결과를 얻기는 어렵다.
쓸모 있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아름답게 만들어 사용자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UX 중심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가 활용되어야 한다. 세계적인 규모의 회사들이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은 탄탄한 UX 프로젝트 관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체계적으로 UX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는 제품을 만들 수 있고, 그렇게 잘 만들어진 제품은 회사의 지속적 수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UX, 어떻게 제대로 기획할 것인가?”
글로벌 기업들이 자문을 구하는 UX 컨설턴트의 솔루션!

이 책의 저자인 케빈 브라운은 소프트웨어 디자인 및 개발 분야에서 일해 온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UX 컨설턴트로, 실리콘밸리에서 세계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을 하고 있다. 삼성, 현대, 롤렉스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세계적 규모의 회사부터 직원이 두세 명인 스타트업까지, 크고 작은 회사와 협업하여 다양한 UX 컨설팅을 해왔다. ≪UX 기획의 기술≫은 하나의 소프트웨어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및 프로세스 진행 방법을 설명한 책으로, 이보다 더 풍부할 수 없는 UX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곳곳에 저자 자신만의 방법과 노하우를 풀어냈다. 독자는 이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해나가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실패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UX를 기획하거나 프로젝트 관리를 하다 보면 무조건 접하게 되는 여러 가지 실무적 개념과 기법들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페르소나, 시나리오, 유즈 케이스, 프로토타입, 와이어프레임 등 UX를 기획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구체적인 실무 방법을 상세하게 다룬다. 용어의 정의뿐 아니라 풍부한 시각 자료를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며, 저자가 실무에 사용하는 서식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장 및 자사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때 고려할 요소, 페르소나 정의 요령, 제품 로드맵 작성법, 사용성 테스트 후 보고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확실히 감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 61] 유즈 케이스는 사용자가 시스템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시스템은 각 프로세스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상세하게 기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유즈 케이스는 사용자가 어디에서 시스템과 상호작용할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시나리오에서 사용자가 자녀의 생일 선물을 구입해야 한다고 명시했다면, 다양한 유즈 케이스가 있을 것이다. 사용자는 집에서 컴퓨터로 검색해 볼 수 있고,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중에 모바일 기기로 검색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상황이 존재한다.
[P. 64] 제품 로드맵은 팀의 다양한 구성원 모두가 팀이 언제 무엇을 제공할 것인지를 이해하는 타임라인 역할을 한다. 잘 관리된 로드맵이 있으면 영업 팀이 잠재 고객에게 향후 기능을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다. 로드맵은 이러한 지출이 어떻게 회사에 가치를 가져다주는지 투자자와 회사 간부에게 설명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정보가 부족한 로드맵은 팀과 팀원 사이에 마찰을 일으키고, 영업 팀이 베이퍼웨어를 내놓아 투자자를 잘못 끌어올 가능성을 발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