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일본말 따라 쓰기 103 축제를 잔치로 104 뗑뗑이와 십팔번 105 납득이와 갓길 106 기라성 같은 107 -에 있어서 108 입장을 감안하여 109 개인적으로 110 신병 처리 111 수순 112 식대 말고 밥값 113 수속 114 식상하다 115 촌지 116 결혼할까 혼인할까 117 전향적인 118 유도리, 단도리, 잡도리 119 분필과 백묵 120 제왕 절개 121 마이 122 시건장치 잠금장치 123 납골당 봉안당 124 어부인, 영부인, 부인 125 작금, 금번 126 탕비실과 준비실 127 진검승부 128 담배 한 보루와 한 개비 129 대하와 왕새우 130 심심한 사의 131 송년회와 망년회 132 염두에 두다 133 찌라시와 뜬소문 134 고수부지와 둔치 135 대인 소인 136 개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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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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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711699
411 -20-2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711700
411 -20-2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B000003690
411 -20-26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그의 얼굴을 보자 ‘왠지’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았다. ‘웬일’인지 그가 오늘 보이지 않는다.
위 예문은 글을 쓸 때 누구나 한 번쯤은 헷갈릴법한 문장이다. ‘왠지’는 이유나 원인을 물어볼 때 쓰는 ‘왜’에 ‘-인지’가 결합한 ‘왜인지’가 줄어든 말로, ‘왜 그런지 모르게, 뚜렷한 이유도 없이’의 뜻이다. ‘웬’은 ‘어떠한, 어찌 된’의 뜻을 가진 관형사로 ‘웬일’은 ‘어찌된 일, 어떻게 된 일’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이 책은 교양인이라 자처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말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로 우리말을 틀리게 사용하거나, 한자말을 엉뚱한 뜻으로 쓰고,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일본말 가운데 가장 빈번히 쓰이는 말들을 골라내어 바로잡아 놓은 책이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직장인 등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잘못 사용하는 말과 글을 고쳐 바르고 고운 말, 품격 있는 말을 사용하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한다. 아울러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과 예문이 곁들어진 설명이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