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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육두구의 저주
청구기호
 363.73874-23-1
저자
 아미타브 고시 지음
역자
 김홍옥 옮김
발행사항
 에코리브르

도서요약정보보기더보기

아미타브 고시는 《대혼란의 시대》의 야심 찬 후속작 《육두구의 저주》에서 오늘날 기후 위기의 기원을 인간의 삶과 자연환경에 대한 서구 제국주의의 폭력적 착취에서 찾는다.
역사·에세이·증언·논쟁을 아우른 강력한 이 책에서, 저자는 오늘날 지구 위기의 뿌리를 찾기 위해 신대륙 발견과 인도양 항해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러한 여정을 거치면서 그는 오늘날 기후 변화의 역학이 서구 식민주의가 구축한 수백 년 역사의 지정학적 질서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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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목록

01 램프가 떨어지다
02 “그들의 거주지를 싸그리 불살라라”
03 “육두구 열매가 죽었네”
04 테라포밍
05 “우리 모두는 머잖아 사라질 것이다”
06 대지의 속박
07 괴물 같은 가이아
08 화석화한 숲
09 초크 포인트
10 모든 것의 아버지
11 취약성
12 숫자의 모호함
13 또 다른 이름의 전쟁
14 “성스러운 불만의 천사”
15 야수들
16 “하늘의 추락”
17 유토피아
18 생기론적 정치
19 숨은 힘들

감사의 글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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