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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이것은 사라진 아이들에 대한 기록이다 : 우리는 태어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가
청구기호
 323.352-24-15
저자
 권희정 지음
역자
 
발행사항
 날 : 태학사(2024)

도서요약정보보기더보기

태어나자마자 살해되거나 버려지거나 방치되거나 입양된 아이들의 삶을 추적한 책이다. 저자는 살해, 유기, 방임, 입양 등 아이들을 사라지게 만든 원인과 배경을 파헤치며, 보호 종료 청년, 국내외 입양인 등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국가와 사회의 아동인권 문제의 해법을 찾고, 아이들이 원가족과 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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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살해
새끼를 죽이는 암컷들
“제가 달리 뭘 할 수 있었겠어요 ”
환대받지 못한 아이들

+ 더 읽기: 모계 사회 체험기

2장. 유기
루소의 아이들
유기 영아 박물관
고아 기차
보호출산제

3장. 방임
보호 종료 청년들
국가는 어떤 보호자였나
청년 A(3년 차): “아직은 괜찮아요”
청년 B(1년 2개월 차): “아이들한테 약 먹이지 마세요!”
청년 C(5년 차): 내겐 너무 어려운 사회
요즘의 보육원 아이들
청년 D(1년 차): “공허함은 아직도 있죠”
부모 있는 고아, 조민호

4장. 입양
‘수출’된 아이들
입양기관은 왜 부모를 찾지 않았나
낯선 나라에서
무국적자
나를 알권리는 기본권
목소리 내기 시작한 국내 입양인들

+ 더 읽기: 자살률 높은 입양인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