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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박물관의 그림자 : 지성의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청구기호
 305.80075-24-1
저자
 애덤 쿠퍼 지음
역자
 김상조 옮김
발행사항
 진성북스(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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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야만의 역사와 함께한 박물관의 탄생과 발전을 다룬다. 박물관이 어떻게 타인의 유물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어떻게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는지를 드러내며, 약탈 혹은 환수의 이분법에서 벗어나 인종과 국가 차원의 정체성을 초월하는 코스모폴리탄적 박물관의 미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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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타인의 박물관’에 어서 오세요!
1부 먼 곳에 있는 사람들
2장 타인의 박물관의 탄생
-박물관을 만든 사람들
3장 문명과 야만
-대영박물관과 피트 리버스 박물관
4장 독일 박물관과 인류 문화사
-훔볼트, 클렘, 그리고 바스티안
5장 인간 박물관의 흥망
-민족학과 인류학, 그리고 미학
막간 파리의 미국인
2부 아메리카 원주민, 명백한 사명, 그리고 미국 예외주의
6장 스미소니언, 서부로 가다
-서부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7장 프란츠 보아스, 스미소니언에 도전하다
-문화상대주의의 등장
8장 하버드 피바디 아메리카 고고민족학 박물관
-퍼트넘과 가장 오래된 인류학 박물관
9장 1893년 콜럼버스 만국 박람회
-진보와 아메리카 인디언
3부 박물관의 분화와 재창조
10장 유골 다툼
-박물관의 인간들
11장 제국의 전리품
-아프리카 궁정 예술과 노예무역
12장 그런데, 이게 예술인가?
-원시 미술의 발명과 부족 예술 박물관
13장 국립 박물관과 정체성 박물관
-정체성의 정치학과 대화하는 박물관
14장 보여주고 말하라
-영구 전시회와 단기 전시회
15장 코스모폴리탄 박물관
-모두의 박물관을 향하여

감사의 말
역자의 말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