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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내가 알던 사람 : 알츠하이머의 그늘에서
청구기호
 616.8311-24-1
저자
 샌디프 자우하르 지음
역자
 서정아 옮김
발행사항
 글항아리(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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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던 저자의 아버지를 회고한 책이다. 기억과 함께 자기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아버지와의 관계와 돌봄의 역학에 관해 진솔하게 고백하며, 뇌와 기억,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의학적 논의와 치료 현실을 다루고, 기억이 우리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에 관해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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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다들 나더러 수재라고 했지

1부
반과 매듭에 관하여

1장_ 우린 뭐 언제든 조지아로 이사해도 되니까
2장_ 그래서, 피아는 언제 데려올 참이니?
3장_ 그럼 난 택시를 타고 가마
4장_ 글쎄다, 나중에 이름은 남겠지
5장_ 언젠가 떠날 땐 어차피 다 두고 갈 것들인데
6장_ 여기서 다루고 있는 질환의 특수성을 부인하기 어렵다
7장_ 결국 이런 날이 오는구나

2부
흔적들

8장_ 아버지를 친할머니처럼 요양시설에 가둬두고 싶어?
9장_ 이제부터 무급으로 일하겠대요
10장_ 글쎄다, 외로움에 대해선 걱정할 것 없어!
11장_ 너희 엄마는 어디 있니?
12장_ 그쪽이 수학을 모르든 말든 내 알 바는 아니지
13장_ 넌 내 가족이야
14장_ 걱정할 것 없다, 다 잘될 거야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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