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서명
 핵의 변곡점 : 핵물리학자가 들여다본 북핵의 실체
청구기호
 통일355.03355171-23-3
저자
 시그프리드 헤커 지음
역자
 천지현 옮김
발행사항
 창비

도서요약정보보기더 보기

세계적 핵물리학자이자 핵무기 전문가인 저자가 수년에 걸쳐 북한 영변의 핵시설을 방문하며 관찰한 사실과 통찰을 모아 엮어낸 북미 핵협상 역사의 복원이다. 그리고 북한의 핵개발 과정과 정치 상황을 추적하면서 두 국면이 어떻게 교차하고 갈라서는지를 치밀하게 풀어낸다.

목차보기더 보기

한국어판 서문
영어판 서문

1장 시작하며
2장 핵에 대한 기초 정보
3장 2004년 1월 이전의 상황
4장 “우리가 만든 걸 좀 보시겠습니까?”
5장 볼턴의 망치가 가져온 참혹한 결과
6장 다시 북한으로: “해가 서쪽에서 뜨기 전에는 경수로는 안 돼”
7장 김정일: 시간을 벌다
8장 “미국에 성공이라고 전하시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부심이 넘칩니다.”
9장 2007년: 다시 협상 테이블로
10장 2007년과 2008년의 방문: 불능화 확인을 위해 다시 영변으로
11장 2008년: 거의 다 와서 모든 것이 무너지다
12장 2009년 방문: “어디까지 나빠질지는 모르는 겁니다.”
13장 2009년과 2010년: 오바마가 내민 손을 외면하다
14장 2010년 방문: “내일이면 더 놀라게 될 겁니다.”
15장 2010년 1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로켓과 함께 날아간 협상
16장 “멍청한 로켓 발사 한번 때문에 미국은 이걸 다 날리는 건가?”
17장 전략적 인내에서 점잖은 무시로
18장 2017년의 “화염과 분노”
19장 올림픽에서 싱가포르까지
20장 하노이의 탈선 열차
21장 관측을 마무리하며: 변곡점과 실수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