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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아트퍼니처와 오브제의 상관관계 연구 / 강형구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0.8
청구기호
TD 749 -10-9
형태사항
2책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060485
주기사항
pt.1, 논문. -pt.2, 작품집
학위논문(박사) -- 홍익대학교 대학원, 목조형가구학, 2010.8. 지도교수: 최병훈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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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표제지 1

국문초록 5

목차 8

I. 서론 15

II. 아트퍼니처와 오브제의 분석 20

1. 아트퍼니처의 표현 형태 20

1) 아트퍼니처의 개념과 발생배경 20

2) 아트퍼니처의 표현 형태 분석 28

2. 아트퍼니처의 표현매체로서 오브제 45

1) 오브제의 개념과 발생 46

2) 오브제 활용의 유형 분석 54

3) 오브제의 의미 62

III. 작품 분석 68

1. 연구 작품의 배경 68

1) 개념 형성과 배경 68

2) 연구 작품의 실험과 모색 73

2. 연구 작품의 분석 80

1) 조형적 특징 83

2) 의미 분석 106

IV. 결론 121

참고문헌 124

abstract 130

vol2

표제지 134

목차 138

지도교수 추천서(Recommendation) 139

작가노트(Work Research Paper) 141

전시개요(Abstract of the Exhibition) 141

가구디자인의 오브제적 표현 경향(Tendency of Objective Expression in Furniture Design) 141

결어(Conclusion) 142

1. 발견된 오브제(Found Object) 147

Found Object 0806 - Tea Table / 2400×900×350 / Ash 149

Found Object 0807 - Tea Table / 1000×1000×320 / Walnut 151

Found Object 0805 - Side Table / 1000×400×520 / Maple 153

Found Object 0808 - Console / 570×360×860 / Rengas 155

Found Object 0809-33 / 380×380×700, 500×050×540 / Steel 157

2. 해석된 오브제(Interpreted Object) 159

Interpreted Object 0810-21 161

Side Table / 350×350×600 / Steel, Gold 161

Side Table / 300×300×680 / Steel, Maple 163

Side Table / 320×320×680 / Steel, Zelkova 163

Side Table / 420×420×580 / Steel, Elm 163

Side Table / 360×360×580 / Steel, Redwood Burl 163

Side Table / 560×560×580 / Steel, Zelkova 164

Side Table / 300×300×680 / Steel, Walnut 164

Side Table / 500×500×700 / Steel 164

Side Table / 300×300×680 / Steel, Glass 164

3. 상징의 오브제(Symbolic Object) 167

Symbolic Object 0813 - Hanger / 350×350×1800 / Steel, Stone 169

Symbolic Object 0811 - Lighting / 1200×1200×2200 / Steel 171

Symbolic Object 0812 - Lighting / 200×200×1800 / Steel, Purple Hard 173

4. 기성품의 오브제(Ready Made) 175

Ready made 0814 - Hanger / 90×100×350 / Wood 177

Ready made 0814 - Hanger / 90×100×350 / FRP에 도장, Wood 179

Ready made 0815 - Hanger / 120×70×90 / zelkova, steel, ebony 181

Ready made 0815 - Hanger / 120×70×90 / FRP에 도장 184

Ready Made 0816 - Hanger / 38×240×70 / Wood, Glass 185

판권기 187

(표 1) 연구 체계도 19

(표 2) 초기 아트퍼니처와 현재 아트퍼니처의 특징 비교 27

(표 3) 아트퍼니처의 표현 형태 분석 44

(표 4) 앙드레 브르통(Andre Breton)이 1936년 잡지 '까이에 다르'에 'Crise de l' objet'라는 글에서 언급한 초현실주의 오브제의 유형 50

(표 5) 오브제의 발생과 변천과정 53

(표 6) 아트퍼니처에서 오브제 활용의 유형 분석 57

(표 7) 오브제를 활용한 아트퍼니처 보기 58

(표 8) 아트퍼니처에 오브제의 의미 67

(표 9) 연구 작품 분류 81

(표 10) 연구 작품의 조형적 주제들 82

(도 1) 필립 에드워드 웹 디자인, 윌리암 모리스 그림, 〈장〉, 1861 22

(도 2) 윌리암 모리스 디자인, 단테 로세티 그림, 〈붉은 사자 스퀘어 걸상〉, 1856-57 22

(도 3) 윌리암 고드윈, 〈찬장〉, 1875 23

(도 4) 찰스 레니 맥킨토쉬, 〈윌로우 티룸〉, 1903 25

(도 5) 게리트 리트펠트, 〈슈뢰더 하우스〉, 1924 25

(도 6) 론 아라드, 〈빅 이지 암체어〉, 1988 26

(도 7) 론 아라드, 〈빅 이지 암체어〉, 1990 26

(도 8) 웬델 캐슬, 〈스포츠 코트가 걸린 걸상〉, 1978 32

(도 9) 웬델 캐슬, 〈유령시계〉, 1985 32

(도 10) 블라디미르 타틀린, 〈걸상〉, 1927 35

(도 11) 게리트 리트펠트의 적청걸상(1923)과 Metz&Co.사에서 생산한 강관걸상(1930) 35

(도 12) 살바도르 달리, 〈장미머리의 여인〉, 1935 37

(도 13) 살바도르 달리, 〈레다 팔걸이걸상〉, 1937 37

(도 14) 컬트 젤리그만, 〈울트라 가구〉, 1938 37

(도 15) 칼로 몰리노, 〈아라베스크 테이블〉, 1949 38

(도 16) 마크 뉴슨, 〈록히드 라운지〉, 1985 38

(도 17) 조지오 체레티, 〈플라톤〉, 1971 40

(도 18) 파올로 로마치, 〈조〉, 1970 40

(도 19) 로버트 벤츄리, 〈퀸 앤〉, 1984 43

(도 20) 에토르 소싸스, 〈칼톤〉, 1981 43

(도 21) 알렉산드로 멘디니, 〈재 디자인 와실리 걸상〉, 1978 43

(도 22) 마르셀 뒤샹, 〈3 표준 장애들〉, 1917 49

(도 23) 마르셀 뒤샹, 〈자전거 바퀴〉, 1914 49

(도 24) 잉고 마우러, 〈폴카 미세리아〉, 1994 64

(도 25) 제스퍼 모리슨, 〈모자 걸이〉, 1987 64

(도 26) 토마스 루서, 〈벤치〉, 2004 64

(도 27) 프랭크 슈라이너, 〈소비자의 휴식〉, 1983 65

(도 28) 로버트 라우센버그, 〈타이어 조명〉, 1971 65

(도 29) 로베르토 세바스찬 마타, 〈마그리타〉, 1970 65

(도 30) 빅터 브라우너, 〈늑대 테이블〉, 1939-1947 66

(도 31) 브레드 스미스, 〈건초용 포크 걸상〉, 1992 66

(도 32) 〈테니스 공 걸상들〉, 1993 69

(도 33) 〈조명등〉, 1994 69

(도 34) 연구자의 오브제 작업에 영향을 미친 발견된 오브제 작업들, 학생작품 70

(도 35) 최병훈, 〈태초의 바람-9301〉, 1993 71

(도 36) 연구자가 수집해 온 민속품 오브제 73

(도 37) 〈발견된 오브제 0108-테이블〉, 2001 74

(도 38) 〈발견된 오브제 0106-조명등〉, 2001 75

(도 39) 〈추억의 소리-테이블〉, 2001 77

(도 40) 다듬이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 77

(도 41) 〈발견된 오브제 0707-함〉, 2007 78

(도 42) 세부사진 78

(도 43) 〈발견된 오브제 0708-함〉, 2007 78

(도 44) 〈오브제 0801-옷걸이〉, 2008 79

(도 45) 전통 가마솥에서 느껴지는 정감 83

(도 46) 〈발견된 오브제 0805-사이드 테이블〉 단풍나무, 솥뚜껑 1000×400×520 2008 85

(도 47) 상세사진-1 86

(도 48) 상세사진-2 86

(도 49) 〈발견된 오브제 0806-티 테이블〉 2044×900×350 물푸레나무, 솥뚜껑 2008 87

(도 50) 정면 88

(도 51) 좌측면 88

(도 52) 〈발견된 오브제 0807-티 테이블〉 1000×1000×320 호두나무, 대리석, 솥뚜껑 2008 89

(도 53) 윗면 89

(도 54) 〈발견된 오브제 0808-콘솔〉 360×860×570 랭가스, 솥뚜껑 2008 90

(도 55) 윗면 90

(도 56) 〈발견된 오브제 0809-33-사이드 테이블〉 380×380×700 (좌), 500×500×540 (우) 철근, 솥뚜껑 2008 92

(도 57) 〈발견된 오브제 0809-33, 해석된 오브제 0810-21〉 설치그림 92

(도 58) 〈해석된 오브제 0810-21-사이드테이블〉, 설치그림 94

(도 59) 〈해석된 오브제 0810-2〉 560×560×580 느티나무, 철근에 크롬도금 2008 94

(도 60) 〈해석된 오브제 0810-1〉 350×350×680 철근과 솥뚜껑에 금박처리 2008 94

(도 61) 〈해석된 오브제 0810-3〉 300×300×680 호두나무, 철근 2008 95

(도 62) 〈해석된 오브제 0810-21〉 300×300×680 철근, 유리 2008 95

(도 63) 〈상징의 오브제 0811-조명〉 1200×1200×2200 솥뚜껑 2008 97

(도 64) 빛으로 보인 형태 97

(도 65) 〈상징의 오브제 0812-조명등〉 200×200×1800 퍼플 하드, 금속 관 2008 98

(도 66) 베솔 99

(도 67) 들판을 연상케 하는 베솔의 그림자 99

(도 68) 〈상징적 오브제 0813-걸이〉 350×350×1800 마천석, 스틸 관, 삼지창 2008 100

(도 69) 삼지창을 이용한 새의 이미지 101

(도 70) 〈기성품의 오브제 0814-걸이〉, 90×100×350 목재-숫돌 받침대 2008 102

(도 71) 디스플레이 사진 102

(도 72) 〈기성품의 오브제 0815-걸이〉 120×70×90 단풍나무, 쇳대, 흑단 2008 103

(도 73) 설치사진 103

(도 74) 〈기성품의 오브제 0816-걸이〉 38×240×70 목 대패, 유리 2008 105

(도 75) 연구자의 작업에 정서적 감성을 제공한 송소 고택 108

(도 76) 모가 나지 않은 자연 요소들 109

(도 77) 발견된 오브제와 해석된 오브제 작품의 공간 연출, 전통가옥과 함께 은유적 표현을 담고 있다. 112

(도 78) 벽면설치, 5000×1700 118

(도 79) 측면 세부사진 118

(도 80) 벽면설치, 5000×1700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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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전통적 순수예술의 체계가 붕괴되고 다양한 예술 현상이 공존하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가구의 예술적 표현에 관한 가능성을 새로이 모색하는 연구에 대한 글이다. 일상의 사물도 예술의 표현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다다와 초현실주의의 개념처럼 가구도 형태의 표현수단으로 일상의 사물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모더니즘 이후 20세기 후반부터 나타난 미술계의 탈 분야 경향에 힘입어 나타났으며, 아트퍼니처(art furniture)도 회화, 조각, 설치, 디지털과 매체에 이르기까지 순수미술이 사용하는 조형언어를 사용하며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나타났다. 오늘날 가구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경향과 이를 창조하는 디자이너나 작가들의 작품은 그들이 갖고 있는 문화적 차별성과 다양성만큼이나 이채롭고 각자의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 이들 디자인은 한 가지 흐름으로 대표될 수 없는 다양성을 수용함으로써 다면적 가치를 경험케 하고 있다. 아트퍼니처는 이러한 다면적 가치를 경험하는 가구의 한 영역이며, 오브제는 인간 생활과 예술을 연결시켜 주는 아트퍼니처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과 조형 언어로 그 표현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연구는 변화된 사회구조와 인식 속에서 오브제를 활용한 아트퍼니처의 표현방법이 가지는 의미를 발견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오브제를 활용한 아트퍼니처의 시대적 가치와 그 의미를 분석하고, 특히 생활 주변에서 이미 존재하고 사용되던 사물이 가구에 활용되면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며, 아트퍼니처의 이러한 표현 방법이 우리 사회에 어떠한 가치와 의의를 가지는지 도출해내는 것이 목표이다. 연구에 앞서 ‘오브제 같은 가구, 가구 같은 오브제’를 주제로 오브제를 활용한 가구디자인 전시를 제안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연구 작품의 이론적 배경과 사례분석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연구 작품을 분석하였다. 논문의 구성은 이론적 고찰과 연구 작품의 분석으로 이루어졌고, 전개과정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이 논문의 연구목적과 방법, 진행과정을 서술하였고, 오브제(objet) 개념을 중심으로 논하였다. 이 논문에서 오브제는 잉글리시의 오브젝트(object), 곧 ‘사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가구에 직접 사용된 기존 제품이나 사물을 지칭하는 것이다.

제2장에서는 아트퍼니처와 오브제의 분석으로 아트퍼니처의 표현형태와 표현매체로서 오브제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아트퍼니처의 표현형태는 초기 개념형성 시기부터 현재까지 나타난 작품들의 경향과 특성들을 고찰하였고, 변화된 개념들을 정리하였다. 오브제에 관한 조사에서는 오브제의 개념과 발생배경, 오브제를 활용한 아트퍼니처의 유형을 조사하여 아트퍼니처에서 오브제가 가지는 의미와 역할들을 조사하였다.

제3장에서는 앞에서 연구된 내용들을 토대로 연구자의 작품들을 분석하였다. 연구 작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기까지의 개념형성과 배경들을 언급하고 연구 작품에 사용된 오브제들의 의미와 사용 배경에 관하여 조형적 분석을 하였다. 작품에 활용한 오브제는 발견된 오브제(found object) 개념으로 오브제를 재해석하거나 상징적으로 표현하였고, 기성 제품 자체를 가구의 기능으로 해석하였다. 이러한 오브제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적 생활용구로 과거의 기억 속에 내재된 ‘향수와 추억’ 개념과 연관된다. 각각의 오브제가 지닌 형태, 질감, 색감, 세월의 흔적을 아트퍼니처라는 매개체를 통해 새로운 조형언어로 표현하였다. 오브제는 형태 표현에서 자유로운 사고와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는 아트퍼니처의 수단으로 가구를 예술의 중심에 설 수 있게 하는 분명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공예나 가구처럼 ‘쓰임’을 목적으로 하는 실용예술 분야에서 예술적 가치 부여는 현재 새로운 시대적 가치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다원화된 문화 환경에서 가구에 대한 대중 인식이 변화되고, 이런 변화는 개인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중시하는 사회적 현상 때문일 것이다. 사회적 변화는 우리 사회가 가구의 예술적 표현, 곧 아트퍼니처의 필요성을 충분히 야기하고 있으며, 오브제는 아트퍼니처의 예술적 표현 수단으로 새로운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가구의 예술적 가치와 기능적 가치에 대한 우위를 구분하기 보다는 아트퍼니처와 산업가구 모두 그 시대의 가치가 포함되어야 한다. 그리고 가구에서 ‘합리적 기능성’이냐 ‘표현적 예술성’이냐 하는 문제는 이미 사용자 선택의 문제이며,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둘 것인가 하는 것 또한 작가나 디자이너 선택에 따른 문제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연구의 의의는 첫째, 기존의 사물을 활용한 가구의 예술적 표현방법을 연구하고, 둘째, 획일성에서 벗어나 기능 이상의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 현대 아트퍼니처의 새로운 가치를 확인하였고, 셋째, 우리 전통의 민속물인 오브제를 활용하여 수용자에게 새로운 감정이입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세계화 시대에 우리의 정체성을 가진 아트퍼니처의 개발과 이를 보편적 가치관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우리나라 아트퍼니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도이며, 우리 가구문화에서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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