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01 여는 시: 사는 재미하나 돌아보는 재미05 다시 물이 되어06 과거를 쓰다듬으며08 살다10 보리밥12 그믐달14 처음16 패자의 꿈18 둘이 합쳐 하나면20 오랜 친구22 진짜 의사25 연꽃26 볶음 짬뽕28 부아가 납니다30 위로의 방법32 결혼반지34 장미꽃을 좋아하는 당신36 아내의 꿈38 내 손이 필요한가요39 주인과 손님 사이42 검버섯을 보내며44 임플란트46 헛심48 흙의 노래둘 살아가는 재미53 네가 왜 거기서 나와54 체중계56 돋보기 안경157 돋보기 안경258 술 취한 단풍(丹楓)60 야누스의 두 얼굴62 엄마 왜64 봄이 그리는 수채화65 선풍기66 봄비와 청보리67 호수의 속셈68 무심한 비70 장맛비72 오늘 부는 바람은73 얼음74 엉덩이 무게75 이 놈아76 불신78 서사(敍事)80 환생셋 뛰노는 재미83 아픈 기억84 재회86 지우개88 바퀴벌레의 후회90 고양희 양의 고양이92 새끼발가락94 버스에서95 소맥 한 잔96 엄마 오리의 선택98 호접란, 다시 찾아온 당신100 길다101 지난밤 폭설102 낙엽104 신호등 앞에서105 저 아시겠어요106 아까운 사랑108 사자의 사슴 사냥법110 내일만은112 윤회114 시련넷 꿈꾸는 재미117 인연118 돼지 껍데기120 생채기122 갈대 예찬124 설국 모자(雪國 母子)126 세월아 네월아128 아몬드 케이크130 화장실이 부른다132 볍씨 유전134 불은 물이 시원하다135 미루고 살자136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138 별 말씀140 사이141 아끼면142 억새의 꿈144 장타의 비결146 함박눈1147 함박눈2148 맺는 시: 최적 온도150 해설: 자연인, 의사, 시인으로서의 시학 - 김순진168 붙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