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을 위한 저자 서문 서론 천국과 지옥 사이제1부 분화구 속의 역사프롤로그 태초에 카뉴들이 있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할 바칼로레아 합격자들 사르트르: 도시의 소음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제1장 “고등사범”, 또는 순진함의 시기두 명의 비전형적인 고등사범학교 학생뛰어난 철학도들1차 세계대전을 모면한 세대“나는 열렬한 평화주의자였습니다”(R. 아롱)사르트르, 또는 초연의 시기미래의 지식인들제1부의 결론 뒷걸음질하면서 ‘역사’에 탑승하기제2부 폭풍우 속의 세대제2장 ‘역사’의 깨어남 사회주의화되는 젊은 지식인 독일: “역사는 반복된다” 베를린에서의 “휴가” 프랑스 안에서의 파시즘 위험? 한 사람은 투표하고, 다른 사람은 투표하지 않다 아롱: ‘역사’의 지평에서의 “재앙” 전쟁, 삶의 중간에서 제3장 세계대전 동안의 두 지식인 사르트르: “심각한 변화” 아롱: 전차 아니면 펜? 평온한 점령 기간? 『코뫼디아』, 또는 『레 레트르 프랑세즈』? 과오? 세대 내에서의 릴레이 시련제3부 30년 전쟁제4장 대지진 “아롱”의 구상, 자유주의 지식인 사르트르의 권력 장악 위상의 변화 철학의 축전 사르트르의 영광 “이별”을 향하여 경계선상의 우정 귀환 불가능한 지점을 향하여 “각자 자기 진영에서 출발했다” 제5장 냉전의 한복판에서 결렬 풀턴 연설의 효과냉전 중의 파리에서“더러운 손을 가진 자는 사르트르이다”중립주의에서 동반자로 1952년 여름냉전 기간 중에제6장 알제리에서 베트남까지 “공산주의자들과의 일치” 1956년의 충격 “알제리 비극”에 대한 하나의 “대답” 사르트르의 전쟁 제3세계, 새로운 혁명적 엘도라도 1968년의 정면 충돌 베트남이라는 기호 아래에서 에필로그제7장 인상, 저무는 태양 ‘역사’가 방향을 바꾸다 꺼져 버린 화산 “선거, 어리석은 함정!” 원로 자유주의자의 가을 결론 20세기에 지식인들은 없었는가?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