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며머리말1장 국장과 왕릉의 전통1. 조선까지 이어진 통일신라의 능묘 제도2. 조선 왕릉의 원형이 되는 고려 왕릉3. 조선 태조의 4대 선조릉 조성2장 국왕의 승하와 초상(初喪)1. 혼을 부르는 복(復)2. 시신을 씻기는 목욕(沐浴)3. 새 옷 아홉 벌을 입히는 습(襲)4. 열아홉 벌의 옷을 입히는 소렴(小殮)5. 음식을 드리는 반함(飯含)6. 아흔 벌로 보공을 채우는 대렴(大斂)7. 얼음을 설치하는 설빙(設氷)3장 빈전(殯殿) 설치와 재궁(梓宮) 제작1. 편전에 빈전을 설치하다2. 내외 재궁의 제작3. 찬궁에 재궁을 안치하다4. 재궁에 덧칠하는 치벽(治?)4장 인산(因山), 백성들로 인해(人海)를 이루다1. 발인(發靷), 반차도(班次圖)를 그리다2. 길의장, 생시처럼 장엄하다3. 국왕의 상징인 책보와 함께하다4. 흉의장으로 국왕의 체백을 호위하다5. 대여(大轝)에 올라 궁을 떠나다5장 현궁(玄宮)을 만들고 산처럼 쌓다1. 명당(明堂)을 찾아내다2. 왕릉에 지하 궁전을 만들다3. 현궁에 체백을 모신 재궁을 묻다4. 생시처럼 사용할 명기(明器)를 넣다6장 석물, 국왕의 체백을 지키다1. 비석, 국왕을 기억하고 존재를 알리다2. 석망주, 혼령이 왕릉을 찾아오게 하다3. 장명등, 영원히 불을 밝히다4. 혼유석, 국왕의 혼이 뛰놀게 하다5. 석양과 석호, 국왕 곁을 지키다6. 문무석인, 죽어서도 국왕의 명을 받들다맺음말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