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발간사 / 박남춘
책을 펴내며 / 한상욱 ; 장수경 ; 김덕수
목차
I. 일제강점기 인천지역 강제동원 현황 15
1. 인천지역 강제동원 현황 15
1) 인천이 본적지인 강제동원 피해자 4802명 16
2) 인천 강제동원 피해자 국외·국내 동원지 및 출생년도 현황 16
3) '주소지'로 나타난 형제 또는 친척 강제동원 19
2. 일제강점기 인천지역 동원지(총 102개소) 20
3. 일제강점기 인천지역 학생 동원 현황 22
I부 각주 25
II. 빼앗긴 나라, 소녀들의 굴곡진 삶 29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구술 기록 경과 29
일제강점기 인천지역 학교 단위 조선여자근로정신대 동원 현황 30
소녀들이 동원된 일본 도야마의 후지코시 공장 32
1. 이자순 선생 인터뷰 33
어린 시절 33
13세에 근로정신대가 되다 33
후지코시 공장으로 떠나다 34
후지코시 공장 생활 35
열악한 작업환경과 배고픔의 시간들 36
비행기 공습의 공포 38
해방이 돼 고향으로 오다 39
돌아온 고향, 새로운 꿈을 꾸다 40
후지코시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참여하며 40
2. 전옥남 선생 인터뷰 42
어린 시절 42
근로정신대로 후지코시에 가다 42
베어링을 만드는 어린 여성노동자 44
후지코시에서 곤궁한 생활 46
무서운 전투기 공습 46
한 번도 못 받은 급여 47
그리운 고향으로 48
후지코시 손해배상청구 소송 참여 48
3. 박근남 선생 인터뷰 50
12세에 광주 가네보 방적 공장으로 51
방적 공장에서 힘들었던 기억 52
고향으로 돌아오다 53
고생스런 결혼 생활 53
4. 피해자, 돌아오다 55
1) 후지코시의 조선인 강제연행과 강제노동 56
2) 일본의 침략과 식민 지배의 책임을 묻는 징용노동자 투쟁 63
3) 춧불혁명이 이괄어낸 대법원 판결 68
4) 일본은 아시아의 일부 70
II부 각주 71
III. 끝나지 않은 역사, 유족의 파괴된 삶 75
1. 김명덕 선생 인터뷰 76
아버지 김철동에 대한 기억 76
항일운동과 연결된 김철동의 가족사 77
아버지에 관한 기억 79
해방, 어머니와 둘이서 고향으로 81
아들 김명덕의 삶 82
아버지를 찾기 위한 노력 83
2. 송정동 선생 인터뷰 87
아버지에 대한 기억 87
송정동의 어린 시절 89
결혼 이후의 삶 90
3. 성규환 선생 인터뷰 91
아버지에 대한 기억 91
4. 연경희 선생 인터뷰 94
아버지에 대한 기억 94
할아버지가 남긴 보험 96
해방 이후 가족의 삶 97
5. 정종채 선생 인터뷰 98
형 '정두엽'에 관한 기억 99
징용자 가족의 피폐한 삶 100
III부 각주 102
IV.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넘어 105
1. 문정현 선생 인터뷰 106
아버지에 대한 기억 107
전쟁터의 삶 110
문정현의 어린 시절 113
아버지를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 116
그리운 아버지를 만나다 119
가족, 아버지, 이별 123
우리는 누구인가 127
문정현의 인생 129
사할린 동포들이 바라는 것 131
2. 정문영 선생 인터뷰 134
아버지 정해용의 삶 136
해방과 '남겨진 자'의 슬픔 137
해방 이후 변화된 사할린 138
배움의 길, 조선학교 140
정문영의 삶과 가족, 그리고 조국 143
분단과 사할린 무국적자의 삶 144
그리운 모국을 찾아 146
사할린 동포들이 대한민국에 하고 싶은 이야기 149
3. 서정길 선생 인터뷰 151
또 한 번의 이별, 이중 징용 152
어머니의 재혼과 가난한 가족 153
배움의 열정으로 수산학교 입학 155
엘리트로 우뚝 선 서정길 156
아버지를 찾다 157
'사할린 이중 징용 광부 피해자 유족회' 회장 159
4. 김정호 선생 인터뷰 161
낮선 탄광에서 살아남기 162
해방이 돼도 못가는 고향 164
결혼과 가난한 삶 165
꿈에 그리던 고국 방문 166
IV부 각주 169
부록 171
인천광역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등 사업지원에 관한 조례 173
인천광역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근로자 지원 조례 174
언론에 수록된 일제강점기 인천지역 강제동원 관련 기사 176
인천지역 국가기록원 강제동원자 명부(출생년도 1870~1944년, 본적지 인천으로 검색한 3352명 명단) 191
판권기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