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태초에 마라가 있었다롸잇 타임, 롸잇 띵소스가 먼저다새벽 4시 45분의 훠궈코펜하겐에서 만난 지옥연말엔 다이어리훠궈라니, 베이비‘홈궈’의 기쁨마지막 한 방울까지그렇게 단골이 된다금지된 것을 소망하다마카오의 조개무덤꼬치꼬치 훠궈빠르게 정확하게 맛있게중경신선로를 추억하며닭이 먼저냐, 훠궈가 먼저냐선생님, 제가 위염이라니요!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훠궈라는 이름의 우정파티원 구합니다단추로 끓인 백탕로맨스냐, 비장미냐기이한 재료를 위한 변명언제나 마음까지 데워주는 것일시적인 식욕부진3교시 훠궈 한자 능력시험건대에 가면베란다에서 자라는 고수오늘 꼭 먹어야 하는 이유에필로그 지금은 갈 수 없는 청두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