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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일러두기
발간사(FORWARD) : 한양의 중심, 육조거리(Yukjo Street : The Heart of Hanyang) / 배현숙(Hyeon-sook Bae)
목차
1장 총론 : 조선시대 육조거리의 형성과 변화 / 이근호 12
01. 육조의 정비와 육조거리 조성 15
02. 궁궐 운영의 변화와 육조거리 활용 22
03. 경복궁 중건과 육조거리의 변화 27
04. 본서의 구성 31
2장 조선 후기 육조거리, 중심지로서의 상징성 / 나영훈 34
01. 육조거리 위상의 변화 요인 36
02. 조선 초기 육조거리의 형성 38
03. 임진왜란과 육조거리 관아의 복구 40
04. 창덕궁 앞 비변사의 운영과 육조거리 47
05. 비어 있는 궁궐, 경복궁의 상징성 유지 49
06. 한양의 중앙관서, 육조거리를 중심으로 포진 59
07. '거리'에서 '광장'으로의 변화 64
08. 육조거리, 변함없는 상징성 고수 70
3장 조선 후기 왕의 이어(移御)와 육조(六曹) 운용 / 이근호 74
01. 국왕의 이어와 궐내·외각사(各司)의 이전 78
02. 육조 청사의 구조 87
03. 육조 운용과 청사의 활용 93
04. 임시공간, 조방(朝房)의 설치 105
4장 육조 관원의 길, 그 풍경을 읊다 / 류인태 112
01. 육조거리와 출퇴근 풍경 114
육조거리의 공간적 의미 114
새벽녘 도성의 출근길 풍경 116
퇴근 이후 야간의 도성 풍경 119
02. 조선 전기 육조 낭관의 업무 풍경 123
조선 전기 육조 낭관의 음주문화 123
조선 전기 육조 낭관의 업무 환경 125
03. 예조 정랑 권상일의 장생전 업무일지 130
예조 정랑 제수와 궁핍한 현실 130
6개월간의 장생전 업무일지 135
04. 흙수저 낭관 윤기의 이상과 현실 142
예조에서의 업무 수행 142
병조에서의 야간 근무 143
이조 낭관으로서의 이상과 현실 150
05. 조선 후기 호조 서리 이윤선의 생활 풍경 154
18세기 말 호조 서리의 견양 초주지(見樣草注紙) 유용 사건 154
호조 서리 이윤선의 생활 모습 158
06. 육조의 연못과 누정, 휴식과 위안의 경관 167
예조의 풍경 167
병조의 연못 173
호조의 누정 176
5장 육조 관리들이 남긴 만남의 기록, 계회도 / 윤진영 180
01. 육조 관리들의 계회 182
이름을 남기는 전통 183
동료 관리들의 만남, 계회를 맺다 185
15~16세기 계회의 양상 186
02. 육조 관리들의 신고식과 계회도 190
동관계회와 신참례(新參禮) 190
낭관 권한의 확대와 계회 193
03. 감찰 이정회(李庭檜)와 총마계회도 194
04. 육조 관리들의 계회도에 담긴 상징과 표상 201
도성의 중심 : 〈서빙고망도성도〉 201
태평의 상징 : 〈비변사계회도〉 202
권위의 표상, 〈총마계회도〉 209
05. 육조 관리들의 계회도에 담긴 기억과 기록 215
친목의 현장, 〈호조낭관계회도〉, 〈연정계회도〉 215
동관의 근거, 〈기성랑계회도〉, 〈추관계첩〉 220
공간의 기억, 《숙천제아도》 228
행사의 기록, 〈기로소연회도〉 등 232
06. 육조거리의 기점과 계회도의 의의 237
육조거리의 기점과 상징 237
육조 관리 계회도 도상의 의의 244
6장 육조거리 주변 공물아문의 역할과 관원의 일상 업무 / 최주희 248
01. 육조거리를 둘러싼 왕조의 물류창고, 공물아문 250
02. 공물아문 소속 관원의 애환 - 공물 관리는 너무 힘들어 259
03. 대동법이 시행되어도 관원의 업무는 줄지 않고 268
04. 공물아문을 벗어날 수는 없을까? 272
05. 일기를 통해 본 공물아문의 일상 업무 변화 286
7장 도성의 주금정책(酒禁政策)과 하례(下隷)의 음주(飮酒) 문화 / 차인배 288
01. '계주령'과 '금주령', 술을 금하다 290
태종, 술을 금지하기 위해 몸소 술을 끊다 290
세종, 술을 경계할 것을 반포하다 291
02. 조선 후기 '숭음(崇飮)'이 문화가 되다 293
명류(名流)들이 음주를 추종하다 293
술을 제조한 윤구연(尹九淵)을 참수하다 294
정조, 술안주를 금하다 296
03. 불법 주조와 술주정한 자, 법률로 규제하다 300
범양자·음주자, 죽음으로 일벌백계하다 300
범양자·음주자, 장형으로 경감하다 302
술주정한 자, 장(杖) 100에 처하다 304
04. 주등(酒燈)을 매단 집이 열에 여덟아홉입니다 306
육조거리와 종로 일대의 술집들 306
술, 담그는 자와 마시는 자 310
05. 도성의 술주정꾼, 하례를 단속하다 318
도성의 술주정꾼, 별감 318
주폭(酒暴)의 천태만상 326
술주정꾼, 곤장 치고 유배 보내다 329
참고문헌 332
판권기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