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목차
여는 말 6
I. 다시 새로운 시작을 희망했던 사람들의 왕도, 공주 9
공주 Song 10
1. 한성, 빼앗기다! 이제 백제는 어디로? 12
1. 왕궁을 품은 산성, 공산성을 걷다! 14
2. 웅진 시기, 백제 왕궁은 어떤 모습? 19
3. 의문을 품은 갑옷과 백제의 마지막 전투? 22
4. 역사를 넘나들며 모두가 사랑한 공산성 27
5. 노란 은행잎의 물결, 가을날의 수촌리에 와보셨나요? 32
6. 수촌리에 2개의 금동관이? 웅진 천도를 도운 수촌리 시람들 35
7. 고분에서 발굴된 잠들지 않는 사랑 38
8. 문주왕은 금강을 따라 고마나루로 들어오고! 42
9. 웅진이 웅진으로 불리는 까닭은? 45
10. 송산리 고분군, 무덤 속으로 걸어 들어가보니 50
11. 일본인 가루베 지온, 그는 왜? 53
12. 무성한 소문과 흥분 속에 잠에서 깨어난 무령왕릉 56
13. 땅의 신으로부터 묘지를 매입하나니 60
14. 동아시아 문명의 중심, 너무나 세계적인 백제 63
15. 정지산 유적에서 3년상을 치른 백제? 68
16. 산꼭대기에서 발견된 얼음의 비밀? 71
17. 반죽동에서 '大通' 기와가 발견되다! 76
18. 승려와 비구니 절과 탑이 매우 많다! 80
19. 남조 찍고 백제 찍고 일본까지 불교 전파 82
II. 동아시아 최대의 국제도시로 역사의 새벽을 연 왕도, 부여 91
부여 Song 92
2. 세 번째 수도, 백제는 왜 사비로 갔나? 94
1. 웅진에서 사비 쪽으로 황금새가 날아가 96
2. 성왕, 당신은 계획이 다 있었군요. 98
3. 부여 나성, 어디에서 어디까지? 102
4. 나성 축조에서 만난 백제의 건축 공학 105
5. 숲이 우거진 부소산성, 왕궁의 후원을 걷다! 110
6. 낙화암의 오해, 삼천궁녀는 잊어주세요 114
7. 해동증자이며 성군으로 불렸던 의자왕이 어쩌다가 116
8. 들어보셨나요? 고란사의 은은한 풍경소리 119
9. 관북리에서 찾은 사비 왕궁의 품격 124
10. 귀족들을 통제 관리하는 왕도 5부 5항 행정체계 127
11. 목간과 대나무 자로 만나는 문서 행정의 달인들 130
12. 가림성의 명물, 사랑나무를 아시나요? 135
13. 난공불락의 성 안에 살아있는 전설들 138
14. 현실의 복을 빌었던 백제의 불교 143
15. 사비도성 중심에, 백성들 마음의 중심에 자리한 정림사지 146
16. 목탑의 아름다움이 석탑에 고스란히, 정림사지 오층석탑 149
17. 평제탑이라 불렸던 가슴 아픈 상처 152
18. 흙으로 빚은 소박한 조각상들과 석불좌상 155
19. 군수리사지와 미소 띤 금동미륵보살입상 160
20. 성왕은 왜? 치욕이 된 관산성 전투 164
21. 능산리사지에서 부왕의 명복을 빌고 167
22. 도교와 불교의 이상향, 백제금동대향로 170
23. 금동대향로의 나라 백제의 금속 공예 수준은? 173
24. 부드럽게 이어진 백제의 왕릉, 능산리 고분군 180
25. 능산리 고분군 옆에 의자왕과 부여융의 가묘가 184
26. 왕릉의 동쪽엔 귀족들의 고분, 능안골 고분군 187
27. 찬란한 슬픔이 느껴지는 강변의 사찰, 왕흥사지 192
28. 죽은 왕자의 넋을 기린 왕흥사지 사리기 195
29. 알고 보면 너무나 놀라운 백제의 마이크로 미학 198
30. 대규모로 기와를 구워내던 정암리 와요지 202
31. 삼국 중 최고, 백제 기와는 과학입니다. 205
32. 기술자 우대 정책, 백제의 박사제도 208
33. 연꽃 흐드러지게 피는 궁남지의 여름 211
34. 궁남지 근처에는 별궁이었던 화지산 유적이 216
35. 시인들이 사랑한 백마강, 그리고 구드래 일원 219
36. 국제항, 구드래 나루엔 동아시아를 주름잡던 한류가 시작되고 222
37. 부드럽고 단아하고 고요하고 충만한 부여의 8경 228
III. 시간의 지층 위에 서동의 꿈이 스민 왕도, 익산 237
익산 Song 238
3. 새로운 왕도, 익산에서 무왕이 꿈꾸었던 미래는? 240
1. 마룡지에서 무왕의 탄생, 그 흔적을 보다. 242
2. 무왕과 그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 244
3. 무왕의 흔적들과 겹치는 익산, 왕도의 면모 247
4. 산책 삼아 걷기에 좋은 익산 왕궁리 유적 250
5. 동아시아 왕궁 구조의 모범을 보여주는 익산 왕궁리 유적 253
6. 백제시대 로열가든, 후원에 놀라고 탄탄한 성토기술에 놀라고 255
7. 왕궁리 유적에서 발견된 최초의 수세식 화장실 259
8. 화장실에서 만난 백제인들의 식생활 261
9. 1탑 1금당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왕실 사찰, 제석사지 266
10. 폐기 유적에서 맞춰지는 제석사의 퍼즐,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270
11. 탑천 따라 마을 따라 미륵사지 가는 길 273
12. 미륵신앙의 이상 세계를 구현한 동양 최대 규모 사찰, 미륵사지 276
13. 사자암에 올라 설화의 세상을 만나다. 278
14. 백제 판 로미오와 줄리엣, 서동과 선화공주 282
15. 20년 만에 옛 모습을 찾은 미륵사지 서원 석탑 284
16. 석탑의 사리 봉영기에서 갑자기 등장한 사택적덕의 딸 288
17. 7세기 백제 불교 미술을 보여주는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294
18. 익산이 왕도였음을 주장하고 있는 성곽 시설들 299
19. 익산 토성, 오금산에는무슨 설화가 전해지나? 302
20. 금마 도토성, 미륵산성 이름과 전하는 이야기들 304
21. 두 개의 능이 다정한 익산 쌍릉 308
22. 익산 쌍릉은 누구의 능? 311
23. 안골 102개가 말하기를 익산 쌍릉 대왕릉은 무왕의 능 313
24. 모든 것은 한바탕 꿈, 무왕의 41년을 돌아보니 318
닫는 말 326
판권기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