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일러두기
발간사 : 경강, 광나루에서 양화진까지(Hangang River in Seoul, from Gwangnaru Port to Yanghwajin Port) / 송인호
목차
제1장 총론 / 고동환 12
조선후기 서울과 경강 13
경강과 한강 14
경강의 수상과 수하 15
경강지역의 사회적 특성 16
본서의 장별 구성 17
'역사의 강' 경강 연구의 의의 19
제2장 지리적 상상력으로 한강을 가다 / 이현군 22
한강으로 안내하는 길잡이 23
한강은 어디에서 발원하여 어디로 흘러가는가 23
북한강의 상류는 금강산 철령 24
지리지에서의 한강은 남한강 오대산 우통수에서 발원하다 26
속리산에서도 한강이 시작된다 27
한양을 지나 서해바다로 30
강과 바다를 통하는 조운선(세곡선)은 어디로 다니는가 31
조선시대 한성부 남쪽 한강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36
한양으로 들어오는 입구 : 광나루, 잠실, 삼전도 39
한양의 동쪽 교외 : 중랑천, 저자도, 두모포 42
한강진이 한강이다 45
삼남으로 통하는 길, 동작진과 노량진 46
바다를 통해 한양으로 들어오는 배가 용산, 마포, 서강에 정박하다 49
서강 앞의 섬 : 밤섬과 여의도 53
한양의 서쪽 교외 양화진, 망원정 54
사천과 난지도 57
도성문을 나서 나루를 건너는 길은 어디로 가는가? 57
추억 속의 조선시대 한강 59
제3장 경강상인의 상업활동 / 고동환 62
전국 해상교통의 허브(hub), 경강 63
전국적 시장의 중심으로 성장하다 65
지방에서 이주한 빈민들의 집단거주지 67
경제적 실력이 중시되는 경강의 사회분위기 70
경강 상업지대의 확대 71
경강 각 포구의 영업체제 변동 73
도고상인(都賈商人)으로 성장한 경강여객주인 79
경강 선운업자의 조세곡 운송 83
경강 조선업자의 퇴선(退船) 개조 영업 86
경강 선상(船商)과 미곡 유통 88
하역운수업과 마계(馬契)·운부계(運負契) 89
장빙업(藏氷業)과 장빙도고(藏氷都賈) 90
냉장선 빙어선(氷魚船) 영업과 빙어선 주인영업 94
경강상인의 자본축적과 그 한계 96
제4장 사건 속 강민(江民)의 갈등과 소요 / 유승희 100
갈등의 용광로, 경강 101
한양의 안과 밖, 경민(京民)과 강민(江民) 102
염해전(鹽醢廛) 운영권을 둘러싼 갈등 105
빙어선 놓고 다툰 분쟁 107
여객주인권을 차지하기 위한 대립 111
술, 도박 그리고 사채의 성행 113
살인과 강도의 빈번한 발생 116
미곡을 둘러싼 갈등과 살인 사건 118
관속(官屬)의 강민 폭행치사 사건 121
강민의 세마계인(貰馬契人) 습격 123
경강상인의 매점매석에 저항한 한성부민의 소요 125
포교의 횡포에 항거한 뚝섬 사람들 128
제5장 경강 지역의 민속신앙과 풍속 / 김태우 132
의례와 신앙, 민중들의 삶의 터전 133
한강에 호랑이 머리를 담그다 134
경강변의 여러 제단들 138
강변에 즐비했던 마을 제당 141
토착 성씨가 주도했던 서빙고 부군당 156
황실을 축원하는 현판이 걸린 마포 영당 161
성 밖으로 쫓겨나 강변에 정착한 무당들 166
경강민의 한해살이와 풍속 172
제6장 경강의 그림 속에 살던 문인, 그들의 풍류 / 이종묵 180
그림 속의 집 181
도호의 별서와 시회 181
구호 압구정 일대의 문화사 189
반포와 두릉의 잊혀진 기억 196
동강과 금호 명가의 별서 203
용호의 별서와 풍류 210
양화나루와 파강의 문화사 218
아름다운 경강의 기억 227
제7장 진경산수화로 보는 경강의 명소 / 윤진영 230
아름다운 경강, 경강 그림 231
옛 그림 속의 경강 233
경강을 그린 진경산수화 235
경강의 1호 나루, 광진과 송파진 237
표석으로 남은 압구정 243
저자도라 불린 모래섬과 살곶이벌 249
450년 전 독서당에서 바라본 경강 253
서빙고 일대와 동작진 257
배다리와 「주교도」 262
푸른 언덕 청파와 밤섬 269
양화진의 명소 절두산과 선유봉 273
450년 전 계회와 유람의 명소 278
양천현 일대의 명소와 경강 281
「공암층탑(孔巖層塔)」과 소요정 286
「서호도(西湖圖)」와 이수정 292
진경산수화와 경강의 문화사 295
미주(尾註) 299
제3장 경강상인의 상업활동 323
〈표 1〉 경강의 명칭 변화와 내용 71
〈표 2〉 조선후기 지역별 미곡 10석당 선가(船價) 85
제4장 사건 속 강민(江民)의 갈등과 소요 323
〈표 1〉 뚝섬 민 집단 소요의 주동자 130
제5장 경강 지역의 민속신앙과 풍속 323
〈표 1〉 조선시대 사전으로 편성되었던 주요 산천 134
〈표 2〉 조선후기 국행 기우제 12제차의 장소 135
〈표 3〉 서울 한강변의 마을제당 현황 155
제2장 지리적 상상력으로 한강을 가다 323
〈그림 1〉 『대동여지도』 회양 25
〈그림 2〉 『대동여지도』 금강산 25
〈그림 3〉 『대동여지도』 오대산 우통수 26
〈그림 4〉 『대동여지도』 속리산 문장대 28
〈그림 5〉 『대동여지도』 달천과 섬강 28
〈그림 6〉 『대동여지도』 용진 29
〈그림 7〉 『대동여지도』 소양강창 32
〈그림 8〉 한성부 남쪽 한강의 흐름 36
〈그림 9〉 『천하도』 중 「한양도」 1822년 38
〈그림 10〉 『대동여지도』 중 「경조오부도」 1861년 38
〈그림 11〉 신천일대 40
〈그림 12〉 삼전도비 41
〈그림 13〉 잠실지구 공유수면 매립공사 41
〈그림 14〉 화앙정터 43
〈그림 15〉 중랑천 살곶이 다리 43
〈그림 16〉 한강진과 나룻배 45
〈그림 17〉 동작진 47
〈그림 18〉 1890년대의 노량나루 48
〈그림 19〉 한강철교 1930년 이전 48
〈그림 20〉 욱천(만초천) 복개공사 1967년 50
〈그림 21〉 마포와 정박 중인 선박들 50
〈그림 22〉 서울대교(마포대교) 1970년 52
〈그림 23〉 제2한강교(현 양화대교) 1964년 55
〈그림 24〉 강변 3로 전경 1969년 56
〈그림 25〉 난지도 제방 공사장 1977년 58
〈그림 26〉 한강의 나루와 육로 59
〈그림 27〉 『대동여지도』 중 「경조오부도」 1861년 60
〈그림 28〉 한강의 옛 나루와 현재 다리 60
〈그림 1〉 『동국여도』 중 「경강부임진도(京江附臨津圖)」 65
〈그림 2〉 조선후기 경강의 상업중심지 72
〈그림 3〉 1910년 경 용산 별영창 모습 74
〈그림 4〉 대한제국기 마포 전경 76
〈그림 5〉 김준근. 「객주가」 19세기 말 81
〈그림 6〉 『각선도본(各船圖本)』의 조선(漕船) 84
〈그림 7〉 『각선도본(各船圖本)』의 전선(戰船) 87
〈그림 8〉 1910년대 한강의 얼음채빙 모습 91
〈그림 9〉 대한제국기 목조(木造) 빙고의 구조 92
〈그림 1〉 『동국여도』 중 「도성도」 102
〈그림 2〉 1789년(정조13) 서강 흑석리 황복징(黃福徵) 소지 110
〈그림 3〉 흑석리 정만주의 소지 110
〈그림 4〉 도화동외계(桃花洞外契)주민의 등장(等狀) 112
〈그림 5〉 「한성전도(漢城全圖)」 속 3강(三江) 119
〈그림 1〉 영성단 터 표지석(한남동 UN빌리지 내) 140
〈그림 2〉 청파 배다리터 표지석(청파동 1가 도로변) 140
〈그림 3〉 우사단 터 140
〈그림 4〉 사한단 터 140
〈그림 5〉 경강의 기우제와 국행의례 치소의 분포 140
〈그림 6〉 조선시대 경강변 마을 142
〈그림 7〉 양진(광진)의 양진당 142
〈그림 8〉 잠실과 삼전도 143
〈그림 9〉 잠실리의 성황신당 144
〈그림 10〉 삼성동 화주당 정경 145
〈그림 11〉 한남동 부군당 145
〈그림 12〉 큰한강 부군당 147
〈그림 13〉 큰한강 부군당 부군부인 147
〈그림 14〉 큰한강 부군당 용궁당 내부 147
〈그림 15〉 큰한강 부군당 부군 147
〈그림 16〉 작은한강 부군당 148
〈그림 17〉 서빙고동 부군당 전경 148
〈그림 18〉 작은한강 부군당 부군 내외 148
〈그림 19〉 조선후기 흑석리 149
〈그림 20〉 흑석리 장승과 산신제 축문을 읽는 모습 150
〈그림 21〉 새남터와 노들나루 150
〈그림 22〉 마포 대흥동 광진당 제신 150
〈그림 23〉 마포 용강동 명덕당 성황기 150
〈그림 24〉 마포 신수동 복개당 150
〈그림 25〉 복개당 무신도(중앙에 모셔져 있는 세조 대왕) 152
〈그림 26〉 복개당 중수기 152
〈그림 27〉 서울 한강변의 마을제당의 분포 153
〈그림 28〉 밤섬 부군당의 옛 모습 154
〈그림 29〉 서빙고의 서낭당 160
〈그림 30〉 서빙고동 부군당 내부 160
〈그림 31〉 서빙고동 부군당 현판 160
〈그림 32〉 1911년 마포 지역 164
〈그림 33〉 마포동 영당에 걸려 있었던 황실 축원 현판 164
〈그림 34〉 장충동 관성묘 전경 165
〈그림 35〉 관성묘에 모셔진 관우 내외 165
〈그림 36〉 1800년대 동활인서 위치 168
〈그림 37〉 1840년대 동활인서 위치 168
〈그림 38〉 1860년대 동서활인서 위치 168
〈그림 39〉 노량진 무당이 바리공주 구송하는 모습 170
〈그림 40〉 노량진 무당의 신당 170
〈그림 41〉 노량진 풍류방 만신연록기 표지 171
〈그림 42〉 노량진 풍류방 만신연록기 내용 171
〈그림 43〉 조선후기 무당촌의 위치 추정도 173
〈그림 44〉 한강 변에서 행해졌던 용신굿의 모습 174
〈그림 45〉 조선후기 서울의 석전터 175
〈그림 46〉 한강에서의 얼음낚시 178
제6장 경강의 그림 속에 살던 문인, 그들의 풍류 324
〈그림 1〉 정선, 「광진」 182
〈그림 2〉 1914년 측정한 『조선반도지도집성(朝鮮半島地圖集成)』 184
〈그림 3〉 정선, 「압구정」 189
〈그림 4〉 『조선반도지도집성(朝鮮半島地圖集成)』 192
〈그림 5〉 강세황, 「두운정에서 노량의 강가로 나서다」 197
〈그림 6〉 강세황, 「남산여삼각산도(南山與三角山圖)」 198
〈그림 7〉 『조선반도지도집성(朝鮮半島地圖集成)』 199
〈그림 8〉 정선, 「동작진(銅雀津)」 204
〈그림 9〉 『조선반도지도집성(朝鮮半島地圖集成)』 204
〈그림 10〉 김석신, 「금호완춘(琴湖翫春)」 208
〈그림 11〉 김석신, 「담담장악(澹澹張樂)」 211
〈그림 12〉 『조선반도지도집성(朝鮮半島地圖集成)』 212
〈그림 13〉 정선, 「금성평사(錦城平沙)」 219
〈그림 14〉 『조선반도지도집성(朝鮮半島地圖集成)』 221
〈그림 15〉 정선, 「양화환도(楊花喚渡)」 223
〈그림 16〉 정선, 「선유봉(仙遊峯)」 224
〈그림 17〉 김희성, 「춘생와(春生窩)」 226
제7장 진경산수화로 보는 경강의 명소 325
〈그림 1〉 정선, 「광진」 240
〈그림 2〉 강 남단에서 바라본 아차산과 워커힐 호텔 240
〈그림 3〉 정선, 「송파진」 242
〈그림 4〉 김윤겸, 「송파환도」 242
〈그림 5〉 정선, 「압구정」 244
〈그림 6〉 성수대교에서 바라본 동호 244
〈그림 7〉 정선, 「압구정」 245
〈그림 8〉 「사옹원계회도」부분 248
〈그림 9〉 「무진추한강음전도」 248
〈그림 10〉 「경조오부도」 251
〈그림 11〉 1917년의 저자도 251
〈그림 12〉 「진헌마정색도」 252
〈그림 13〉 「독서당계회도」부분 257
〈그림 14〉 「서빙고망도성도」 259
〈그림 15〉 「동궁책봉도감계회도」부분 260
〈그림 16〉 정선, 「동작진」 260
〈그림 17〉 장시흥, 「동작촌」 261
〈그림 18〉 「주교도」 265
〈그림 18-1〉 「주교도」의 세부 266
〈그림 19〉 이의양, 「노량주교」 266
〈그림 20〉 「선전관계회도」 267
〈그림 21〉 「선전관계회도」 268
〈그림 22〉 김윤겸, 「청표」 270
〈그림 23〉 심사정, 「밤섬」 272
〈그림 24〉 밤섬 전경 1960년대 272
〈그림 25〉 정선, 「양화답설」 274
〈그림 26〉 정선, 「양화진」 275
〈그림 27〉 정선, 「양화환도」 276
〈그림 28〉 정선, 「선유봉」 277
〈그림 29〉 잠두봉 1968년 279
〈그림 30〉 「괴원장방계회도」부분 280
〈그림 31〉 「예조랑관계회도」부분 280
〈그림 32〉 정선, 「종해청조」 282
〈그림 33〉 정선, 「금성평사」 283
〈그림 34〉 정선, 「소악후월」 283
〈그림 35〉 「동정추월」 284
〈그림 36〉 정선, 「공암층탑」 287
〈그림 37〉 서울시 강서구 소재 구암공원의 광주바위 287
〈그림 38〉 정선, 「소요정」 290
〈그림 39〉 김희성, 「소요정」 291
〈그림 40〉 「서호도」 294
〈그림 41〉 정선, 「이수정」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