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일러두기
발간사 / 강홍빈
목차
01. 조사개요 9
1.1. 조사배경 11
1.2. 조사과정 및 방법 14
1.3. 내용구성 16
02. 을지로 인현동 일대 인쇄업의 역사지리 17
2.1. 인쇄의 역사와 확산, 우리나라와 서구의 비교 19
2.1.1. 우리나라 인쇄의 역사와 을지로 인쇄골목 19
2.1.2. 인쇄술 활용과 전파에서 조선과 유럽의 차이 30
2.2. 조선시대 인쇄하는 직공들의 한적한 마을 38
2.2.1. 조선시대 을지로 인현동 일대의 행정체제와 토지이용 38
2.2.2. 조선시대 을지로 인현동 일대의 인쇄업: 주자소와 교서관 44
2.3. 개항 이후 서구화된 일본식 인쇄기술의 도입과 인현동 52
2.3.1. 행정구역의 개편과 일본인의 진출 52
2.3.2. 근대 인쇄술의 도입과 한양 도성 내 인쇄업 59
2.4. 일제강점기 근대적 인쇄 문화의 확산 66
2.4.1. 식민지 경성의 도시공간구조 형성과 인현동 66
2.4.2. 일제강점기 경성 도심부 인쇄업의 경제지리 73
2.5. 광복 이후 인쇄업의 재건과 을지로 인쇄골목의 형성 89
2.5.1. 행정구역 개편과 인현동 일대 토지구획정리사업 89
2.5.2. 인쇄업의 발전과 을지로 인쇄골목의 형성 94
2.6. 1970년대 이후 인현동 인쇄골목의 절정과 정체 105
2.6.1. 도심 주택가에서 일쇄업 집적지로 변모 105
2.6.2. 인현동 인쇄골목과 도심 재정비 사업 107
2.6.3. 인현동 인쇄골목의 절정과 위기 111
2.6.4. 정치적 격변기와 인쇄골목 117
03. 인현동 인쇄골목의 사회경제공간과 삶의 양식 121
3.1. 인쇄공정의 이해와 인현동 인쇄골목의 기본 특성 127
3.1.1. 기술적인 측면에서 살펴본 인쇄공정과 그 변화양상 128
3.1.2. 대도시 서울 도심부의 산업집적지역, 인현동 인쇄골목 144
3.1.3. 토지이용과 세부인쇄공정별 입체적 공간이용 특성 156
3.2. 인쇄분업체계의 공간구조와 종이·돈의 흐름 177
3.2.1. 순차적인 거래관계들로 이루어진 분업체계의 성립과 진화 177
3.2.2. 분업체계의 수평적·수직적 공간 분화 199
3.2.3. 인쇄골목을 엮어주는 종이와 돈의 흐름 216
3.3. 인쇄골목 사람들의 일상과 사회적 관계망 236
3.3.1. 분업체계에서 맞추어 사는 인생, 인쇄골목 사람들의 일상 236
3.3.2. 지식과 정보를 생산·전파하는 사회적 관계망 250
3.3.3. 인현동 인쇄골목의 낮과 밤, 일주일 그리고 사계절 259
3.4. 위기와 경쟁력이 공존하는 도심형 산업집적지역 269
3.4.1. 낡은 공간 환경과 급변하는 경쟁의 이중고 269
3.4.2. 장소의 역사성과 접근성이 만드는 경쟁이점 280
04. 경관기록 및 실측조사: 굴곡의 순간과 적응의 공간 291
4.1. 기록에 앞서 293
4.1.1. 배경 293
4.1.2. 기록의 대상과 조사의 범위 299
4.2. 도시조직과 인쇄업의 관계 301
4.2.1. 도시조직과 인쇄업의 프로세스 302
4.2.2. 인쇄업과 도시공간: 운송수단의 다양성 312
4.3. 공간의 변용과 적응: 지속형 316
4.3.1. 건물/필지 지속형(1): 건물과 필지가 현재까지 지속되어 온 상가형 건물 316
4.3.2. 건물/필지 지속형(2): 건물과 필지가 현재까지 지속되어 온 주거형 건물 327
4.3.3. 필지지속형: 필지는 지속되었지만 건물은 변화된 유형 335
4.4. 공간의변용과 적응: 변형형 344
4.4.1. 변형형: 건물과 필지가 일부 변형된 유형 344
4.5. 공간의 변용과 적응: 계획형 354
4.5.1. 필지계획형: 필지가 일시에 분할되며 건물이 지어진 유형 354
4.5.2. 가로계획형: 일시에 가로와 필지들이 재편된 유형 365
4.6. 부록 : 공간 적응의 물리적 유형 368
4.6.1. 인쇄공간의 적응과정: 수평적/수직적인 확장 368
05. 인현동 일대 인쇄골목의 사람들과 삶 372
5.1. 파도처럼밀려온 인쇄업 376
이재환 376
강은식 386
조창대 396
5.2. 반복의 예술, 인쇄공정 402
류명식 402
장회운 412
김명호 420
박판열 428
김인호 434
5.3. 인쇄를잇는 사람들 442
정요성 442
홍명옥 450
김기성 458
판권기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