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머리말 / 이수자
목차
제1장 이야기에서 유래한 속담들 9
1. 이야기에서 유래한속담의 종류 11
2. 속담의 의미와 속담을 파생시킨 이야기들 12
1) 구렁이 지 몸 추듯기 헌다 12
2) 남대문 보고 온 놈이 안 본 놈한테 진다 13
3) 내 복에 무슨 난리야 15
4) 너 온 디는 맹감도 없디야? 15
5) 넘의 다리 긁었다 17
6) 노루 친 막대기 삼년 우린다 17
7) 뱃놈이 빗돌에도 서 댄다/빗돌에다 서 댄다 19
8) 볼만이 장만이 20
9) 붉은 치마 적에 잡아라 23
10) 신거무장 파허듯기 헌다 26
11) 신선놀음 한다 29
12) 제 것 두고 못먹는 놈은 왕장군의 고자다 30
13) 쥐좆도 모르는 것이/쥐좆도 모르는 것이 따따부따 헌다/쥐좆도 모르는 것이 아는체 한다 31
14) 창평읍내 쑥다리 빼듯 한다 34
15) 혹 띠러갔다 혹 붙인다 35
16) 후장 떡이 클지 작은지 모른다 38
제2장 이야기에 섞여 사용된 속담들 41
1. 이야기에 섞여 사용된 속담의 종류 43
2. 속담의 의미와 속담이 사용된 이야기 언술 44
1) 개천에서 용 났다 44
2) 개는 스먼 담박질, 앉으면 까진다 44
3) 게으른 놈이 짐 많이 진다 45
4) 귀염머리 마주 풀었다 47
5)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47
6) 남자는 짚뭇 한 단 들 힘만 있어도 애기 낳는다 48
7) 내 칼도 넘의 칼집이 들어가먼 맘대로 못헌다 50
8) 누이 좋고 매부 좋고 51
9)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 51
10) 동냥은 못줄망정 박작까장 깨야? 51
11) 된 땅에 물 고인다 52
12) 뒷집 짓고 앞집 뜯어내라 한다 52
13) 명당은 쓰기보다도 지키기가 더 어렵다 53
14) 묵은 밭 되어버렸다 53
15) 삼 년 병식도 둘러보고 산다 53
16) 수박 겉핥기 54
17) 음식을 먹지 않는 놈헌테는 못 해보고, 일은 허지 말래는 사람헌테는 못 해본다 54
18) 이름이 궂어 똥대기 55
19) 절에 간 색시 56
20) 지랭이도 볾으먼 꿈적헌다 57
21) 지 자식 지가 못 가르친다 57
22) 하래 아침에 매운 재 석 섬 분다고 헌다 58
23) 호랭이 열두 번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59
제3장 별도로 의미를 설명해준 속담들 61
1. 별도로 의미를 풀이해 준 속담의 종류 63
2. 속담의 뜻풀이 66
1) 가재는 못 잡아도 또랑은 또랑대로 친다/새우는 못 잡어도 게는 게대로 친다 66
2) 개가 꼬리친다 67
3) 거지 뒤에도 사람 있다 67
4) 건낮없이 거들거린다 68
5) 계집과 전답은 임자가 없다 68
6) 고르고 치게린다 69
7) 고양이 낯 씻듯 한다 70
8) 고양이(벼룩, 빈대)도 낯짝이 있어야지 70
9) 고추장이 밥보다 더 많다 71
10) 광부지언도 성인택지 71
11) 구림 처녀가 서방질헌께 도갑사 중놈이 똥물 쓴다 71
12) 구멍에 든 뱀이 석자인지, 넉자인지 모른다 72
13) 꾸어다 놓은 보리차두 같다 72
14) 궤 보고 꼬막 지키라지 73
15) 까지밭에 눌러놔사 잊어분다/까지밭에 눌러사(눌러뇌야) 잊어버린다 73
16) 꺼적 하나씨 비단 자손, 비단 하나씨 꺼적 자손 74
17) 나귀가 샌님을 업수이 본다 75
18) 넘의 장단에 거덜거린다 76
19) 노적 배늘에 불질러 놓고 싸래기 줍는다 76
20) 눈(目) 같이 게으른 것이 없다 77
21) 닭머리는 될지언정, 소꼬리는 되지말라 77
22) 당창쟁이 콧구녁에서 마늘씨 빼먹으면 빼먹었제 니것 안 먹는다 78
23) 돌아간 사람은 노자 안 주고, 지로 간 사람은 노자 준다 79
24) 됫글 배워가지고 말글 풀어먹는다 80
25) 딸 시집 보내느니 내가 간다 81
26) 때국놈 81
27) 똥개가 사냥한다더니 82
28) 똥뎅이도 모 똥뎅이가 낫다 82
29) 뚱딴지 같은 소리 83
30) 맴마닷 홍어좆 83
31) 모난 놈이 정 맞는다 84
32) 물 묻은 두덕바지 추키듯 한다 85
33) 미꾸라지 속에도 부레풀 들었다 85
34) 백절노절 86
35) 보름 샌 무 같다 86
36) 보리 주면 외 안 줄까? 87
37) 복장 터진다 88
38) 붕어한테 뺨 맞고, 새비한테 침 맞는다 89
39) 비상전에 가서(도) 입맛 다신다 89
40) 빈 솥에 강아지 들어앉을까? 90
41) 빚이 천냥이라도 웃음이 나온다[나오냐] 91
42) 뺨맞은 것보다 낫네 91
43) 상투는 내좆만한 것이 고추장이나 한다 91
44) 섣달이 둘이라도 투렁투렁하다 92
45) 섣달 큰애기 개밥 퍼주둣기 94
46) 성인이라사 능지성인이다 94
47) 속에 노랑 영감이 들어있다 95
48) 숙습(熟習)이 남방이다 96
49) 시엄씨 죽었다고 춤췄더니, 보리방아 물 부수어놓은께 생각이 나네 96
50) 쑥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먹는다 96
51) 앉은뱅이가 까끔 말긴다 97
52) 어느 구름에 비올지 모른다 98
53) 언챙이 콩밥 먹듯기 허먼, 똥 쌀 때 알어본다 98
54) 염통에 쉬 슬은지 모르고, 손톱 밑에 비접든 줄만 안다 98
55) 오뉴월 볕도 남 안 준다 99
56) 오는 방망이에 가는 홍두깨 100
57) 오리좆이 길면 얼마나 기냐? 100
58) 옷고름짝에 솜 넣어줄까? 101
59) 왕대밭에 왕대 난다 102
60) 요두제변을 하네 103
61) 웃는 것이 해당화다 103
62) 웬만해야 샌님하고 벗하제 104
63) 유월달 장마는 개똥보다 걸다 104
64) 음양에는 죄가 없다 105
65) 의는 노로 쓴다 105
66) 이웃집 개도 불러야 간다 106
67) 이하(李下)에 부정관(不正冠)이라 107
68) 입은 삐뚤어졌어도 촐래는 바로 분다 107
69)자식 농사 물꼬 터버렸다 108
70) 자조 찐 방아에도 손 넣을 틈 있다[삭친용수] 109
71) 장마에 물 단속, 가뭄에 나무 단속 110
72) 조리장사한테 가서 체계돈 내서라도 써야지 110
73) 주인이 장에 가니 머슴도 장에 간다 112
74) 중놈이 고기맛을 보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112
75) 지불 개 못줘/지 버릇 개 줄까? 112
76) 진사님 앞에서 문자 쓰지 말라 113
77) 짚신도 지 날이 맞다 113
78)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114
79) 체가 적으면, 초체 밖에 못한다 114
80) 초가 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이 오지다 116
81) 초랭이 방정떨듯기 헌다 116
82) 칠 년 대한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산다 116
83) 칠산바다에서 뱃노래 한번 했네 117
84) 팔섭에 죽어도 한척 건다 117
85) 하루 마주거리 열두 번 당해도 시는 것이 복이다 118
86) 한새 눈발로 가다가 우랑 한나 찍는다 118
87) 형틀 지고 매 맞는디- 119
88) 호랑이 없는 고랑에 쌀가지가 호랑이 노릇 한다[무호동중이자고] 119
제4장 나종삼 옹이 종이에 적어놓은 기타의 속담들 121
1. 가 항의 속담들 123
2. 나 항의 속담들 124
3. 다 항의 속담들 125
4. 라 : 없음 126
5. 마 항의 속담들 126
6. 바 항의 속담들 127
7. 사 항의 속담들 128
8. 아 항의 속담들 130
9. 자 항의 속담들 131
10. 차 항의 속담들 133
11. 카 항의 속담들 133
12. 타 항의 속담들 133
13. 파 항의 속담들 134
14. 하 항의 속담들 134
부록 : 나주의 민속 135
1 속설 137
2 속신 138
3 동물과 관련된 믿음 142
4 농사와 관련된 몇 가지 특별한 내용들 145
5 나주 반남면의 신앙 147
6 나주 땅에 진도배미가 있는 이유 150
7 나주의 민속놀이 : 볼찌리로 갚는 술값과 담배값 154
판권기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