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1장 겸산 선생과 초동서사삼태산과 오봉산 사이의 ‘초동서사’조선의 마지막 선비아호와 당호, 학문에 대한 선비들의 태도아버지의 교육철학2장 서당에서 배우는 것들서당에서 처음 만난 책들서당의 아침공부서당체와 자신만의 책독서백편의자현, 문리와 문안총강, 꼴찌가 없는 평가한시 짓기는 학문의 기본기관주와 작대기, 시는 평이하면서도 자연스럽게난자집, 배운 내용을 돌아봄책거리와 소박한 일탈3장 서당, 끝없는 공부의 길아버지의 권유또 다른 공부‘시간표’ 없는 서당공부동양의 사유와 서당의 공간스승과 제자, 상호선택의 관계상호보완적 학습관계4장 교학敎學, 오래된 인문학의 가르침과 배움가르침, 도의 초대배움, 위기지학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