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위하여 61. 단 한 사람을 위한 음악회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입맞춤 22자유로운 영혼의 ‘잡놈’ 할아버지 31눈물 대신 평온함 가득했던 이별 41두움 없이 사랑하다 함께 떠난 노부부 49노래하며 견딘 마지막 시간들 592. 사랑의 식탁을 차리며사랑의 통로가 된 재희 78말기 암도 엄마가 되는 걸 막을 순 없었다 87사막에서 피어난 초록 생명 같은 지민이 96엉킨 실타래를 풀듯이 108아버지를 위한 사랑의 요리 12012년 만에 만나는 몽골인 부녀를 위한 밥상 132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게 제일 두려워요 1413. 삶의 마지막 축제를 위하여암에 걸린 언니를 위한 첫 호스피스 요리 156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배우고 싶은 것 167마지막 나들이, 마지막 추억의 밥상 179사랑의 묘약, 단추 수프 193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줘서 고마워 204어떤 기억을 남기고 떠날 것인가 219‘구름이 머무는 숲’에서 228에필로그 : 하늘빛 동창회에 띄우는 편지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