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세계 해양관광의 추세에 발맞추어 해양관광산업의 이슈와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을 살펴보고 국내 해양공공 조직의 문제점인 농정과 해양의 독립 조직 지속가능성, 해양관광 미래형 조직구조 개편안 등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의 범위로 2021년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학위 및 학술논문, 언론 보도자료, 인터넷자료 등을 수집하였다. 2021년 6월 18일 토론과 논의 대상으로 경기도 행정공무원, 경기평택항만공사, 김포시 관계부서, 해양레저 관련 협회, 현대해양신문사 대표, 경기도 요트협회 부회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경기바다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해양관광산업의 이슈로 UNWTO 선정 미래관광 트렌드, 해양관광산업 해외 사례, 한국 해양관광 기반과 정부의 정책 등의 이론적 배경을 살펴본다.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으로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경기도 바다관광 활성화, 해양관광 전담 조직 분석 등을 사례분석한다. 해양관광 전담 조직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관광조직, 인천광역시 관광조직, 경기도 관광조직 등의 조직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해양의 독립 조직으로 지속가능한 연안 개발 접근하고 환경변화에 맞는 전문성 결여 시장변화에 맞는 행정지원 운영조직을 요구한다. 둘째, 해양관광 미래형 조직구조 개편 제안 등의 정책으로 기대효과는 스마트 관광시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관광산업시대 경기바다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기후변화, 인공지능, 다중경험 시대에 자율적 기반 구축, 조직 강화로 김포, 안산, 시흥, 평택, 화성 등 연안지역 중점 개발,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브랜드 마케팅 조직 실행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