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반도에서 가장 길었던 72시간 / 민족21 편 1
철저했던 정상회담 준비 1
'가케무샤' 2
DJ의 순발력 "압살 너무 겁내는 것 아닙니까?" 4
주연은 DJ, 기획은 국정원 7
김대중 대통령의 정상회담 컨셉 "평화" 8
북의 회담 전략 "통일" 9
희미한 신호 "궁중 요리를 먹을 수 있겠는가?" 9
55년도 기다렸는데 하루 더 못 기다리겠느냐 11
D-Day 13
머릿 속이 하얘지는 느낌 14
계속되는 파격 17
1차 환담 "공산주의자도 도덕이 있습니다" 17
살얼음 위를 걷는 심정이 된 국민들 20
"그냥 돌아가시라" 21
막후채널 22
2000년 6월 14일 - 평양의 둘째 날 "가장 긴 하루" 23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공식면담 : 탐색전 24
모래를 씹는 것 같았던 옥류관 냉면 27
지옥에서 천당으로 29
"4~5차례 절망적인 상황" 31
연합과 '낮은 수준의 연방' 32
자주(自主)문제 쉽게 합의 34
전쟁방지와 평화체제 논의 36
껄끄러웠던 보안법과 비전향 장기수 문제 37
중간 휴식 38
서울 답방 합의 40
공동선언 서명 41
젖 먹던 힘까지 내서 설명 43
"제가 너무 경거망동한 것 같습니다" 43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온 날" 46
"통일은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형" 47
만찬장까지 계속 실무협상 48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 51
2000년 6월 15일 : 평양 마지막날 53
화기애애했던 마지막 오찬 53
"남은 전기 있으면 주십시오" 55
"베이징 접촉은 사대적" 56
아쉬운 작별 57
"이제 새날이 밝아왔다" 58
6·15공동선언 전문 (2000년 6월 15일)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