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특성을 지닌 포피린 유사체는 기존의 포피린의 변형하여 얻을 수 있다. 나프티코롤이라고 불리는 최초의 방향족 벤지코롤이 합성되었다. 또한 그것의 산화된 (엔다이온이 내장된) 포피리노이드가 다른 메조-아릴 치환체를 이용하여 순차적 산화 조건 하에서 합성되었다. 생성된 엔다이온 모티프는 S 또는 N 친핵체에 대해 C2 위치에서 위치선택성을 나타냈다.
o-바이닐아렌이 내장된 포피린들이 합성되었다. 나프탈렌 및 안트라센 유도체는 벤젠 유도체와 비교하여 추가적인 입체 장애가 없지만 거의 비방향족 거동을 나타냈다. 감소된 방향족성은 1H NMR 스펙트럼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X선 구조 및 평형 상태의 형태이성질체들과 호변이성질체들로부터의 가중 평균 NICS(0) 값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결과적으로 고리 전류의 특성은 아렌들의 가장자리에서 새로 형성된 결합들에 의해 결정되었다.
새로운 톨란 유도체가 LiHSO₄에 대해 선택적인 이온 쌍 수용체로써 합성되었다. 이온 쌍 선택성은 Li+에 대해 크기 선택성을 가진 아자-12-크라운-4를 도입함으로써 달성되었다. 이 이온 쌍 수용체는 LiHSO₄에 대한 추출제 및 형광 표시제로 작용할 수 있다.
전자 및 위치 효과를 테스트하기 위해 π-확장된 다이-2-피콜릴아민 (DPA)이 치환된 8-하이드록시퀴놀린 (8-HQ) 톨란들이 합성되었다. 전자가 부족한 CN-톨란은 형광 켜짐에 대해 기타 금속 이온들 중 Cd2+에 대한 명확한 선택성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