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서 우리는 척수 손상 (SCI) 모델에 타우로우르소데옥시콜산 (TUDCA)으로 유도된 M2 대식세포를 이식하여 항신경염증 효과와 기능 회복을 촉진하는 능력을 연구합니다. 이를 위해 과립구-대식세포 집락 자극인자 (GM-CSF)와 비교하여 TUDCA가 골수 유래 대식세포 (BMDMs)를 M2 대식세포로 효과적인 분화를 시키는지 평가하였다. TUDCA 처리 BMDMs 그룹의 M2 발현 마커는 GM-CSF 처리 BMDM 그룹보다 더 많이 증가하였다. 척수손상 및 이식 단계 이후,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준과 MAPK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경로는 GM-CSF로 유도된 M1 그룹과 TUDCA 그룹에서 보다 TUDCA 유도 M2 그룹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TUDCA로 유도된 M2 그룹은 GM-CSF로 유도된 M1 그룹 및 TUDCA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 된 조직 및 개선된 운동 기능을 보였습니다. 또한, 비오틴화 덱스트란 아민 (BDA) 표지된 피질척수로 (CST) 축삭과 신경핵 마커 (NeuN) 수준은 GM-CSF로 유도된 M1 그룹과 TUDCA 그룹에서 보다 TUDCA로 유도된 M2 그룹에서 더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연구는 TUDCA로 유도된 M2 대식세포의 이식이 척수손상에서 항신경염증 효과와 운동 기능 회복을 촉진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우리는 TUDCA로 유도된 M2 대식세포의 이식이 척수손상에 대한 대체 세포 요법을 나타낸다고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