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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목차
Ⅰ. 서론 14
1. 연구 목적 및 문제 제기 14
2. 선행 연구 검토 20
3. 연구 방법 및 범위 35
3.1. 연구 방법 35
3.2. 연구 대상과 범위 46
Ⅱ. 현대적 시의 모범으로서 반시(反詩) 53
1. 50~60년대의 김춘수 시론 : 시적 태도 양분과 의식의 변증법 53
1.1. 고전주의적 태도 지향과 자동기술에 대한 양가성 53
1.2. 역사의식의 점검으로서 산문화 성취 검토 60
1.3. 분열된 자아의 두 층위와 한계의식의 딜레마 68
2. 70년대의 이승훈 시론 : 동인기의 시적 동기 확증 78
2.1. 난해시 변호를 위한 내면 탐구의 당위 모색 78
2.2. 참여시에 대한 대타의식과 다의성 85
Ⅲ. 실존의 해방을 위한 반(反)표상주의 실험 92
1. 70년대의 김춘수 시론 : 관념 교차와 주관의 검열 강화 92
1.1. 대상 소거의 필요성 자각 92
1.2. 허무 체험과 자동기술 옹호 100
2. 80년대의 이승훈 시론 : 내면 탐구 기획의 존재론적 전회 107
2.1. 동일성 추구와 지시적 언어관의 한계 107
2.2. 무의미시론의 모방으로서 비대상시론 117
Ⅳ. 전환기의 부정정신과 '무(無)─대상'의 시적 대응 124
1. 90년대의 김춘수 시론 : 지적 가공의 강화 124
2. 90년대의 이승훈 시론 : 인식 주체의 무화 지향 130
2.1. 구성주의적 언어관으로의 전향과 반(反)주관주의 130
2.2. 2010년대의 이승훈 시론 : 실재론적 언어관의 회귀 159
Ⅴ. 소급적 자기 증명과 지연되는 주체 정립 169
1. 기원의 재구성과 양극화된 시 의식의 통합 169
2. '비대상'의 사후 구성과 시적 계보의 재맥락화 179
Ⅵ. 결론 191
참고문헌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