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병 (HD)은 헌팅틴 유전자에서 CAG 반복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돌연변이 헌팅틴 단백질 (mHtt)이 응집되어 발생하는 유전성 상염색체 우성 신경 퇴행성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헌팅턴병의 Q175 knock-in mouse 모델에서 줄기세포 이식과 바이러스 유전자 치료의 치료 효과를 조사 하였다. HD에서 mHtt는 뇌의 선조체에 축적되어 특히 중간 가시 뉴런 (MSN)에 영향을 미친다. 염증 증가와 선조체 및 피질 뉴런으로의 BDNF 공급 감소는 HD 에서도 알려져 있다. HD에서 줄기 세포 기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는 CD271-/133+으로 분류 된 인간 iPSC 유래 신경 전구 세포 (iPSC-NPC)를 Q175 KI 마우스 모델의 선조체에 이식 된 동물이 유의미한 로타로드 테스트로 판단한 운동 기능의 개선을 보았다. 조직학적 분석에 따르면 대부분 이식된 iPSC-NPC는 MAP2 발현 되는 뉴런으로 분화가 되었다. 그들은 또한 DARPP32가 발현하는 MSN으로도 분화가 되었다. reactive astrocyte가 헌팅턴병 에서 선조체 뉴런의 퇴하를 유발한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우리는 Q175 KI 마우스 모델에서 reactive astrocyte를 뉴런으로 직접 전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리어스 벡터의 치료 효과를 조사 했다. Dlx2 유전자를 과발현하는 AAV-GFP 벡터를 마우스 뇌의 선조체에 주입 했다. 벡터가 주사된 동물에서 로타로드 및 그립 강도 테스트에서 운동 기능의 현저한 개선이 관찰 되었다. 조직학적 분석은 이전에 GFP가 표지된 reactive astrocyte에 특이적 세포가 MAP2 와 DARPP32이를 발현 하는 뉴런으로 전환 되었음을 추가로 밝혔다. 종합 하면, 우리의 결과는 iPSC-NPC의 이식 또는 바이러스 벡터의 주입을 통해 뇌의 선조체에서의 증가된 뉴런이 헌팅턴병 모델 마우스인 Q175 KI 마우스 모델에서 치료 효과와 기능 회복을 생성 할 수 있음을 시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