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연료전지 발전산업을 중심으로 이론적 및 실증적으로 산업경쟁력 향상을 통해 발전전략 및 연료전지의 친환경성, 기후 변화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분석과 경제성, 연료전지 보급 확대 전략에 대해 제시해 보고자 한다
방법 : 본 보고서에서 제시한 분석과 전략이 신재생에너지 연료발전산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작성해보고자 한다
결과 : 연료전지는 '미래의 에너지'로 각계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료전지는 친환경적 고효율에너지 전환 장치로서 가장 적합한 장치라고 할수 있다. 연료전지 발전설비의 각종 장점에도 연료비와 시스템의 경제성 확보에 걸림돌이 되고 있고 에너지절감효과와 친환경적인 특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상용화가 아직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연료전지용 연료(LNG) 가격인하와 더불어 초기투자비 감축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 분석과 전략 및 사업이 연료발전산업에 기여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결론 : 발전용 연료전지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인 MCFC의 경우 7년의 LTSA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서 검토된 바와 같이 이 LTSA 계약에는 효율 및 출력 저하에 따른 스택을 포함한 일체의 부품 교체등을 포함하고 있어 사업주 입장에서 직접적인 리스크를 부담하지는 않는다. 다만 최근 시장에 알려진 바와 같이 일부 연료전지 모델의 경우 출력저하 및 스택교체 주기 단축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고 결과적으로는 신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경우사업비 증가 등의 문제가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현장여건 및 사업특성을 고려하여 연료전지 모델을 선택하는데 있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