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가 실시된 주된 목적은 라오스의 농촌지역 개발 정책 입안자들의 영향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라오스 정부는 2020년까지 극심한 빈곤과 기아퇴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개발 목표는 2020년까지 최빈국으로부터 이행을 보장하는 것이다. 9자 회담의 결의에 기초하여, 비전과 전략은 빈곤 빈곤지역과 지역개발을 필요로 하는 지역을 명확히 정의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3 Builds" 시범 프로그램에 대한 PM지침(16/2012)을 공표하였는데, 이는 당 결의안(03/2012)에향을 줄 기본 원칙과 행정 체계를 정의한다. 라오스 정부는 지역 차원에서 더 많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를 개척하고 있다. 이 새로운 국가적인 시범프로그램 'Sam Sang'(영어로 'Three Constructions', '3 Builds')은 부분적으로 지역 개발 기금(DDF)의 경험과 결과에 기초하여 명확하게 이루어졌다. 주요 논제는 '어떻게 하면 DDF가 정부의 자체 시범 프로그램 "Sam Sang"을 전국 51개 지역, 109개 마을에 더욱 직접적으로 지지하고 연계할 수 있는가'이다.
세 가지 구축(SS) 정책의 구성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i) 전략의 단위로서 주(Provinces, 州) 구축
ii) 강화를 위한 단위로서 지구(Districts, 地區) 구축
iii) 발전의 단위로서 마을(Villages) 구축
실질적인 관점에서 볼 때, 'Sam Sang'은 개발 전략 설계를 위한 단위인 주(州) 구축, 계획과 예산을 위한 단위로서의 지구(地區) 구축, 실행을 위한 단위인 마을 구축을 행할 것이다. 이는 지구와 마을들이 이용되지 않은 잠재적인 자원의 사용을 위한 책임을 증가해왔다고 주장한다. DDF 이니셔티브는 지방자치단체에 권한을 부여하고 분권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을 개발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빈곤 감소에 있어 추가적이거나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없는 상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연구에서 대다수의 근본적인 주장들은 어떻게 정부가 공공 서비스 개입의 기여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빈곤 근절, 국가의 사회경제적 발전이라는 지방자치단체의 역량 강화라는 관점에서 Sam Sang 시범 이니셔티브 보완에 있어 방법론의 광범위한 적용을 시행할 수 있는가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요구한다. 개선 프로그램은 공공의 선호의 다수성과 다양성에 일치해야 한다. 이러한 접근법은 국가 행정체계와 지역 지도 간 적절한 균형의 문제가 야기된다. 접근법(DDF) 개선의 본질과 결과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춘 추가 연구도 필요하다.
라오 인민민주주의 공화국(Lao PDR, 이하 라오스)의 농촌개발정책으로서 Sam Sang과 새마을운동(SMU)의 비교연구는 2012년 GOL이 SS모델 정책을 실시하는 Sam Sang 지침에 새마을운동을 적용할 때 새마을운동으로부터 배우는 성공과 교훈의 배경을 시험함에 필요하다. 이는 2020년까지 라오스를 최빈국보다 더 높은 위치로 부상하기 위한 목적의 한 부분으로서 대통령령의 이니셔티브이다. 이 연구에서 정부정책, PRF, 웹사이트, 과학 저널 및 서적만 아니라 Sam Sang 지침의 모델과 관련하여 개발 프로그램에 관한 데이터를 질적 및 양적 측면 모두를 분석한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타 미디어자료를 통해 농촌개발에 관한 기존 문헌을 검토한다. 이 모델의 경험은 라오스 개발 프로세스의 개선을 가져오는 맥락에서 검토된다.
1975년 12월 2일 라오스가 프랑스로의 독립을 선언한 후, 라오스에서는 잠재적 공여국들이 인적 자원 개발과 자원 및 인프라 개발, 기본수요, 식량 안보와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 향상시키기 위해 접근했다.
라오스 정부는 1986년 정치적, 경제적 변화에 따라, 라오스 정부 당국이 보다 개방적이고 민주적이 될 수 있도록 정책시스템을 수립했으며 잠재적인 수원국 및 기관기부자들(세계은행 및 다른 국제기구를 포함)과의 연계성을 수립했다. 2020년 까지 '최빈국'의 상태에서 향상하려는 현재의 개발목표는 성취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 지침에 의해 공포된 Sam Sang 지침이 도농간의 균형발전의 기초가 되기를 희망한다. 새마을운동 모델은 한국의 빈곤 퇴치와 농촌지역 개선에 매우 성공적이었다. 라오스에서는, Sam Sang 이 KOICA 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MAF) 아래에 한국농촌개발연구원에 의해 시행되었다. 이 모델은 비엔티안(Vientiane)주와 사바나켓(Savanakhet)주 2 곳에 실시되었고, 주들은 총 다섯 개의 지구와 30 개의 마을을 포함하고 있다. 추진중인 SS 모델의 개발목표에는 사회적 자본과 물리적 자본, 생활 여건과 전력공급의 개선이 포함된다. 이 모델은 라오스 17 개 주 모두의 개발 개선에 적절할 것으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