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 대한 폭력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모든 종교들에 있어서 무슬림, 유대교도, 힌두교도, 불교도, 그리고 기독교에서조차 큰 문제이다. 역사의 시작에서 오늘날까지 모든 곳에서 여성들은 박해를 당했고, 아무도 언제나 여성 폭력이 중단될지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지 못했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남성은 여성을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성적인 면에서 다루었던 것은 모든 종교에서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복속되었기 때문이다. 이슬람에서 선지자 모하메드는, 그의 생존 시, 여성을 동등한 지위로 보려고 했다. 그는 여성들이 다른 여성들에게 설교하는 것을 허락했고, 그의 부인도 부유한 비즈니스 여성이었다. 반면에 이슬람은 "성전" (聖戰 : 전능하신 알라를 위하여 자신과 싸우는)을 또한 말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시종 여일하게 여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취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 의해 교도된 차별적 전통과 규범을 따르는 일을 거부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가진 온전한 실체로서, 하나님 보시기에 양성이 각기 동등한 가치를 소유했음을 예수님은보여 주셨다.
여성에게 대한 편견 혹은 어느 정도의 극단적인 현재의 태도로부터, 예수님과 모하메드는 여성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여 주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은 완전히 예수님과 모하메드의 가르침과 위배된다. 나의 논지는 기독교 여성에 대한 연대와 파키스탄의 기독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조를 둔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하나님의 이미지로 지음 받았다. 기독교와 이슬람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은 동등함을 가르친다. 그러나 여성들은 여전히 핍박과 폭력, 성폭행과 조롱, 살해와 차별을 당하고 있다.
아루나나나다손, 파멜라쿠퍼화이트, 니아즈샤, 도미닉모갈 그외의 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여성을 옹호하기 위해 소리를 높여 연대를 보여주고 있다. 여성들이 혼자가 아니며, 그들이 박해 받는 여성들과 함께하며 더욱이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다고 폭력에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여 격려한다.
이슬람국가 파키스탄에서, 기독 여성들은 더욱 핍박을 받는다. 그것은 강제로 개종시키기 위해 강간하고 살인하면서 한 사람이 아닌 집단, 가족과 친구들까지도 공모하는 몇몇이 이슬람법 때문이다. 모든 이가 침묵한다. 아무도 여성의 압박에 대항하여 소리를 높이도록 준비되어 있지 않다. 폭력은 나날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 논문을 통하여 필자는 어떻게 파키스탄의 기독 여성에게 능력을 실어 줄까? 어떻게 기독 여성이자 신의 권리를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교회와 회중이 핍박 받는 여성을 도울 수 있을까? 어떻게 사람들이 소수로 살아 는 죄 없는 기독 여성을 박해하는 이슬람법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 이 연구는 이러한 민감하고 중대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는데 기여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