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은 미얀마의 중국인들 사이에서 기독교 교육을 증진하는 효과적인 교수법이다. 이 논의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현재 생활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 현대 정보기술 시대에, 이 사람들은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세계로부터의 새로운 정보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이런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몇몇조차도 엘리트일 뿐이다.
1990 년대에, 중국인들은 선교활동을 통해 기독교인이 되었고 오늘날 대다수의 중국인들은 많은 종파의 기독교인들이다. 교회들은 그들의 선교를 하고 있고, 중국 기독교인에 의해 설립된 성경학교들이 많이 있다. 가난과 정치적 부당성 때문에 중국인들은 피난을 위해 타지로 이주한다. 요즘에는 나라 안팎을 막론하고 많은 중국인들이 그들의 기독교인으로서나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인들은 그들의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교육에서 스토리텔링을 이용해야 한다. 나는 이러한 방법을 개인적인 이야기나 현재의 경험과 함께 시작하는 스토리텔러들에 동감한다. 물론 과거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현재는 중요하지만,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현재의 결정과 과거의 기억을 통해 미래를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나는 개인적, 역사적 유산과 성경의 관점과 연결된 Susan M. Shaw, Thomas Groome, Anne Streaty Wimberly 와 같은 스토리텔러들을 통해 교육적 통찰력을 얻었다.
중국의 맥락에서 효과적인 교수법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을 주장하면서, 스토리텔링을 하는 네 가지 방법을 제안하겠다. 그것은 집단에서 개인적 이야기를 말하는 인생이야기 나눔으로서, 상호작용하면서 공유하는 비판적 반성을 해보는 대화로서, 결정이 필요한 사람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여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으로서, 삶은 진행형이기 때문에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배운 것을 적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과정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이다.
중국인들은 그들의 세계를 바꾸기 위해 구식 스토리텔링을 새롭게 전환해야 하는데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효과적이다. 첫째, 과거 시대 때부터 그들 자신의 스토리텔링을 갖고 있었고 이것은 그들에게 낯설지 않다. 둘때, 모든 측면에서 이것은 개인의 삶의 발전에 에너지가 되고 이 발전은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을 준다. 셋째, 이것은 그들의 정체성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중국인으로서의 역사적 유산을 유지시켜준다. 넷째, 스토리텔링은 기독교적 신념을 강화할 능력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적은 요건으로 많은 이점을 가진 교수법이다.
이 논문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중국인들이 스토리텔링의 새 방법 즉 상호작용 스토리텔링법을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네가지의 한데 얽힌 단계가 있는데 이것은 개인적 이야기 말하기, 이야기를 공유한 이들과 비판적 반성의 대화하기, 다른 이야기로 개인적 이야기를 의사소통하기, 그 결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공동체적 환경으로 개인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결정 짓기이다. 이것은 개인의 전 생애에 지속되는 현재진행형 과정의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