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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대화 / 프란치스코, 안드레아 토르니엘리 대담 ; 국춘심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북라이프, 2016
청구기호
282.092 -16-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63 p.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5459417
제어번호
MONO1201622157
주기사항
원표제: (Il)nome di dio è misericordia : una conversazione con Andrea Tornielli
교황 프란치스코의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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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프란치스코의 시선(안드레아 토르니엘리)
제1장 자비의 시대
제2장 고해성사의 선물
제3장 모든 틈새를 찾기
제4장 시몬 베드로와 같은 죄인
제5장 “지나친 자비”에 대하여
제6장 율법학자가 아니라 목자
제7장 죄인들인 건 맞지만 타락한 자들은 아닌
제8장 자비와 연민
제9장 희년을 살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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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59959 282.092 -16-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전세계 86개국 동시 출간!
    바티칸 교황청이 공식 인정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대담집!


    “교회는 세상을 단죄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라는 그 속 깊은 사랑을 만나게 하려고 있다.
    그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
    교회 밖으로, 본당 밖으로 나가는 것,
    나가서 사람들이 살고, 고통받고, 희망하는 그곳으로
    사람들을 찾아가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교황청이 공식 인정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대담집
    자비의 희년을 맞이하여 전세계 86개국 동시 출간!


    《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는 자비의 희년을 맞이하여 프란치스코 교황과 바티칸 전문기자인 안드레아 토르니엘리와의 대담을 담은 책이다. 자비의 희년이란 가톨릭에서 신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를 말한다. 희년은 25주년을 주기로 하는 정기희년과 교황의 권한으로 선포하는 특별희년이 있는데 2015년 3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12월 8일에 시작해 2016년 11월 20일에 끝나는 자비의 특별희년을 선포했다. ‘자비’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이자 교황직의 핵심 가치로, 이 책에서 ‘자비’라는 하느님의 빛이 시대의 아픔에 닿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고 있다.
    교황과 대담을 진행한 안드레아 토르니엘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바티칸 전문기자로 ‘바티칸통’ 중에서도 최고의 정보력과 정확하고도 풍부한 지식을 지닌 기자로 꼽힌다. 그는 콘클라베가 끝나기 전 유일하게 프란치스코 교황의 당선을 점쳤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비의 희년을 반포한 바로 그날, ‘자비와 용서’라는 단어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보여주자는 그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숙소인 바티칸의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진행된 대담의 결실이다.

    권위를 내려놓은 자리에 가득 채워진 ‘자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을 향해 몸을 숙이는 프란치스코 교황


    1282년 만에 선출된 비유럽 출신, 가톨릭교회 역사상 첫 번째 예수회 출신, 2013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2014년 미국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1위.
    바로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다. 교황 즉위 후 그는 그동안 가톨릭교회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파격적인 행보를 걸어왔는데 그가 보여주는 ‘파격’이란 다름 아닌 ‘자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으로 선출된 후 아프리카 난민들이 있는 곳으로 사목방문을 했고, 첫 번째 교황축일 때 로마의 노숙자들을 초대하였다. 역대 교황 중 처음으로 오직 남자들만이 대상이었던 세족식(교황이 평신도의 발을 씻어주는 의식)을 여자들뿐만 아니라 재소자들과 이교도들을 찾아가 행하며 기꺼이 몸을 숙였다. 2014년 우리나라에 방문했을 때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장애인 요양시설과 꽃동네를 방문하는 등 우리 사회에 가장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기 위해 한걸음으로 달려갔다.
    이렇듯 프란치스코 교황은 청빈, 겸손, 소박함의 대명사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따라 종교와 이념, 부와 가난, 인종 등 경계를 넘어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이며 전세계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교황도 하느님의 자비를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상처와 분노, 증오로 얼룩진 시대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자비’의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교회에서 엄격하게 금하고 있는 동성애, 낙태 등에서도 열린 태도를 보여준다. 원칙적으로는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따르지만 사회적으로 그들을 소외시키거나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한다. 그리고 “종교를 믿지 않으면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라며 무신론자들이나 타 종교인들을 끌어안는다. 이러한 ‘포용’은《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한 자신이 강력히 원했던 특별희년의 이유를 젊은 날의 추억과 사목자로서 자신의 체험에서 나온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서 설명한다. 그리고 윤리적이고 신학적인 문제들을 무시하는 일 없이 교회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솔직 담백한 대화를 통해 자비, 정의, 부패 사이의 관계를 매듭 지으려는 일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대면하려고 한다. 스스로 ‘의인들’ 속에 낀다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는 “교황도 하느님의 자비를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라며 상기시키고 있다.
    《신의 이름은 자비입니다》는 삶의 의미를 찾고, 평화와 화해의 길을 찾고, 신체적 · 정신적 상처로부터 보살핌을 받으려는 교회 안팎의 모든 사람들에게 가 닿기 위한 그의 열망으로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상처와 분노, 증오로 얼룩진 시대에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유일한 덕목인 ‘자비’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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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36]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수많은 문제들 앞에서 사람들이 교회에 다가오게 하기 위해 교황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지요. 그들 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용서의 희년”. 이것이 제 머릿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저의 선임 교황들의 가르침과 증거들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야전병원으로서의 교회를 생각하면서 이 결정이 내려졌다고 믿습니다. 야전병원에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가장 심한 상처부터 치료하잖아요. 그것이 가까이 머물고 곁에 있으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교회입니다.
    -(제1장 자비의 시대)
    [P. 47] 인류는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어요. 인류는 어떻게 그 상처를 치료해야 할지를 모르거나 그 상처들을 치료하는 것이 아예 가능하지 않다고 믿고 있어요. 사회적 질병만 있고 가난과 사회적 배척으로 제3천년기의 여러 가지 노예 상태로 상처 입은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주의도 역시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모든 것이 동등해 보이고 모든 것이 똑같아 보이는 거죠. 이 인류는 자비를 필요로 합니다.
    -(제1장 자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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