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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조선의 궁궐과 종묘 / 문화재청 엮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눌와, 2010
청구기호
728.820951 -11-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81] p. : 사진 ; 20 x 27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0620460
제어번호
MONO120110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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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살피고, 맘껏 취하다 (Admire to the Heart's Content)
조선의 궁궐과 종묘, 꿈을 만나다 (The Royal Palaces and Royal Shrine of Joseon-Where Dreams are Cherished)

경복궁, 덕치의 꿈을 드러내다 (Gyeongbokgung Place-Embodying the Dream of Rule by Virtue)
창덕궁, 왕에게 사랑받다 (Changdeokgung Place-Beloved Residence of the Joseon Kings)
창경궁, 왕실의 이야기를 듣다 (Changgyeonggung Place-the Hub of Royal Family's Tales)
덕수궁, 근대 국가를 꿈꾸다 (Deoksugung Place- Aspiration for Modernized Nation)
종묘, 영원을 꿈꾸다 (Jonmyo Shrine-Dream of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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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93879 728.820951 -11-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93880 728.820951 -11-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조선의 궁궐과 종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4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집이다.

    조선의 궁궐과 종묘는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창덕궁과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내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과 종묘를 소개하는 책자가 거의 없다시피 하여, 이에 내·외국인을 모두 아우르며, 모두에게 궁궐과 종묘를 보다 쉽게 소개할 있도록 화보집을 국·영을 혼용하여 발간하였다. 특히 기존 자료에서는 정형화된 구도의 사진과 궁궐 소개 내용으로 딱딱한 이미지의 궁궐과 종묘를 접하였는데, 《조선의 궁궐과 종묘》는 조선의 궁궐과 종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 모습은 물론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내부 공간과 그것을 채우는 요소들을 감각을 살려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궁궐과 종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 왕조의 이상과 문화는 궁궐에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조선 4대 궁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의 역사를 소개하고 궁궐이 갖는 특징과 전해지는 일화가 전해진다. 궁궐이 정해진 위치, 궁궐의 방향, 전각의 규모, 명칭 등은 모두 전통 정치사상, 자연철학을 반영하고 있으며, 궁궐에 반영된 전통 상징체계는 오늘날에도 그 의미를 전한다.

    조선의 다섯 궁궐은 불청객처럼 찾아가는 우리를 각각의 모습과 표정으로 늘 반겨준다. 조선 예술의 결정체이자 온 백성의 꿈이 담겼던 경복궁. 궐 안을 거닐다 보면 전각 하나하나에도 장인들의 숨결과 정성이 깃들어 있음을 금방 알 수가 있다.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을 중심으로 동쪽 자락에 위치한 동궐, 그중 창덕궁은 조선 궁궐 중 가장 오랫동안 정사를 펼쳤고 조선의 마지막 임금과 왕가의 식구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여전히 그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자리한 창덕궁은 아픔과 상처로 고단했던 시대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일깨워야 할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울어 가던 조선의 모습을 사는 듯 착각에 빠지게 하는 경운궁, 지금은 덕수궁이라 부르는 게 일반화되었지만 말이다. 이 책은 장구한 500여 년 조선 역사의 숨결을 묵묵히 이어온 우리 궁궐을 차분히 산책하듯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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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경복궁, 덕치의 꿈을 드러내다


    창경궁, 왕에게 사랑받다


    창덕궁, 왕실의 이야기를 듣다


    덕수궁, 근대 국가를 꿈꾸다


    종묘, 영원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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