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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광화문의 부활, 잃어버린 빛을 찾다 / 하워드 리드 지음 ; 우정이 ; 김현정 번역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중앙일보, 2010
청구기호
728.820951 -11-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37 p. : 삽화 ; 27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27801474
ISBN: 9788927801467(세트)
제어번호
MONO1201101680
주기사항
원표제: (The)arch of enlighte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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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민족정기의 마지막 부활을 위하여

1장│잃어버린 빛을 찾아서
ㆍ금강송을 찾아라
ㆍ나무 앞에 겸손하고 감사하라
ㆍ죽어서 천년을 사는 소나무
ㆍ그루터기에 함부로 앉지 말라
ㆍ화강암마저 다치게 한 슬픈 역사
ㆍ또 하나의 복병, 지하철
ㆍ부활을 위한 첫 돌을 내려놓다
ㆍ신의 계산, 0.00002%의 오차
ㆍ점점 사라지는 장인들
ㆍ장인들, 빛을 빚어내다

2장│슬픈 역사의 門
ㆍ빛을 밝히는 아치
ㆍ소통의 문을 연 세종
ㆍ파도처럼 넘실대는 곡선의 미
ㆍ광화문 수난의 전조
ㆍ왕은 궁을 버리고 궁은 불타다
ㆍ아물기도 전에 다시 상처가
ㆍ폐허로 버려진 100년

3장│끈질긴 생명의 門
ㆍ빛을 먹어치우는 어둠의 그림자
ㆍ경복궁은 부활하지만 국운은 쇠하고
ㆍ본색을 드러낸 일제의 야욕
ㆍ치욕의 경복궁 해체, 밀려난 광화문
ㆍ민족상잔의 전운은 감돌고
ㆍ비극의 땅 한반도
ㆍ광화문의 세 번째 부활

4장│한국의 얼굴, 빛의 미소를 짓다
ㆍ조선의 얼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
ㆍ마무리를 위한 잰걸음
ㆍ단청으로 새 옷을 입다
ㆍ어떤 풍파에도 바래지 않을 빛깔로
ㆍ빛의 미소로 세상을 밝히다
ㆍ마침내 복원된 한국 역사의 얼굴

에필로그│광화문, 역사와 오늘을 잇는 통로
인사말│감사의 말씀
부록│
서울의 옛 지도
광화문의 옛 사진
경복궁의 풍경
광화문 연표 139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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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86700 728.820951 -1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86701 728.820951 -1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1395년 창건돼 지금까지 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숱한 전란과 민족의 시련에도 수도 서울 한복판에 자리를 지켜온 광화문. 2010년 8월 15일, 광화문은 본래의 모습, 본래의 자리, 본래의 현판을 되찾으며 지난 20년간 진행된 경복궁 복원 1차 계획의 마침표를 찍었다.

    『광화문의 부활』은 한민족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정체성의 상징인 광화문의 길고 험난했던 역사와 그것의 회복 과정을 담고 있으며, 광화문 전체 복원에 쓰이는 한국의 전통적 기술과 궁궐의 기원과 역사가 녹아 있다.

    이 책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인 광화문이 어떻게 훼손되고 어떻게 제 모습을 찾아가는지, 어떻게 문화적, 국가적, 국민적 정체성의 중심에 서게 됐는지 말해준다. 3년 넘게 걸린 광화문 복원은 하나의 장대한 서사시이자 첨단 도시 서울의 심장부에서 문화유산이 지니는 의미를 되살리는 새로운 시도다.


    | 이 책이 기획되기까지 |
    『광화문의 부활』은 영국 찰스 왕세자가 운영하는 자선재단 '프린스 채러티'의 지원으로 총 5편으로 제작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걸작』 중 한 편을 기초로 만든 책이다. 이 시리즈는 5개의 역사적 걸작과 주목할 만한 창작자들, 그에 얽힌 사건들, 상징하는 의미, 기술의 재발견 등을 담고 있다. 저자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하워드 리드다.
    『광화문의 부활』은 중앙일보와 프린스 채러티의 협력으로 국문/영문으로 출간돼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 때 각국 정상과 귀빈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연내 영국판도 출간할 예정이다.


    * 프린스 채러티(Prince's Charities)
    매년 1억2,000파운드가 넘는 기금을 모으는 영국 최대의 비영리 자선재단. 전통문화 기법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찰스 왕세자는 이 재단을 통해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 기법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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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95] 경복궁과 광화문은 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폐허로 버려졌다. 폐허가 된 경복궁은 1700년 겸재 정선의 그림에도 등장한다. 무성하게 자란 100년 소나무 숲에 묻혀버린 그림 속 왕궁의 모습에선 처연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그림에 영감을 받은 겸재 정선의 벗 담헌 이하곤은 경복궁을 애도하는 시를 짓기도 했다.

    아련히 흔들리는 가을 풀 위로 나비가 날아다니고
    다 무너져 가는 담 옆에는 오래 된 느티나무 한 그루
    인적 없는 곳에선 백발이 희끗희끗한 문지기만이
    해가 뉘엿뉘엿 지는 가운데 한가로이 장대를 들고 서 있네.
    [P. 104] 흥선대원군에 의해 200년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았던 경복궁과 정문 광화문은 사그라진 재 속에서 다시 부활했다. 경복궁이 장엄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왕실은 그 위상에 버금가는 궁정을 다시 얻었고, 조선왕조의 권위 또한 살아났다. 그러나 전통을 되살리는 데만 충실했던 조선은 당시 동아시아를 휩쓴 변화의 거센 바람을 외면하는 과오를 저질렀다.
    [P. 115-116] 경복궁이 지향했던 조화와 질서를 교란하기 위해 총독부 건물은 고의적으로 경복궁의 남북 중심축에서 동쪽으로 3.75도가량 어긋난 곳에 지어졌다. 이와 함께 건물 기반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철제 말뚝을 땅속 깊숙이 박았다. 일본은 중심축을 어그러뜨리고 말뚝을 땅속 깊이 박는 일이 경복궁을 감싸 안은 기의 흐름을 무너뜨려 풍수학적으로 좋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왕조의 권위를 상징적으로 훼손하기 위해 이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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