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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월드 스펙테이터 : 하이데거와 라캉의 시각철학 / 카자 실버만 지음 ; 전영백과 현대미술연구회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예경, 2010
청구기호
190 -10-6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55 p.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0844206
제어번호
MONO1201009629
주기사항
원표제: World Spect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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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보기를 위한 보기
시각의 은유
바라봄의 무효화
세계 가리기
창조이야기 1
창조이야기 2
창조이야기 3
창조이야기 4
동굴 안
정신분석학과 철학 사이에서

02 책 먹기
‘현존재’
던져짐
‘사물’
욕망의 언어
욕망의 윤리학
기표의 열정

03 언어에 귀 기울이기
존재의 집
부재로 만들어진 현전
미래적 과거
반복을 통한 자유
언어가 우리에게 말하게 두기
돌고 도는 대화
세계의 열린 영역을 열어두기

04 이미지생산을 위한 장치
하나이지 않은 정신분석학
시각적 광학장치로서의 정신
쾌락원칙
세계상의 시대
시각기관에서의 흥분

05 은하수
지각기표 이론에 대한 서언
언어표상
사물표상
욕망의 시작
“사물”
무의식의 반카텍시스
비표상적 표상물
어머니의 은유
말하는 것을 보여주기

06 사물의 언어
의도하는 대상들
의도된 주체
존재를 결여한 존재들
외양의 수용자
형상들의 소통
우리 안에서 풍경 스스로 말하게 하기
아름다움을 노래하기

해설 * 바라보기를 통한 세계 인식
* 개념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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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99001 190 -10-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99002 190 -10-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이 독창적이고 중요한 저서는 철학과 정신분석학 사이의 분리할 수 없는 관계를 보여준다. 실버만이 제기하는 ‘우리 각자가 세계 속에 살아간다는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의문에 대해 이 책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 레오 베르사니(Leo Bersani), 버클리 대학 명예교수

    세계관람자의 여행: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미를 찾아서…

    서양철학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고대 그리스 철학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같은 철학가들로부터 출발한다. 이들 철학은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가치를 추구했으며 이를 위한 사고를 중시했다. 플라톤의 유명한 <동굴의 우화>에서도 죄수가 바라보는 동굴 벽에 비친 그림자는 허상이며 동굴 밖의 태양 즉, 이데아를 추구할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실버만은 그림자를 바라보는 개별적인 시각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월드 스펙테이터(World Spectator)가 뜻하는 것은 바로 세계를 바라보는 개별자로서의 ‘세계관람자’이다.

    하이데거의 ‘현상학’과 라캉의 ‘정신분석학’을 묶는
    시각에 대한 탐구

    플라톤의 동굴에서 시작된 논의는 ‘바라보기’라는 개념을 낳고 이는 ‘존재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는가?’ 라는 문제를 푸는 열쇠가 된다. 저자는 시각의 행위가 존재와 직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서 보는 주체인 우리 스스로에게 세계의 존재가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 자신이 보지 않으면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데 오직 창조물이나 사물은 눈에 나타날 때에만 실제적으로 존재할 수 있고 어떤 것이 드러나게 하려면 누군가가 바라보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장 아래 실버만은 철학과 정신분석학을 넘나들며 플라톤과 하이데거, 그리고 프로이트와 라캉이라는 철학과 정신분석학의 두 기둥을 묶는 작업을 펼친다.
    저자는 플라톤의 <동굴의 우화>를 전복시킨다. 주체에게 세계는 시각계를 통해 인지되고, 그것이 비록 외양적 형상일지라도 한시적인 주체에게 주어지는 전체일 수 있다. 우리에게 도달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진리의 세계보다는 주체가 인식할 수 있는 그림자 세계가 오히려 더 중요한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설득한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주체를 강조하는데 각자가 갖는 세계에 대한 지각과 시각 경험을 통한 개별 존재의 인식에 주목한다.
    이 책의 미덕 중 하나는 재치있는 구성이다. 1장의 동굴에서 가파르고 거친 길을 올라 형이상학적인 세계로 나아갔던 관찰자들이었던 ‘우리’는 마지막 장에서는 원래의 장소인 동굴로 다시 내려온다. 그러나 독자는 실버만과 함께한 여행을 통해 세계를 제대로 보는 방법을 깨달았으며, 그 자리는 이전과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관념적인 철학에서 벗어나 ‘본다’는 것과 ‘존재’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탐구하려는 21세기의 지성인에게 추천한다.


    ● 각 장 요약 ●
    1. 보기를 위한 보기
    플라톤의 <동굴의 우화>는 벽의 그림자인 현상계를 벗어나 궁극적인 영혼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도록 하지만 실버만은 이러한 전통적 해석에 도전하면서 주체의 시각이 갖는 가치를 강조한다. 다시 말해 시각에 대한 폄하된 인식을 뒤짚어 우리가 동굴의 현상적 세계를 ‘제대로’ 보기를 촉구한다.

    2. 책 먹기
    세계가 탈은폐되는 장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하이데거의 「사물」과 라캉의 『세미나 Ⅶ』의 이론을 취해 이론화하고 하이데거의 현존재가 어떻게 세계를 드러나게 하는지 탐색한다.

    3. 언어에 귀 기울이기
    말을 통해 세계가 존재한다는 하이데거의 주장과 말보다 바라봄을 통해 욕망의 언어를 말한다는 라캉의 이론에 더해 드러내는 말하기로서 시각과 언어를 접목한다.

    4. 이미지생산을 위한 장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을 활용해 ‘욕망의 언어를 말하기란 곧 보는 것’임을 밝히고자 한다.

    5. 은하수
    인간이 태어나자마자 무언가를 보고 생각하며 머릿속에 항상 이미지와 언어가 표상되는 현상, 곧 정신이 쉼 없이 작용하는 원인을 욕망의 덩어리로 보고 표상에 대해 알아본다.

    6. 사물의 언어
    논의는 플라톤의 동굴로 되돌아온다.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철학과 정신분석학을 두 축으로 삼은 여행의 끝에 우리가 세계와 진정한 관계를 맺는 방법, 다시 말해 세계를 제대로 보는 방법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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