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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저자명
시장·향유·비평의 혼합 : 2000-2011 현대미술 상황 연구 / 강수미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美術史學硏究會, 2012.06.30
수록지명
美術史學報. 제38집 (2012년 6월), pp.38-73
자료실
[서울관] 정기간행물실(524호)  도서위치안내(서울관)
외부기관 원문
외부기관 원문
제어번호
KINX2012092810
주기사항
내용: <시장·향유·비평의 혼합 2000-2011 현대미술 상황 연구>에 대한 질의 / 김주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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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장·향유·비평의 혼합 : 2000-2011 현대미술 상황 연구 / 강수미 1

I. 서론: 현대미술의 새로운 질서 1

II. 글로벌미술 지형, 식별 불가능성의 지대 4

III. 한국현대미술, 시장미술의 탄생 9

IV. 자유의 지대, 불확실한 해석들 14

V. 결론: 화폐적 추상화의 다원적 운동 19

국문초록 25

참고문헌 27

Abstract 30

〈시장·향유·비평의 혼합 2000-2011 현대미술 상황 연구〉에 대한 질의 / 김주원 32

질의에 대한 답변 / 강수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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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현대미술의 특징은 복합적이고 다원적인 방향의 미술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전개된다는 데 있다. 그에 따라 이제 미술은 이질적인 행위자․영역․장과 네트워킹하고, 혼성을 도모하며, 협업을 적극화하는 일종의 ‘유연하고 가변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외적으로는 우리 삶에서 다차원화하고 있는 매체 환경, 확장 및 복합화의 궤도를 달리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조건이 현대미술의 그 같은 변화를 추동한 요인이다. 또 스텔라브라스가 정확히 지적했듯이 현대미술의 변화 중 어떤 요인은 예술의 내적 관심사에 따른 것이지만, 더 광범위하게는 글로벌리즘 시대 정치 경제적 변화에 대한 미술의 반응인 것이다. 이는 20세기 후반부터 현대미술이 미술 외적인 영역과의 단절이 아닌 적극적 관계 맺기, 다자간 혼성, 대중문화 지향, 다원성 등을 새로운 미술의 질서로 지향하고 내재화하는 데서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다. 본 연구는 이 같은 현대미술의 상황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자 ‘시장․향유 ․비평의 혼합 양상’이라는 주제를 입안하고, 2000년을 전후로 최근 십여 년 사이 일어난 현대미술의 주요 경향과 사례를 검토한다. 하지만 논의에는 1990년대 말의 현대미술 상황이 중요한 시기로 포함되는데, 그 시기부터 현대미술의 내적-외적 구조가 바뀌었고, 세부적으로는 사람들의 미적 판단 및 취향, 미술에 대한 태도까지 재편됐기 때문이다. 주요 경향과 사례 연구는 한국현대미술/미술계의 상황과 비슷한 시기 국제 미술/미술계의 상황이 모두 포함되며, 양자는 교차 분석된다. 여기서 우리의 논쟁점은 동시대 미술의 유연하고 다자적인 관계성, 혼성과 다원화가 미술의 내용적 차원, 즉 창작 및 담론 차원에서 작품의 내용이나 비평적 의미로만 실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대미술의 열린 관계 지향과 다원성의 추구 이면에서는 과거 창작(생산)․비평(담론)․유통(시장)․향유(소비) 등으로 각 속성과 역할을 구분할 수 있었던 현대미술 내부의 분야들이 글로벌화, 다원화, 다양화의 이름 아래 혼종하면서 특성의 분별과 역할의 차별성을 상실해가는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 특히 각종 유통 체제/미술시장이 미술 생산 및 소비의 양적 차원뿐 아니라 질적 차원에 깊숙이 개입하고, 미술의 구체적 실체를 규정하는 양상이다. 이에 본고는 1990년대 이후 다원성과 상호작용을, 차이와 상호주체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해온 현대미술이 실제로는 전 지구적으로 미술의 동질화를 초래하고, 자본주의 미술시장의 메커니즘에 수렴되는 문제적 양상에 있음을 재고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대미술이 진정한 다양성과 다원성, 수평적 교류와 예술의 깊이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These days, we are aware that contemporary art since the 1960s is being changed beyond the conservative frame of Modernism. Now the contemporary art world has become more and more complex, with multiple fields for the communication between art and the public, and intends to pursue art as a kind of flexible, variable, interdisciplinary platform. There are some reasons, not only inside art, but also outside of it. According to J. Stallabrass "some of this change" in contemporary art "has been driven by art's internal concerns, some is a response to broader economic and political transformation." From this perspective, art and society are in a more complex and overlapping relationship to one another than ever before. This study aims to show that the current tendency of contemporary art is related to the global neoliberal economy. Especially, this paper is concerned with the problematic phenomenon in which creation, market matters, art service, pleasure and art criticism are mixed with one another. The gap between art creation and consumption seems to exist no longer. In the absence of objective judgments or aesthetic criteria, art criticism often gives ambiguous interpretations for contemporary art works that might be easily appropriated by the art market. Furthermore, as we shall see, globalization and popularization, to which the recent art world aspires, is encouraged not only by art itself but also by the state and by business. In this context, this research structurally analysed the specific tendency of contemporary art that pursues globalism, multiplicity and interdisciplinary arts. We could argue that the art market has increasingly influenced contemporary art practice, yet that is not enough. In the last part of this study,I examined that art markets, for example, art fairs like Art Basel,ARCOmadrid and KIAF are now generating dominant types of art work and managing a consensus of opinion on art as a whole. They include quite a few experimental art works and organize a kind of discussive field for professionals of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Globalization has given birth to images of relational aesthetics, multiple culture, and interdisciplinary arts. Even so, the diversity of the global contemporary art world has turned out to be a new totalism. That is the main argument of thi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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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승자독식 사회와 예술 심상용 pp.5-37 원문보기 (음성지원, 협정기관 방문 후 이용 가능 ) 보기
시장·향유·비평의 혼합 : 2000-2011 현대미술 상황 연구 강수미 pp.38-73 원문보기 (음성지원, 협정기관 방문 후 이용 가능 ) 보기
예술상(賞)과 예술장(場) : 기업 미술상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심보선 pp.74-100 원문보기 (음성지원, 협정기관 방문 후 이용 가능 ) 보기
미술사의 소비 박소현 pp.101-134 원문보기 (음성지원, 협정기관 방문 후 이용 가능 ) 보기
조선시대 초상화를 읽는 다섯 가지 코드 강관식 pp.135-183 원문보기 (음성지원, 협정기관 방문 후 이용 가능 ) 보기
해부학이 미술을 만날 때 :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의 『인체의 구조에 대하여』 정은진 pp.184-211 원문보기 (음성지원, 협정기관 방문 후 이용 가능 ) 보기
티치아노 베첼리오의 <참회하는 막달라 마리아> 연구 김보연 pp.212-239 원문보기 (음성지원, 협정기관 방문 후 이용 가능 ) 보기
신사실파의 추상개념 : 기하추상의 주체적 재인식 박장민 pp.240-276 원문보기 (음성지원, 협정기관 방문 후 이용 가능 ) 보기
쉬빙(徐冰)의 문자 작업이 함축한 문화정치적 의미 최정원 pp.277-308 원문보기 (음성지원, 협정기관 방문 후 이용 가능 )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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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1 사도 바울, 새물결, 2008. 미소장
2 “Zones of Indistinguishability: Collective Actions Group and Participatory Art,” in e-flux journal 미소장
3 Relational Aesthetics, Trans. Simon Pleasance and Fronza Woods, Les presses du reel, Paris, 2002. 미소장
4 “Precarious Constructions. Answer to Jacques Ranciére on Art and Politics,” http://classic.skor.nl/article-4416-nl.html?lang=en 미소장
5 ED-XRF set-up for size-segregated aerosol samples analysis 네이버 미소장
6 “On the absence of judgment in art criticism”, in James Elkins & Michael Newman (eds.) The State of Art Criticism, Routledge, New... 미소장
7 “미술 용역의 제공 방법”, in Zoya Kocur& Simon Leung (eds.), Theory in Contemporary Art since 1985, 서지원 역, 『1985년 이후의... 미소장
8 “Art and Money,” in e-flux journal 미소장
9 ED-XRF set-up for size-segregated aerosol samples analysis 네이버 미소장
10 “The Aesthetics of Countercurrents and Dynamism: The Internal-External Trajectory of Korean Contemporary Art,” in Jong-Gil Gim,... 미소장
11 Shows of Force: Power, Politics, and Ideology in Art Exhibition, Duke University Press, Durham, 1992. 미소장
12 “The Rise of Glocality: New Sense of Place and Identity in the Global Village,” in Social Science, Passagen Verlag(electronic media),... 미소장
13 “World Pictures: Globalization and Visual Culture,” in Jona than Harris (ed.), Globalization and Contemporary Art, Wiley-Blackwell,... 미소장
14 art incorporated: the story of contemporary art, Oxford University Press, Oxford, 2004. 미소장
15 Contemporary art in a neoliberal climate 소장
16 The $12 million stuffed shark, 김민주 ․ 송희령 역, 『은밀한 갤러리』, 리더스북, 2010. 미소장
17 『한국현대미술의 원더풀 리얼리티』, 현실문화, 서울, 2009. 미소장
18 “메이드 인 코리아, 뉴 타운 고스트, 플라스틱 파라다이스”, 『한국현대미술-박하사탕』, 국립현대미술관, 2007. 미소장
19 한국 미술시장과 경기변동 네이버 미소장
20 「대안공간 이후」,http://www.podopodo.net/article/critics/detail.asp?seq=84 미소장
21 「시장미술의 탄생」, 아트북스, 2010. 미소장
22 「한국의 대안공간 실태 연구」, (주)문화사회연구소, 2007. 미소장
23 <월간미술>, (주)월간미술, 2011(3월호). 미소장
24 <월간 art in culture>, 에이엠아트, 서울, 2012(3월호). 미소장
25 http://www.moma.org/visit/calendar/exhibitions/1080 (MoMA) 미소장
26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11&int_new=42931&int_modo=2(artdaily.com) 미소장
27 http://www.dacs.org.uk/ (DACS) 미소장
28 http://www.artquest.org.uk/neweconomy (artquest) 미소장
29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9/h2010090621150286330.htm(한국일보) 미소장
30 http://www.ifema.es/web/ferias/arco/default_i.html (2012 ARCOmadrid) 미소장
31 http://www.artbasel.com/go/id/elj/ (2012 Art Basel) 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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