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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저자명
1930년대 경성의 시청각 환경과 극장문화 / 박명진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한국극예술학회, 2008.04.30
수록지명
한국극예술연구. 제27집 (2008. 4), pp.63-93
자료실
[서울관] 정기간행물실(524호)  도서위치안내(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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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번호
KINX201010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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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930년대 경성의 시청각 환경과 극장문화 / 박명진 1

〈국문초록〉 1

1. 서론 2

2. 소음(騷音)의 도시와 시/청각의 착종 3

3. 시각적 모더니티와 소비 공간 11

4. 극장 주변, 욕망의 배출구로서의 시장(市場) 공간 18

5. 결론 25

참고문헌 27

1. 기본자료 27

2. 단행본 및 논문 28

Abstract 30

초록보기 더보기

1930년대 경성 공간은 근대적인 소리와 볼거리가 본격화된 시기이다. 라디오, 유성기음반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자동차와 인파들로 인한 도심의 소음 등은 경성 주민들로 하여금 도시 문화의 근대성을 체험하게 만드는 계기임과 동시에 신경을 날카롭게 만드는 원인이었다. 카페, 댄스홀, 극장, 유흥장 등에서 듣는 소리들은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는 섹슈얼리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때의 청각체험은 시각이나 후각 등 다른 감각과 분리되어 실현되기보다는 매우 복잡하게 섞인 채로 받아들여졌다. 이 시기 경성 공간에 대한 시각적 인상은 근대성에 대한 매력과 식민성에 대한 거부감으로 분열되는 특징을 지녔다. 남촌, 북촌 사이의 시각적 차별성은 곧 식민지의 어두운 그림자를 상상하게 만듦과 동시에 근대적 문물에 대한 동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소위 ‘대경성(大京城)’ 공간에서의 시각 체험은 식민지의 모순과 함께 근대적 소비의 일상성을 유발했다. 극장 내부와 주변의 풍경은 다양한 시청각 체험과 식민지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의 소비 활동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때 극장 체험은 연극이나 영화를 통해 근대성을 경험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육체성에 대한 쾌락을 경험하는 것이기도 했다.

This paper examines the aspects of the audiovisual culture and theatrical culture in the colonial capital, Kyeong-Sung(京城), in the 1930s. An ecstasy in the southern village(南村) of Kyeong-Sung(京城), which was a modern city, was the one that modern boys and modern girls long for in that period.

Since the mid-1930s, the northern village(北村) of Kyeong-Sung(京城) has splendid external appearances, thanks to the Japanese advance into the northern village. However, the magnificence of the northern village could not be compared with the one of the southern village.

The inhabitants of Kyeong-Sung could hear various music in a cafe or a dance hall, and appreciate a fascinating body of a waitress or modern girl. This paper focuses on the aural and visual stimuli among all senses that attract human being.

The voices and landscape of the city allured the inhabitants of Kyeong-Sung into buying the goods in the department store or shopping mall.

The sound of disc of gramophone or radio promoted the desire of the inhabitants of Kyeong-Sung for consumption, and the ads of newspapers or magazines, and the neon signs or signboards on the buildings charmed the eyes of the inhabitants of Kyeong-Sung walking round the street.

The audiences coming to the theatres visited to enjoy the bodies of actresses or female audiences rather than to enjoy the dramas or movies. The culture of the dramas was closely connected with the modernity and coloniality of the city in that period. The audience became the subject of the modernity by appreciating the modern dramas. Encountering of the audience and theatre as modern buildings, and encountering of the audience and culture of the dramas induced the audience to pursuit the modernity.

On the other hand, the culture of the dramas that the audience experience could not be free from the shadow of the colonial policy since the Japan's imperialism allowed only the themes of the dramas that did not contravene the colonial policy. The audience of the dramas was the Flaneurs who appreciate the modernity of the city as well as the subjects made by Japanese imper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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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당 진작(演慶堂進爵)의 공간 운영과 극장사적 의의 사진실 pp.13-61 원문보기 (음성지원) 보기
1930년대 경성의 시청각 환경과 극장문화 박명진 pp.63-93 원문보기 (음성지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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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1 三角愛의 爆發로 劇場에서 亂鬪,朝鮮日報 1937.4.1. 미소장
2 아스팔드를 것는 친구(넌센스 特設館) 『別乾坤』, 1930.8. 미소장
3 『演劇場에 에로 風景ᅳ어둠 속에 살어지는 殊常한 男女『朝鮮日報』,1931.1.1. 미소장
4 『葉書通信』, 『別乾坤』,1930.3.1. 미소장
5 『一流商家의 致富秘訣,第一次公開=宣傳과廣告術』,三千里,1935.12. 미소장
6 朝鮮劇場一週年紀念-관객에게 추첨권 진명, 『東亞日報』, 1923.11.6. 미소장
7 『洒店,劇場出入에 學生風紀極度紊亂』『朝鮮日報』, 1932.2.22. 미소장
8 1930년대 경성과 이상(李箱)의 모더니즘 : 백화점과 새로운 시각체제의 등장 소장
9 『文人이 본 서울,天國과 地獄』,『朝鮮日報』, 1932.1.3. 미소장
10 일제하 식민지적 근대성의 한 특징 : 경성에서의 도시 경험을 중심으로 소장
11 일제하 일상생활의 변화와 그 성격에 관한 연구 네이버 미소장
12 「1930년대 유성기 음반의 촌극 연구」,『한국극예술연구(제2집)』한국극예술학회, 1992 미소장
13 『訪問結婚』, 『別乾坤』제50호,1932.4.1. 미소장
14 1932, 「모뽀모껄의 新春行樂 經濟學」, 別乾坤 제51호 미소장
15 『鍾路夜話』, 『開關』, 1934.11. 미소장
16 「방송, 문화적 헤게모니, 식민지근대성, 1924~1945」,『한국의식민지근대성』, 마이클 로빈슨•신기욱 편, 도면회 옮김, 삼인, 2006. 미소장
17 한국 근대초기 공연문화의 취미 담론 연구, 경회대 박사학위논문,2008 미소장
18 『十年 後』流行』, 『別乾坤』,1930.1. 미소장
19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0). 서울 20세기-100년의 사진기록. 서울: 서울학연구소. 미소장
20 「한국 근대 방송문예 연구」, 서울대 박사학위논문, 2007. 미소장
21 『자본주의의 화려한 옷으로 변신한 1930년대 경성거리』, 『역사비평』,1991. 여름. 미소장
22 『女性宣傅時代가 오면(6)』,『朝鮮日報』, 1930.1.19. 미소장
23 (2005). 에로 그로 넌센스. 서울: 살림. 미소장
24 『극장과 숲-한국 근대문학과 식민지 근대성』, 월인, 2000. 미소장
25 (2005), 『소리의 자본주의』, 이매진. 미소장
26 「대경성의 점경」,『사해공론』,1935년 10월 호. 미소장
27 「경성의 공간분할과 정신분열」, 국어국문학 144, 2006. 미소장
28 『李光洙 選集』, 語文閣,1978. 미소장
29 "인텔리 위안소", 혹은 식민지 공론장의 초상 소장
30 『實査 1年間 大京城 暗黑街 從軍記-카페 • 마작 • 연극 • 맘에 피는 꼿』,『別乾坤』, 1932.1. 미소장
31 문화/과학 : 과학혁명과 문화연구의 변증법적 절합 소장
32 '소리'의 메타포와 근대의 일상성 : 근대 초기~1930년대 서사양식을 중심으로 소장
33 『근대 종로의 상가(商街)와 상인(商人)』, 권오만 외, 『종로•시간, 장소, 사람-20세기 서울변천사 연구I I』, 서울학연구소, 2002. 미소장
34 A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movie on the 1930s korean literature 소장
35 『外人의 세력으로 觀한 조선인 경성』,『開關』, 1924. 6. 미소장
36 제국의 감각 : '에로 그로 넌센스' 소장
37 『불가사의한 식민주의와 매혹된 관객들』, 『문화읽기: 삐라에서 사이버문화까지』, 현실문화연구, 2000. 미소장
38 『放城 狂舞曲』,『別乾坤』, 1929.1. 미소장
39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도시를 건설하다,모티브, 2005. 미소장
40 文人이 본 서울, 兩色의 雙流,『朝鮮日報』,1932.1.16. 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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