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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저자명
16-17세기 兩班家 노비 가족의 존재 형태 : 固城李氏 臨淸閣 分財記 분석을 통하여 / 文叔子 인기도
발행사항
과천 : 韓國古文書學會, 2008.02.29
수록지명
古文書硏究. 제32집 (2008. 2), pp.147-173
자료실
[서울관] 정기간행물실(524호)  도서위치안내(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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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관 원문
제어번호
KINX200913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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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6-17세기 양반가 노비 가족의 존재 형태 : 고성이씨 임청각 분재기 분석을 통하여 / 文叔子 1

요약 1

I. 머리말 3

II. 가문과 자료 4

1. 가계에 대하여 4

2. 이씨가의 분재기 7

III. 이씨가의 노비 보유와 그 추이 11

1. 시기별 노비의 상속 현황 11

2. 노비 보유와 증식 12

IV. 노비 가계와 존재 양태 14

1. 노비 부모의 신분 15

2. 노비의 가족 형태 16

3. 가계의 지속 정도 20

V. 맺음말 22

참고문헌 25

Abstract 26

초록보기 더보기

본고는 16-17세기 양반가의 分財記에 수록된 노비와 그들의 가족에 관한 정보를 분석하여 노비의 가족구조를 해명하고자 작성한 글이다. 구체적으로는 노비가 主家에 의해 어떻게 보유·상속되며, 그 과정에서 노비의 家系가 어떻게 지속되는지를 살펴보았다.

1540년부터 1713년까지 安東 固城李氏家의 가계계승자들은 자신이 상속받은 노비를 청·장년기를 지내는 30여년간 2.5배에서 3.5배 정도 증식하였다. 그 증식의 방식으로는 상속과 매매, 자연증가 외에도 자료상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다양한 방식의 유입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李氏家의 노비는 가족 형태 면에서 少人數 집중 가족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1인 가족이 17% 내외의 비율로 존재하며, 세대를 구성하지 못하는 과도적 가족까지 포함하면 30% 정도가 부모-자식으로 연결되는 가족을 구성하지 못하였다. 가족을 이룬 경우라 해도 부부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단혼가족이 대부분이었다. 평균 작성 시차가 28.8년인 이씨가의 분재기에서 노비 가계의 지속률은 38.2%에 불과했다. 60% 이상의 노비 가족이 한 세대를 넘기지 못하고 가계가 끊기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몇 代를 거듭하여 이어지고 있는 양반가의 분재기에서 노비들의 가계가 새롭게 등재되고 다음 대에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이유는 몇 가지로 추론 가능하다. 본고에서는 主家의 상속·경영·증식·분할 등의 과정에서 끊임없이 소속과 거주지를 이동하는 노비의 속성을 중심으로 그 원인을 분석하였다. 그밖에 양란 이후 증가하는 상민층의 노비로의 투탁, 그리고 그들 하층민들의 미약한 가족의식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This study set out to analyze the information about the servants and their families found in the Bunjaegi(documents of property inheritance) of noble families in the 16th and 17th century and to illuminate the family structure of servants. More specifically, it examined how servants were owned and inherited by their master families and how servants and their families were maintained in the process.

The successors of the Goseong Lee family in Andong multiplied their inherited servants 2.5~3.5 times for 30 years throughout their youth and adulthood from 1540 to 1713. The means of multiplication include inheritance, trade, and natural increase. And it's estimated that there must have been many other means of servant influx not directly depicted in the documents.

The servants of the Lee family were confined to the family type focusing on a small number of members. One-member families accounted for 17% or so, and about 30% failed to form a family of the parents and children when including transitional families(or disrupted families) that couldn't form a generation. Even if they formed a family, most of the families existed in the category of monogamous marriage consisting of the parents and single children. The continuance rate of a servant family in the Bunjaegi of the Lee family, whose average documenting interval was 28.8 years, was only 38.2%, which implies that 60% or more of the servant families discontinued in their existence not surviving more than a generation.

A couple of reasons can be explored why there were the repetitions of new servant families being registered in the Bunjaegi of a noble family, which lasted for generations, and then disappearing from the documents after only one generation. The study focused on the nature of servant status, which involved constant changes to a master and residence in the process of the master family's inheritance, management, multiplication, and division. Other reasons may include servants' poor concept of family or family ethics and the inflow of independent servants due to the poor management of small farms. In future studies, they need to elaborate o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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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목록에 대한 테이블로 번호,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소장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호 참고문헌 국회도서관 소장유무
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光山金氏烏川古文書", 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82 미소장
2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古文書集成』49-安東 法興 固城李氏篇-,2000. 미소장
3 『고성이씨세계』(안동파), 필사본,한국학중앙연구원 MF 35-8964-8972. 미소장
4 「錦菴遺稿序」,『국역 금암유고』(李時龍 著),白松軒,2006. 미소장
5 『朝鮮時代 私奴婢 硏究』, 集文堂, 1997.9. 미소장
6 2004. 조선시대 재산상속과 가족. 경인문화사 미소장
7 1974 ,『한국법제사고』, 법문사 미소장
8 韓國家族硏究 소장
9 Review Article : Choi , Jai - Seuk : Korean Family in Historical Perspective 네이버 미소장
10 두 개의 家族原理와 새로운 家族意識의 形成 소장
11 「조선전기 사회변동과 상속제도」, 「한국친족제도연구」, 1992 미소장
12 麗末鮮初 良賤交婚과 그 所生에 대한 硏究 소장
13 「古文書를 통해 본 朝鮮前期 노비의 경제적 성격」,『한국사학』9, 한국정신문화연구원,1987,91-172쪽. 미소장
14 「조선후기 농민경영에서 주호-협호관계」, 『조선후기 사회경제사』, 한길사, 1988. 미소장
15 2000,「18-19세기 노비 세습원리의 변화」『이수건정년기념한국중세사논종』. 미소장
16 18-19세기 農家의 家系繼承의 추이 : 경상도 丹城縣 法勿也面 戶籍에서 소장
17 ,「고문서를 통해 본 조선조 양반의 의식-광산김씨 오천 고문서를 중심으로-」『한국사학』10, 1989,121-168쪽. 미소장
18 「광산김씨 오천고문서를 통해 본 양반의식」,『고문서와 양반사회』,일조각,2002,51-107쪽. 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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