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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유명인의 죽음에 대한 언론과 팬덤의 집단 기억 차이 연구 :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중심으로 / 박소정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서강대학교 대학원, 2018.2
청구기호
TM 070 -18-9
형태사항
vi, 119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800835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2018.2. 지도교수: 김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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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국문초록 7

제1장 서론 10

제1절 문제제기 10

제2장 이론적 논의 17

제1절 집단 기억에 대한 사회학적 논의 17

제2절 집단 기억과 언론 23

제3절 유명인과 집단 기억 29

제4절 팬덤에 관한 일반적 논의 34

제3장 연구 문제 및 분석 방법 38

제1절 연구문제 38

제2절 분석 방법 42

제4장 분석 결과 44

제1절 언론 매체를 통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시기 별 보도 방식 변화 45

(1) 2003년 ~ 2006년 (데뷔 이후) 45

(2) 2007 년 ~ 2011 년 (인기 스타로서의 에이미, 이후 사망까지) 49

(3) 2011년 (사망) 60

(4) 2012년 ~ 2017년 (사망 이후 현재까지) 64

제2절 팬덤의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기억 방식 73

(1) 2011년 ~ 2017년 (사망 이후부터 현재 까지) 73

제5장 결론 95

제1절 언론 매체의 기억 양상 변화. 95

제2절 팬덤의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기억 방식 97

제3절 시간의 흐름에 따른 언론 매체와 팬덤의 기억 방식 변화의 관계성 99

제4절 제언 및 한계점 102

참고문헌 105

Abstract 109

부록 112

그림 1. (제목없음) 74

그림 2. (제목없음) 75

그림 3. (제목없음) 76

그림 4. (제목없음) 81

그림 5. (제목없음) 82

그림 6. (제목없음) 83

그림 7. (제목없음) 86

그림 8. (제목없음) 87

그림 9. (제목없음) 89

초록보기 더보기

 본 연구는 영국의 싱어 송 라이터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렸던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를 중심으로 시간적 흐름에 따른 뉴스 매체의 보도 방식의 변화와 에이미 와인하우스 팬덤의 집단 기억 변화 비교를 시도한다.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1983년에 태어나 가수로서 천부적인 재능으로 유명세를 누리다 2011년에 알코올 과다 섭취로 사망한다. 살아생전 뉴스 매체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자주 노출되었던 그녀의 죽음을 전 후로, 뉴스 매체는 그녀의 데뷔부터 죽음 이후 현재까지 어떠한 방식의 보도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팬덤은 그녀의 죽음 이후 어떠한 집단 기억 방식을 가지고 팬 실천을 진행하는지에 주목하였다.

모리스 알박스가 제창한 '집단 기억 이론'은 현재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이론이다. 모리스 알박스는 무엇이 사람들을 결속 시키는가 라는 궁극적 질문에 집단 기억이라는 해답을 내 놓았고 집단 기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시각의 교류 및 입장의 공유라는 전제를 추가하였다. 그는 개개인의 기억은 힘이 없으며 그 기억들의 총 합계가 집단 기억으로써 전환되어 사회적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스테레오 타입으로서 뉴스 매체는 지배적인 의미를 생산하는 권력자로 여겨진다. 뉴스 또는 뉴스가 전달하는 많은 정보들은 대중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집단 기억 이론을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매체라고 여겨진다. 매체는 에이미 유명인의 뉴스를 보도하며 대중의 집단 기억 형성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으나 유명인은 팬덤을 소유한다는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팬덤은 유명인의 막강한 지지자로서 다른 일반인들과는 다른 특별한 감정을 지니고 있으며 감정 정도의 차이에 따라 그들의 특정 대상을 우상으로서 또는 종교 차원으로서 여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뉴스 매체가 전달하는 정보의 역할이 팬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을 바탕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뉴스 매체의 에이미 와인하우스 보도 방식 변화와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 후 팬덤의 집단 기억, 그리고 집단 기억을 유지하기 위한 팬 실천을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결론적으로 2003년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사망한 2011년, 그리고 현재까지의 뉴스 매체의 보도는 에이미 와인하우스 팬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역설적으로 팬덤의 활동이 뉴스 매체 보도에 영향을 끼쳤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뉴스 매체가 가지고 있는 힘이 대중들에게는 그대로 흡수 되어 그들의 집단 기억을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을지는 모르나, 팬덤이라는 고유의 특정한 공동체는 그들만의 결속을 위한 가치관이나 도덕 또는 주관적 추구를 소유한다. 그러므로 뉴스 매체의 영향력은 팬덤 공동체에 강력하게 반영되어 그들의 기억을 형성했다고 볼 수 없으며, 오히려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 후 더욱 결속력이 강해진 팬덤이 실천하는 그들의 활동이 매체에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보도의 성격을 일부 변화 시켰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저널리즘 분야에 자주 등장 하지 않았던 모리스 알박스의 집단 기억 이론을 사용하여 집단 기억 이론의 활성화를 시도하고 다양한 분야에 접목 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도한 점에 의의를 갖는다. 최근 까지도 활동하다 사망 한 유명인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집단 기억에 대해 매체와 팬덤을 엮어 논의 하였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사례를 연구함으로써 시간의 역동성을 보여주고자 한 것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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