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0
학위논문 1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0)
일반도서 (0)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1)
학위논문 (1)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논문명/저자명
신문기사를 통해 본 명절스트레스 양상에 대한 내용분석 : 1993-2016년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경향신문을 중심으로 / 김미동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8
청구기호
TM 371.4 -17-87
형태사항
vii, 92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745445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교육전공, 2017.8. 지도교수: 김해란
원문

목차보기더보기

표제지

목차

국문초록 9

I. 서론 1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1

2. 연구문제 16

II. 이론적 배경 17

1. 명절스트레스의 이해 17

1) 스트레스 질환과 명절증후군 17

2) 스트레스 대처 자원으로서 가치관 19

3) 명절스트레스와 가족가치관 22

2. 가족가치관의 이해 24

1) 가족가치관 24

2) 가족가치관의 변화와 가족갈등 28

III. 연구방법 31

1. 분석방법 31

2. 연구대상 34

3. 분석단위 35

4. 분석유목 37

5. 신뢰도 43

IV. 연구결과 45

1. 명절스트레스관련 기사의 연도별 빈도와 변화 양상 45

2. 명절스트레스 주체의 연도별 빈도와 변화 양상 51

3. 명절스트레스에 나타난 가족가치관의 연도별 빈도와 변화 양상 59

4. 명절스트레스 대처 방안의 연도별 빈도와 변화 양상 69

V. 논의 75

VI. 결론 82

1. 결론 82

2. 제언 84

참고문헌 86

부록 8

부록 1. 기사분석에 사용된 질문 (분석단위 : 기사) 97

부록 2. 사례분석에 사용된 질문 (분석단위: 사례) 98

ABSTRACT 100

〈표 1〉 명절스트레스 대처 방안의 하위유목 및 세부내용 39

〈표 2〉 가족가치관의 하위유목 및 세부내용 40

〈표 3〉 명절스트레스 주체의 호소 문제 60

〈표 4〉 심리적 호소 내용 중 가족가치관 포함 여부 61

〈표 5〉 가족가치관 하위 영역별 빈도 61

〈표 6〉 명절스트레스 대처 방안 제시 유무 69

〈표 7〉 명절스트레스 대처 방안의 뉴스 정보원별 빈도 70

〈표 8〉 명절스트레스 대처 방안의 영역별 빈도 70

〔그림 1〕 분석 절차 33

〔그림 2〕 명절스트레스 기사와 사례의 연도별 변화 46

〔그림 3〕 명절스트레스 주체별 빈도 52

〔그림 4〕 명절스트레스 주체의 연도별 변화 53

〔그림 5〕 명절스트레스 사례에 나타난 '미혼자녀'의 연도별 변화 58

〔그림 6〕 명절스트레스에 나타난 가족가치관의 연도별 변화 62

〔그림 7〕 명절스트레스 사례에 나타난 '가부장권'의 연도별 변화 63

〔그림 8〕 명절스트레스 사례에 나타난 '친족유대'의 연도별 변화 66

〔그림 9〕 명절스트레스 대처 방안의 연도별 변화 71

초록보기 더보기

 본 연구는 1993년부터 2016년까지 명절스트레스관련 기사의 내용분석을 통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명절스트레스에 대한 통시적 이해를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명절스트레스 기사와 각 주제 유목의 연도별 빈도와 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주제 유목은 명절스트레스 주체, 명절스트레스에 나타난 가족가치관, 그리고 명절스트레스 대처 방안으로 유목화 하였다.

연구대상은 1993년부터 2016년까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등 5개 일간지이며, 명절스트레스관련 기사 416건과 416건의 기사에 나타난 사례 457건에 대하여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과정은 명절스트레스관련 기사와 각 주제 유목별로 먼저, 연도별 빈도 분포를 알아보았으며, 다음으로, 기사 내용에서 의미 있는 주제를 찾아 명절스트레스관련 기사와 각 주제 유목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 20여 년 간 명절스트레스 기사는 연도에 따라 폭증하는 양상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증가하여 왔다. 이는 호주제 폐지,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청년실업률의 증가 등 사회경제적 상황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둘째, 최근 20여 년 간 명절스트레스 주체는 전체 빈도와 연도별 빈도에서 모두 ‘기혼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시기에 따라 ‘기혼남’과 ‘미혼자녀’ 등이 1위로 등장하는 등 명절스트레스 주체가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미혼자녀’나 ‘취업준비생’ 등 젊은층의 빈도가 높아져, ‘기혼녀’에서 시작된 명절스트레스는 ‘기혼녀’와 함께 젊은층으로 확산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명절스트레스에 나타난 심리적 호소 내용은 96.7%가 가족가치관에 해당하여 명절스트레스와 가족가치관과의 깊은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최근 20여 년 간 명절스트레스에 나타난 가족가치관은 전체 빈도와 연도별 빈도에서 모두 ‘가부장권’이 1위로 나타나 ‘가부장권’에 의한 명절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혼자녀’와 ‘취업준비생’ 등 젊은층이 명절스트레스 주체로 다수를 차지하면서 ‘친족유대’와 ‘결혼관’ 항목이 1, 2위로 나타나는 등 가족가치관 하위 유목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넷째, 최근 20여 년 간 명절스트레스 대처 방안의 연도별 빈도와 변화 양상을 살펴보면, 전체 빈도와 연도별 빈도에서 모두 ‘가족 및 개인적 노력과 이해’ 항목이 우세하였다. 명절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적 대처 자원으로서 가족가치관에 초점을 두고 ‘가족가치관의 변화에 대한 인식’ 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초기에는 양적으로 우세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내용적인 면에서 적극적으로 나타나 ‘가부장권’이나 ‘성역할관’ 등 전통적 가족가치관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양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저조한 경향을 보이며 명절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안이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명절스트레스는 최근 들어 ‘기혼녀’와 함께 젊은층으로 확산되며, 우리사회의 가족가치관의 변화와 혼재가 명절스트레스라는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가족가치관에 대한 성별 및 세대 간의 차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한 사회적 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상담 개입에 있어서도 가족의 의미에 대한 탐색을 통하여 가족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것은 내담자의 명절스트레스 대처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