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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양극성장애 환자의 입원경험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 = Qualitative case study on hospitalization experience in bipolar patients / 윤태진 인기도
발행사항
광주 :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2017.2
청구기호
TM 361 -17-139
형태사항
vi, 94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722951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사회복지학과, 2017.2. 지도교수: 조미경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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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ABSTRACT 8

제1장 서론 11

제1절 연구의 필요성 11

제2절 연구목적과 연구문제 14

제2장 문헌고찰 15

제1절 양극성장애의 이해 15

제2절 정신장애인의 입원경험 19

제3절 정신장애인 입원에 관한 언론 보도 22

제3장 연구방법 24

제1절 Creswell의 질적 사례연구 24

제2절 연구자의 준비 26

제3절 연구 참여자 선정 및 윤리적 고려 28

제4절 자료 수집 30

제5절 자료 분석 31

제6절 연구의 엄격성 32

제4장 연구결과 34

제1절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 34

제2절 사례 내 분석 36

1. A사례 36

2. B사례 38

3. C사례 40

4. D사례 42

5. E사례 45

6. F사례 46

제3절 사례 간 분석 49

1. 더 이상 버티지 못함 (입원 전) 51

2. 삶의 끝 혹은 일부 (입원 중) 59

3. 힘든 투쟁(퇴원 시) 75

제5장 논의 79

제6장 결론 82

제1절 연구결과 요약 82

제2절 제언 85

제3절 연구의 의의와 한계 87

참고문헌 88

국문초록 95

부록 97

[표 1]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 35

[표 2] 양극성장애 환자의 입원경험에 대한 의미단위, 범주와 주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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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양극성장애 환자의 입원경험을 당사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그 특징을 기술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입원경험이 그들의 삶에서 어떤 의미와 변화를 주었는지를 탐색함으로써 양극성장애 환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참여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양극성장애Ⅰ형 진단을 받는 자 중 정신병원 입원경험이 있는 양극성장애 환자 6명이었다. Creswell의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자료 수집은 심층면담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사례 내 분석과 사례 간 분석을 실시하였다.

사례 내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자들이 겪는 생활 스트레스와 가족 및 직장동료와의 갈등이나 관계 상실로 인한 마음의 상처는 발병이나 재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참여자들은 조증 시기에 비해 우울증 시기를 더 힘들어 했고 모두 자살사고를 가졌으며 일부는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 둘째, 자발적·비자발적 입원유형에 따라 참여자들의 입원경험에는 차이가 있었다. 셋째, 하나의 예외적인 사례를 제외하고 참여자들의 가족은 대체로 지지적이었다. 넷째, 참여자 일부는 병동 내에서 치료진이나 동료 환자로부터 폭행을 당했던 경험이 있었고, 동료 환자에 대한 안타까움과 두려움을 느꼈다. 다섯째, 무료한 병동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참여자들은 병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치료진과 동료 환자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여섯째, 참여자들은 입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동의하였으나, 비자발적 입원에 대한 의견을 달리하였다. 일곱째, 퇴원 결정 과정에서 참여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정도는 입원유형에 따라 달랐다. 여덟째, 퇴원 후 병이 평생 감에 따른 막막함, 재발에 대한 두려움,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걱정과 불안감이 컸다.

사례 간 분석결과 양극성장애 환자의 입원경험과 관련하여 ‘더 이상 버티지 못함’, ‘삶의 끝 혹은 일부’, ‘힘든 투쟁’의 3가지 주제를 도출하였다. 첫 번째 주제 ‘더 이상 버티지 못함’은 입원 전의 경험에 관련한다. 참여자들은 주로 생활 스트레스, 가까운 사람과의 갈등이나 관계 상실에 따른 마음의 상처, 약물 복용 중단으로 인해 발병하거나 재발하였다. 처음에는 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항하였지만 조증과 우울증이 수시로 반복되면서 자기 자신을 통제하기 힘들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피하고 싶었던 입원을 하게 되었다. 두 번째 주제 ‘삶의 끝 혹은 일부’는 입원 중의 경험에 관련한다. 참여자들은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공포와 비참함, 답답함과 외로움, 퇴원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입원을 ‘삶의 끝’이라고 생각하였다. 한편 입원은 참여자들에게 쉼을 제공하거나 증상을 치료하는 회복의 시간이었으며,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대처방법이기도 해 삶의 일부가 되었다. 세 번째 주제‘힘든 투쟁’은 퇴원 경험에 관련한다. 퇴원 시 참여자들에게 병이 평생감에 따른 막막함과 정신장애라는 낙인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힘든 투쟁이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양극성장애 환자의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양극성장애 환자가 경험하는 우울증 시기에 대한 관심과 개입이 필요하다. 둘째, 입원을 결정할 때 보호자와 치료진은 입원치료의 득과 실에 대하여 양극성장애 환자와 충분히 논의를 해야 한다. 셋째, 정신병원의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양극성장애 입원환자 뿐 아니라 가족을 대상으로 활동적이고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넷째, 양극성장애 환자의 치료진을 대상으로 병에 대한 이해와 인권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정신병원과 지역 정신보건기관에서 양극성장애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가족교육과 자조모임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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