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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코스프레 참여집단의 하위문화 실천에 대한 문화기술지 연구 : 융의 개성화와 벤야민의 미메시스 개념을 중심으로 / 소유석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7.2
청구기호
TM 070 -17-19
형태사항
iv, 86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717219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신문방송전공, 2017.2. 지도교수: 강진숙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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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제1장 서론 8

제1절 문제제기 8

제2절 연구목적 10

제3절 논문의 구성 11

제2장 개성화와 미메시스에 대한 이론적 논의 13

제1절 융의 상징과 개성화 과정 13

1. 무의식과 원형 13

2. 원형 이미지와 상징 15

3. 개성화 과정 17

제2절 벤야민의 상징과 미메시스적 실천 19

1. 상징의 양가적 측면: 물신화와 꿈의 각성 19

2. 미메시스 개념과 실천 21

3. 융과 벤야민의 사유 비교 22

제3장 하위문화와 상징으로서의 코스프레 사례 25

제1절 하위 문화의 개념과 특성 25

1. 하위 문화의 개념과 발전과정 25

2. 하위문화의 이원적 속성: 소비주의와 저항의 실천 27

제2절 코스프레의 개념과 하위 문화적 특성 30

1. 코스프레의 개념과 유형 30

2. 코스프레의 양가적 속성 32

제4장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35

제1절 연구문제 35

제2절 연구방법 36

1. 문화기술지의 방법론적 특징 36

2. 연구 참여자 선정과 자료 수집방법 39

제5장 연구결과 42

제1절 코스프레의 유형과 참여 의도 42

1. 코스프레의 배경적 차원 42

2. 코스프레 행위적 차원 48

제2절 코스프레의 하위 문화적 속성 59

1. 코스프레 문화의 소비적 속성 59

2. 코스프레 문화의 저항적 속성 65

제3절 코스프레 참여를 통한 주체성 형성 69

1. 코스프레의 자기실현 가능성 69

2. 코스프레를 통한 페르소나 형성 가능성 74

제6장 결론 및 제언 77

제1절 연구 결과의 요약 및 연구 의의 77

제2절 연구의 제한점 및 제언 80

참고문헌 82

부록 88

부록 I. 연구 소개서 88

부록 II. 연구 참여 동의서 89

국문초록 90

ABSTRACT 92

표 1. 하위문화의 소비적 속성 28

표 2. 하위문화의 저항적 속성 29

표 3. 두 가지 범주의 연구대상 37

표 4. 연구참여자의 일반적 특성 41

표 5. 캐릭터 선정 유형 51

그림 1. 자기실현-무의식의 의식화 과정 19

그림 2. 융과 벤야민의 사유 비교 24

그림 3. 문화기술지의 연구 절차 38

그림 4. 코스프레 행위의 유형화 59

그림 5. 코스프레 실천 층위 70

초록보기 더보기

 본 연구는 코스프레 문화집단의 문화적 함의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융의 자기실현 개념과 벤야민의 미메시스 개념, 그리고 하위문화 이론을 사상적 자원으로 삼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문화기술지 방법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자료는 2016년 10월 9일에서 11월 27일에 심층 인터뷰을 통하여 수집되었으며, 서울 코믹월드와 코사모를 중심으로 참여관찰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프레 참여는 배경적 차원과 행동적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선적으로 배경적 차원은 코스프레 참여자의 동기와 맥락적 층위로 형성되어 있었다. 코스프레 참여자들은 자신을 실현하거나 타인의 관심을 받기 위하여 코스프레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동기는 개인적, 코스프레 집단적 특성에 따라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행동적 차원은 코스프레 캐릭터 선정과 실천행위의 층위로 형성되어 있었다. 코스프레 참여자들은 특정한 상징물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선호하고 있었으며, 이상의 캐릭터를 통하여 개성화, 미메시스적 실천, 그리고 페르소나를 형성하고 있었다.

둘째, 코스프레 문화의 하위문화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코스프레 문화에는 이데올로기 전략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상의 전략은 상품화의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연구 참여자들은 소비주의적 속성에서 벗어나 공간을 재의미화하고, 사물을 재의미화하는 방식으로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셋째, 연구 참여자들은 코스프레 참여를 통해 자신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연구 참여자들은 코스프레 행위 속에서 자신 스스로를 구성하는 주체성을 실현하고 있었다. 그러나 특정 연구 참여자들은 기존의 지배질서에 순응하는 페르소나의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본 연구는 코스프레 문화를 유형화 하고, 코스프레의 하위 문화적 특성을 도출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는 코스프레 문화가 참여자들의 주체성을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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