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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사물로 들여다보는 기억 : 어린 시절의 일화를 표현한 장신구 연구 = Memory recall through artistically rendered objects : a study of jewelry expressing episodes of childhood / 변보경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6.2
청구기호
TM 739 -16-8
형태사항
ii, 40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626604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국민대학교 대학원, 금속공예학과, 2016.2. 지도교수: 이동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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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국문요약 5

머리글 6

바탕글 7

1. 작업 동기 7

2. 잠재의식 속 기억의 표출 8

3. 기억 속 사물의 상징 9

4. 작품의 표현 방법 11

4-1. 재료 11

4-2. 사물의 묘사 11

4-2. 콜라주 Collage 13

참고 작가 연구 14

1. 마리코 쿠즈모토 MariKo Kusumoto 14

2. 조셉 코넬 Joseph Cornell 16

맺음 글 41

도움 글 42

Abstract 44

그림1. 마크 라이덴, 〈The Butcher Bunny〉, 2000 10

그림2. 마크 라이덴, 〈The Cloven Bunny〉, 2003 10

그림3. 작자미상, 〈책거리〉, 19세기 12

그림4. 작자미상, 〈책거리〉, 18세기 말 12

그림5. 마리코 쿠즈모토, 〈Self Entertainment Kit〉, 2009 14

그림6. 마리코 쿠즈모토, 〈Kisekae Doll〉, 1998 15

그림7. 마리코 쿠즈모토, 〈Pachinko Voyage〉, 2013 15

그림8. 조셉 코넬, 〈Object〉, 1942~1945 16

그림9. 조셉 코넬, 〈Soap Bubble Set〉, 1936 16

그림10. 조셉 코넬, 〈Woodpecker Habitat〉, 1946 17

그림11. 조셉 코넬, 〈Medici Slot Machine: Object〉, 1942 17

[작품 1] 홀로서기 19

[작품 2] 엄마시간 21

[작품 3] 고민거리 23

[작품 4] 낯선 풍경 25

[작품 5] 기분전환 27

[작품 6] 보통의 날들 29

[작품 7] 깔끔쟁이 31

[작품 8] 거짓말 같은 하루 33

[작품 9] 괜찮아 35

[작품 10] 내 방 대가족 37

[작품 11] Picnic 39

초록보기 더보기

 과거에 경험했던 삶의 소소한 추억들과 행복한 기억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다. 이와 같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거나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하는 것은 심리적 안정을 가져오는 방법 중 하나이다. 나 역시 가족을 떠나 낯선 환경과 반복되는 일상에서 느꼈던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들을 어린 시절 속 기억을 통해 위로 받는다.

내 또래 사회 초년생들이 느끼는 불안 중 하나는 부모님의 무조건적 사랑에서 벗어나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이제는 부모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비롯된다. 자신이 학교 또는 직장 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주변인에게 인정받고 있는 사람인지, 앞으로도 내가 목표한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등의 다양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앞만 바라보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간다. 이로 인해 바쁜 삶 속에서 자신에게 소중한 것조차 쉽게 잊은 채 정서적으로 불안해한다. 나 또한 불안을 느끼는 현대인임을 자각하고 현실에서 벗어나 어린 시절 소소한 기억들의 일화를 조형적으로 표현하였다.

어린 시절, 기억 속 사물들이 나의 이야기를 담은 장신구로 표현되었다. 특히 엄마와의 추억이 담겨있는 상징적 사물의 조합을 통하여 작품을 만들었고, 기억의 표현에 있어 주로 등장하는 소재가 있다. 찬장, 식탁, 의자, 컵 그리고 엄마가 취미로 가꾸시던 화초의 이미지와 같은 익숙한 사물들은 감정 이입으로 인하여 가족과의 일화를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한다. 작업에서 주재료로 사용한 정은Sterling silver의 색감은 희미하고 아련하게 남아있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표현하는데 적절하다. 이외에 나무, 실리콘, 레진, 실 등 다양한 재료의 사용은 형태와 질감, 색에서 오는 시각적 풍성함과 흥미로움을 더해주었다.

연구 작품들은 내가 살아왔던 삶의 모습을 단편적이고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기억을 바탕으로 한 상징적 사물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장신구는 간직하고 싶었던 나의 어린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 이를 통해 마음에 안정을 가져오고 보는 이들과 함께 나의 기억을 공감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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