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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1. 서론 8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8
1.2. 연구의 내용 및 방법 9
1.3. 선행연구 10
2. 최성환의 생애 및 활동 16
2.1. 생애 16
2.1.1. 가계 16
2.1.2. 교육 18
2.2. 활동 20
2.2.1. 官界 활동 20
2.2.2. 宗敎 結社 활동 27
2.2.3. 著述 및 刊行 활동 31
3. 편저서의 분석 44
3.1. 저서 44
3.1.1. 『고문비략(顧問備略)』 44
3.2. 편찬서 54
3.2.1. 『태상감응편도설(太上感應篇圖說)』 54
3.2.2. 『여도비지(輿圖備志)』 62
3.2.3. 『성령집(性靈集)』 73
3.2.4. 『각세신편팔감상목(覺世新編八鑑常目)』 78
3.3. 편저서의 특징 86
4. 간행서의 분석 94
4.1. 목판본 94
4.1.1.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 94
4.1.2. 『도수부선생증손당관공과격(陶水部先生增損當官功過格)』 99
4.1.3. 『관성제군전서(關聖帝君全書)』 104
4.2. 활자본 107
4.2.1. 『사소절(士小節)』 107
4.2.2. 『하원시초(夏園詩鈔)』 114
4.2.3. 『종동서옥시집(種桐書屋詩集)』 120
4.3. 간행서의 특징 123
5. 결론 130
참고문헌 134
국문초록 141
ABSTRACT 143
〈표 1〉 관찬사료에 나타난 최성환의 관직명 21
〈표 2〉 『삼성훈경』의 이본 판식 비교 40
〈표 3〉 최성환 주요 연보 41
〈표 4〉 『고문비략』의 구성 49
〈표 5〉 『여도비지』의 총목 비교 65
〈표 6〉 『여도비지』의 편목 비교 67
〈표 7〉 『여도비지』의 권1~권4의 세부 구성 71
〈표 8〉 『성령집』 구성 75
〈표 9〉 『각세신편팔감상목』 구성 80
〈표 10〉 『태상감응편』 한문본 이본 비교 96
〈표 11〉 『士小節』의 체계와 내용 구성 111
〈표 12〉 『하원시초』의 전사자본과 필사본 수록 시 제목 비교 116
〈표 13〉 『하원시초』 수록 시의 성격별 분석 118
〈표 14〉 간행서 9종의 판식 사항 123
(사진 1) 『태상감응편도설』의 한국본과 중국본 원료범 편 도판 비교 58
(사진 2) 『태상감응편』한문본 이본의 권수와 권말 비교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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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조선후기 중인 출신 학자인 최성환(崔瑆煥, 1813-1891)의 편간서적을 분석하여 학문적 업적을 고찰한 것이다. 이를 위해 최성환의 생애와 활동을 고찰하였고, 편간서적 11종의 편찬·간행 배경 및 체재, 서지적 특징과 내용을 분석하였다.
최성환은 중인 신분으로 무관직을 역임하였고, 다수의 서적을 편찬, 간행하였다. 그는 국가 의례와 법전 편찬 등에 별간역(別看役)으로 참여하였고, 불교의 묘련사와 도교의 무상단 결사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한 인물이다. 그는 유·불·도의 사상적 배경을 가졌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인물이었다.
연구 대상은 최성환의 편간서 11종으로 저서 1종, 편찬서 4종, 간행서 6종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저서인 『고문비략』은 19세기 조선 당시의 폐단에 대한 분석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편찬서 『태상감응편도설』은 도교 경전 「태상감응편」과 선악응보의 사례에 도판과 언해를 수록한 권선서이고, 『각세신편팔감상목』은 「각세삼경」에 대한 주해와 관련 경문들을 수록한 종합적 권선서이다. 편찬서 『여도비지』는 조선후기 최고의 지리학자인 김정호와 편찬한 전국지리지이고, 『성령집』은 漢에서 淸에 이르는 시를 체계적인 편성으로 엮은 중국역대시선집이다. 다른 사람과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한 『여도비지』, 『성령집』, 『각세신편팔감상목』은 비교적 방대한 규모로 편찬될 수 있었고, 체계적인 구성체재를 보여준다. 최성환이 간행한 서적은 도교 권선서인 『태상감응편』, 『도수부선생증손당관공과격』, 『관성제군전서』를 비롯하여 18세기 실학자 이덕무의 『사소절』, 조선 여항시인 정지윤의 시집 『하원시초』, 청나라 심계의 시집 『종동서옥시집』이 있다. 최성환은 당시 조선이 당면한 폐단을 해결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제도의 해결방안을 모색하였고 직분 및 신분에 따른 윤리규범적 교화를 강조하였다. 이를 경세서 『고문비략』의 저술과 도가류 권선서 및 유가적 규범서의 편간이 보여주었다. 편간서적을 통해 본 최성환은 경세·지리·시문학, 윤리사상 및 도가사상 등 다양한 주제 분야의 학술적 배경을 가졌고, 전문적인 편집·출판을 한 인물이었다.
최성환이 간행한 서적을 판종별 구분하면 목판본 4종, 전사자본 4종, 장혼자본 1종이다. 목판본 4종은 도교 권선서이고, 시집류는 활자본으로 간행되었으며, 다른 저자의 저서는 전사자본으로 간행되었다. 편간서 대부분이 사주단변, 10행20자로 되었다는 것을 제외하고 특별한 판식상 특징은 보이지 않는다. 편간서의 주제별 분류에서 사부 문헌 2종, 자부 문헌 6종, 집부 문헌 3종으로 자부 문헌-도가류 서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최성환의 편간서는 판식·형태적 특징보다 서적의 주제적·형식적 특징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 다양한 사상적·학술적 배경을 가진 조선후기 중인 지식인이자 전문적 편집·출판자 최성환을 재조명하려고 하였다.
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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