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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안견의 〈몽유도원도〉에 관한 연구 : 구도와 공간개념을 중심으로 / 권현희 인기도
발행사항
부산 :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5.8
청구기호
TD 700 -15-118
형태사항
x, 172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546403
주기사항
학위논문(박사) -- 동아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 2015.8. 지도교수: 박영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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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I. 문제 제기 14

II. 〈몽유도원도권(夢遊桃源圖卷)〉의 제작 배경 19

III. 안견(安堅) 이전 고려 회화의 양식 특성 34

IV.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의 양식 분석 42

1. 회화 기법 42

가. 수묵담채법(水墨淡彩法)으로의 전환 42

나. 운두준법(雲頭皴法)의 수용 48

다. 해조묘법(蟹爪描法)의 계승 60

2. 세부 묘사 67

가. 중첩(重疊)된 산의 형상 67

나. 침형세수(針形細樹), 태점(苔點),돌기(突起)의 묘사 72

다. 절파필묵의 영향 76

라. 석축(石築), 초가집,대나무 표현 82

3. 공간 개념의 확대 84

가. 경물의 분산 배치 방식 84

나. 부감법(府瞰法)의 활용 88

다. 문인화의 공간 특성 89

4. 구도의 창신(創新) 91

가. 삼원법(三遠法)의 계승 91

나. 전통 구도의 수용과 융합 99

1) 전면구도(全面構圖) 99

2) 변각구도(邊角構圖) 109

3) 평원구도(平遠構圖) 115

4) 절충구도(折衷構圖) 122

5) 대각선구도(對角線構圖) 127

V. 〈몽유도원도〉의 양식 특성 134

1. 전통의 계승과 탈피 134

2. 양식의 재창조 136

VI. 전(傳) 안견 회화의 양식 특성 139

1. 〈사시팔경도(四時八景圖)〉 139

가. 사계팔경(四季八景)의 묘사와 특징 139

나. 언덕, 소나무, 누각 묘사 142

다. 공간개념 147

라. 편파이단구도(偏頗二段構圖) 149

2.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 153

가. 〈소상팔경도〉의 내용과 특성 153

나. 세부 묘사 159

다. 공간 개념 162

라. 편파삼단구도(偏頗三段構圖) 164

VII. 결론 167

참고문헌 172

참고도판 177

Abstract 183

도 1.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1447년 19

도 2. 석도, 〈武陵桃源圖〉, 청17세기후반~18세기초 29

도 3. 〈묘벽화〉, 서진(西晉), 청록산수의 평면구전법의 선묘표현 34

도 4. 작자미상, 〈阿彌陀如來立像〉, 고려 38

도 5. 혜허, 〈楊柳觀音像〉, 고려 38

도 6. 고려, 〈御製秘藏餘〉판화(部分), 11세기 39

도 7. 노영(魯英), 〈담무갈보살지장예배도(曇無竭菩薩地藏禮拜圖)〉, 고려 39

도 7-1. 〈曇無竭菩薩地藏禮拜圖〉 화면후경의 운두준과 해조묘법표현 39

도 8. 서구방(徐九方),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고려, 1323年 41

도 9. 필자미상, 〈제234上音手尊者像〉, 고려 41

도 10. 米友仁, 〈소상기관도권(瀟湘奇觀圖卷)〉 52

도 11. 당대(唐代), 왕유(王維), 〈설계도(雪溪圖)〉 부분 53

도 12. 이성, 〈청만소사도(晴巒簫寺圖)〉 53

도 13. 이성, 〈한강조정도(寒江釣艇圖)〉 부분 54

도 14. 이성, 〈교송평원도(喬松平遠圖)〉 54

도 15. 안견, 〈몽유도원도(夢遊桃遠圖)〉 시작부분 현실세계 1군, 운두준의 부분 표현 56

도 15-1. 안견, 〈몽유도원도(夢遊桃遠圖)〉, 운두준의 부분 표현 56

도 15-2. 안견, 〈몽유도원도(夢遊桃遠圖)〉, 운두준에 의한 중첩된 산의 형상표현 56

도 16. 곽희, 〈조춘도(早春圖)〉, 운두준의 부분 표현 57

도 17. 주덕윤, 〈추림독서도(秋林讀書圖)〉 57

도 18. 당체, 〈추산행렬도(秋山行旅圖)〉 59

도 19. 암석묘사법 61

도 20. 수묵선묘법 61

도 21. 이성, 〈독비과석도(讀碑窠石圖)〉 62

도 21-1. 이성, 〈독비과석도(讀碑窠石圖)〉, 해조묘의 선묘 표현 62

도 22. 동원, 〈용숙교민도(龍宿郊民圖)〉 64

도 23. 곽희, 과석평원도, 〈窠石平遠圖〉 65

도 23-1. 〈조춘도〉 내부의 해조묘법 65

도 24. 도원내부의 해조묘의 부분표현 65

도 24-1. 〈몽유도원도〉, 현실부분 제1군의 해조묘법 66

도 24-2. 〈몽유도원도〉 IV군, 도원내부 해조묘 66

도 25. 안견, 〈夢遊桃源圖〉, 화면후경의 중첩된 산의 형상 69

도 26. 조지백, 〈군봉설제도(群峰雪霽圖)〉 70

도 27. 조지백, 〈소송유수도(疏松幽岫圖)〉 70

도 28. 안견,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바위의 윤곽선에 묘사된 치형돌기, 태점, 표현 73

도 28-1. 안견,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치형 돌기표현 73

도 28-2. 안견, 〈夢遊桃源圖〉 바위의 태점, 돌기표현 73

도 29. 주예(朱說), 〈계산행려도(溪山行旅圖)〉 73

도 30. 金代, 李山, 〈송삼행려도(松衫行旅圖)〉 74

도 31. 金代, 작자미상, 〈민산설제도(珉山雪霽圖)〉 74

도 32. 안견,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IV군, 산과 암석의 강렬한 묵색대조 표현 77

도 32-1. 안견,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IV군, 암석내부의 절파필묵 표현 77

도 33. 이재, 〈산장고일도(山藏高逸圖)〉 78

도 34. 대진, 〈계당시의도(溪堂詩意圖)〉 78

도 35. 안견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IV군, 도원의 초가집, 대나무 표현 83

도 35-1. 안견,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IV군, 부감법에 의한 도원표현 89

도 36. 곽희 〈삼원법〉 표현 94

도 37. 전통산수화의 구도법 99

도 38. 형호, 〈광려도(匡廬圖)〉 102

도 39. 관동, 〈관산행려도(關山行旅圖)〉 102

도 40. 범관, 〈계산행려도(溪山行旅圖)〉 102

도 41. 곽희, 〈조춘도(早春圖)〉 103

도 41-1. 곽희 〈早春圖〉의 중경 폭포입구 107

도 41-2. 곽희 〈早春圖〉 오른쪽 하단 108

도 41-3. 곽희 〈早春圖〉 오른쪽 하단 108

도 42. 郭熙, 〈추색평원도(秋色平遠圖)〉 부분 108

도 43. 이당, 〈청계어은도(淸溪漁隱圖)〉, 부분. 남송 112

도 44. 馬遠, 〈산경춘행도(山經春行圖)〉 112

도 45. 馬遠, 〈답가도(踏歌圖〉 112

도 46. 董源, 〈용숙교민도(龍宿郊民圖)〉 116

도 47. 허도녕, 〈漁父圖〉 117

도 48. 燕肅 〈한암적설도(寒岩積雪圖)〉, 北宋 117

도 49. 적원심, 〈설산귀렵도(雪山歸獵圖)〉 118

도 50. 왕선, 〈어촌소설도(漁村小雪圖)〉 119

도 50-1. 왕선, 〈연강첩장도(煙江疊障圖)〉 119

도 51. 조맹부, 〈중강첩장도권(重江疊障圖卷)〉 124

도 51-1. 조맹부, 〈쌍송평원도(雙松平遠圖)〉 124

도 51-2. 조맹부, 〈수석수림도(秀石梳林圖)〉 126

도 51-3. 조맹부, 〈수촌도권(水村圖卷)〉 부분 126

도 51-4. 조맹부, 〈수촌도권(水村圖卷)〉 부분 126

도 52. (傳)곽희, 〈계산추제도(溪山秋霽圖)〉 130

도 53. 이승(李升), 〈불타설법도권(佛陀說法圖卷)〉 131

도 54. (傳)안견, 〈四時八景圖〉 〈初冬〉 운두준에 의한 언덕표현 143

도 54-1. (傳)安堅, 〈四時八景圖〉 〈만춘(晩春)〉 운두준에 의한 언덕표현 143

도 54-2. (傳)안견, 〈四時八景圖〉 〈初冬〉 해조묘에 의한 표현 144

도 54-3. (傳)안견, 〈四時八景圖〉 〈만춘(晩春)〉 해조묘에 의한 표현 144

도 54-4. (傳)안견, 〈四時八景圖〉 〈晩春〉 누각표현 145

도 54-5. (傳)안견, 〈四時八景圖〉 〈晩春〉 단선점준 표현 145

도 54-6. (傳)안견, 〈四時八景圖〉 〈晩春〉 태점, 침형세수, 돌기표현 146

도 54-7. (傳)안견, 〈四時八景圖〉 〈晩春〉, 절파에 의한 강렬한 묵색 대비표현 146

도 54-8. (傳)안견, 〈四時八景圖〉, 〈만춘(晩春)〉, 원경표현 147

도 55. 〈만춘(晩春)〉 151

도 56. 〈초춘(初春)〉 151

도 57. 〈만동(晩冬)〉 151

도 58. 〈초동(初冬)〉 151

도 59. 전 안견筆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16세기 초 156

도 60. 필자미상,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 16세기전반 157

도 61. 필자미상,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 朝鮮初期 158

도 62. (傳)안견, 〈瀟湘八景圖〉 (연사모종), 운두준에 의한 부분표현 160

도 62-1. (傳)안견, 〈瀟湘八景圖〉 (연사모종), 운두준에 의한 태점표현 160

도 62-2. (傳)안견, 〈瀟湘八景圖〉 (연사모종), 운두준에 의한 언덕표현 160

도 62-3. (傳)안견, 〈瀟湘八景圖〉 (연사모종), 해조묘에 의한 표현 160

도 62-4. (傳)안견, 〈瀟湘八景圖〉 (연사모종), 태점 돌기표현 161

도 62-5. (傳)안견, 〈瀟湘八景圖〉 (연사모종), 누각표현 161

도 62-6. (傳)안견, 〈瀟湘八景圖〉 (연사모종), 인물표현 161

도 63. 산시청람(山市晴嵐) 163

도 64. 소상야우(瀟湘夜雨) 163

도 65. (傳)안견, 〈瀟湘八景圖〉 〈연사모종(煙寺暮鐘)〉, 편파구도표현 165

도 66. (傳)안견, 〈瀟湘八景圖〉 〈동정추월(洞庭秋月)〉, 편파구도표현 165

도 1-2. 안평대군필 〈몽유도원도〉 제첨(題簽) 178

도 67. 만하(晩夏) 179

도 67-1. 초하(初夏) 179

도 67-2. 만동(晩冬) 179

도 67-3. 초동(初冬) 179

도 67-4. 만춘(晩春) 180

도 67-5. 초춘(初春) 180

도 67-6. 만추(晩秋) 180

도 67-7. 초추(初秋) 180

도 68. 원포귀범(遠浦歸帆) 181

도 68-1. 어촌석조(漁村夕照) 181

도 68-2. 강천모설(江天暮雪) 181

도 68-3. 평사낙안(平沙落雁) 181

도 68-4. 연사모종(煙寺暮鐘) 182

도 68-5. 산시청람(山市晴嵐) 182

도 68-6. 동정추월(洞庭秋月) 182

도 68-7. 소상야우(瀟湘夜雨)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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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구현하고 있는 구도와 공간개념, 필묵, 준법 등에 대한 양식분석을 통해 안견 회화의 특성을 고찰한다. 〈몽유도원도〉는 조선 왕조의 새로운 회화를 발전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한국 산수화의 최대 걸작 가운데 하나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묵산수화 분야에서도 조선 전반기 회화양식의 주류를 이루게 되는 안견화풍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작품이다. 그러나 〈몽유도원도〉에 대한 많은 연구는 상당 부분 조선 산수화에 대한 중국의 산수화 양식의 영향이나 미술사적 측면에 집중되어, 이 작품이 갖는 예술적 본질이나 독보적인 위상 규명에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안견이 보여준 독자적인 기법과 예술성에 관한 연구뿐만 아니라, 북송 및 남송, 금, 원, 명대를 거치며 변형을 거듭한 중국 이곽파 양식의 선별적 수용과 같은 구체적 영향관계에 대한 연구도 많이 있지 않다. 더욱이 모방과 수용의 단계를 넘은 안견의 양식특성이 새로운 한국적 양식의 창신이자 조선 전반기를 대표하는 시대양식의 창출이라는 점을 고려하게 되면 〈몽유도원도〉의 양식적 특성연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몽유도원도〉의 양식적 특성을 비롯한 회화기법과 예술성, 그리고 그것의 연원과 의미를 고찰한다. 〈몽유도원도〉에서 안견은 채색화 위주였던 고려회화의 전통 수용과 극복을 통해 수묵화법으로의 양식전환을 완성하고, 중국 이곽파의 양식을 계승함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양식을 재창조한다. 특히 〈몽유도원도〉가 보여주는 대각선구도와 확대된 공간개념은 중국 산수화와는 완연히 구별되는 양식으로, 안견 고유의 독자적 양식 창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안견은 〈몽유도원도〉에서 필묵법과 준법, 그리고 삼원법 등 중국 산수화의 제반 요소들을 혼용과 절충의 방식으로 수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회화기법, 세부묘사, 공간개념, 그리고 구도적 특성을 통해 고유한 양식을 완성했던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몽유도원도〉는 중국 이곽파의 운두준법과 해조묘법 등의 기법을 계승하지만 자신만의 고유한 양식으로 승화시킨다. 특히 대각선구도와 확대된 공간개념은 한국적 양식특성을 표출하는 것으로, 이후 〈사시팔경도〉와 〈소상팔경도〉와 같은 대표적인 조선 중기산수화의 편파구도와 공간개념에도 계승되어 조선을 대표하는 안견파 산수화풍의 모델이 된다.

본 논문은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고찰한다. 먼저 〈몽유도원도〉에는 고려불화의 전통이 계승되어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작품 비교를 통해 분석한다. 〈몽유도원도〉가 중국 산수화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한국적 양식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살펴본 후 작품의 내재된 양식특성의 분석에 집중한다. 수묵담채법, 운두준법, 해조묘법 등의 회화기법, 삼원법 등의 경물배치법, 그리고 세부 묘사에 대한 고찰을 통해 〈몽유도원도〉가 중국 이곽파 화풍의 제반 양식을 수용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수용된 중국 산수화의 양식을 어떻게 창신하였는가 하는 점을 살펴본다. 여기에는 〈몽유도원도〉에 나타난 대각선 구도와 공간개념의 확대가 크게 부각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독창적 구도의 창신과 확대된 공간감으로 대표되는 〈몽유도원도〉 화면의 고유한 양식적 특성이 안견전칭의 〈사시팔경도〉와 〈소상팔경도〉의 양식에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를 작품 비교를 통해 규명한다. 〈몽유도원도〉의 회화 기법적 예술적 양식특성을 밝히기 위한 제반 비교와 분석과정에서 예시된 중국 산수화에 대한 고찰은 〈몽유도원도〉의 독창성 논란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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