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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구약성경에 나타난 '행복'에 대한 고찰 : 시편 1편과 112편을 중심으로 = (A)study on "Happiness" based on the old testament : be focused on Psalm 1 and Psalm 112 / 김영일 인기도
발행사항
나주 :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5.2
청구기호
TM 220 -15-19
형태사항
iii, 107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1505101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성서신학전공, 2015.2. 지도교수: 김혜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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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약어표 (Abbreviation)

목차

국문초록 7

I. 서론 10

1. 연구 동기와 목적 10

2. 연구 범위와 전개 11

II. 시편 1편 본문 연구 13

1. 본문 비평 13

2. 본문 제시 18

3. 본문 번역 19

4. 시편 2편과의 관계 20

5. 본문 구조 21

6. 본문 주석 24

6.1. 1절 24

6.2. 2절 31

6.3. 3절 35

6.4. 4절 39

6.5. 5절 41

6.6. 6절 45

7. 시편 1편에서 말하는 '행복'의 의미 47

7.1. 행복의 의미 47

7.2. 행복에 이르는 길 48

7.3. 행복의 원리 48

III. 시편 112편 본문 연구 50

1. 본문 비평 50

2. 본문 제시 54

3. 본문 번역 56

4. 본문 구조 58

5. 본문 주석 59

5.1. 1절 59

5.2. 2절 64

5.3. 3절 68

5.4. 4절 72

5.5. 5절 76

5.6. 6절 80

5.7. 7절 84

5.8. 8절 87

5.9. 9절 92

5.10. 10절 97

6. 시편 112편에서 말하는 '행복'의 의미 101

6.1. 행복의 의미 101

6.2. 행복에 이르는 길 102

6.3. 행복한 사람의 특성 102

6.4. 행복의 원리 103

IV. 결론 104

1. 시편 1편과 112편의 비교 104

2. 시편 1편과 112편에서 말하는 행복 108

3. 한계와 방향 109

참고문헌 110

Abstract 114

초록보기 더보기

 인간은 누구나 행복에 대한 보편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인간의 행복 추구 행위는 인간이 행복의 의미와 그 실현 조건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곧 '행복관'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어떤 이들은 '부'를 최고의 행복으로 생각하여 돈 버는 일에 초점을 둔 행위를 보이는 반면에, 어떤 이들은 '건강'을 최고의 행복으로 생각하여 건강 유지에 온갖 정성을 기울이며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행위가 언제나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음을 심심치 않게 경험한다. 이는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이 진정한 의미의 행복이 아니거나, 행복에 관한 자신의 행위가 올바르지 못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이고, 그 행복에 이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본 연구는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본 연구는 시편 1편과 112편을 통해 행복의 의미와 그것에 이르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다양한 학문과 문화ㆍ예술 분야서도 답을 찾을 수 있지만 굳이 '성경', 그 중에서도 시편을 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성경'이 하느님의 계시로서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다는 점과, 시편이 이러한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함축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해 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판단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크게 두 부분으로 진행하였다. 우선, 시편 1편과 112편 각각의 본문들에 대한 구체적인 고찰을 시도하였고, 이어 그 고찰을 통해 나타난 '행복'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본문의 고찰은 ① 본문 비평을 통한 원문에 가까운 본문 재구성 ② 본문에 대한 직역 ③ 본문 구조를 통한 중심 주제 파악 ④ 본문에 대한 주석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 고찰들을 통해 각 시편에서 말하는 '행복'의 의미와 그 '행복'에 이르는 방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아울러 시편 1편과 112편에서 말하는 '행복'을 비교 정리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행복'은 현세적인 것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영원함을 지향한다. 시편 1편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는 표현과 시편 112편의 '부와 재물'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드러나듯이, 두 시편에서 말하는 '행복'은 세상과 동떨어진 행복이 아니라 현세적인 번영 상태를 포함한 행복임을 알 수 있다. 또한 1편의 '잎이 떨어지지 않는 나무', 112편의 '후손과 자손들의 영원함'이라는 표현을 통해, 두 시편에서 말하는 '행복'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일시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둘째,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주님의 뜻에 부합하는 인간 측의 자발적 행동이 필요하다. 두 시편 모두에서 '행복'에 이르기 위한 인간의 내적·외적 행동을 제시한다. 이는 '행복'을 위해서는 인간의 행동이 필수적인 것임을 나타낸다. 또한 두 시편에서 제시한 인간의 구체적 행동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 행동들은 '하느님의 뜻'에 부합되어 이루어지는 것으로 수렴된다. 특히 1편의 '주님의 가르침 안에 그의 기쁨이 있음'이라는 표현과 112편의 '주님의 계명들로 큰 즐거움을 삼음'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님의 뜻'에 부합된 행동을 하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두 시편은 말하고 있다.

셋째, '행복'의 주도권은 하느님께 있다.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인간 측의 행동'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1편의 '심어진'이라는 표현과 112편의 '복을 받고', '솟으리라', '일어나리라'라는 표현에서 드러나듯이, '행복'은 인간의 행동으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같은 의미에서 '행복'은 '하느님의 뜻'에 부합하는 행동을 인간이 함으로써 받게 되는 '보상'이 아니라, 하느님과 인간의 친밀한 관계 안에서 하느님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선물'이라 할 수 있다.

넷째, '행복'은 하느님과 인간의 개별 관계 안에서 발생한다. 두 시편에서 모두 $$$(이쉬)라는 개별인간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과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의 가르침과 계명으로 인간에게 주어지고, 그 뜻을 인간 측에서 구체적인 행동으로 응답하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행복'은 '하느님과 나'의 관계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성경에서 말하는 '행복'이란, 내가 '하느님의 뜻'을 깨어 찾으면서, 그 뜻에 일치하는 삶을 구체적 여정에서 '살아갈 때', 하느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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