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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제1장 서론 8
제1절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8
제2절 논문의 구성 12
제2장 이론적 논의 13
제1절 동성애 관련 기존 문헌 검토 13
1. 현황 및 실태 13
2. 기존연구 분석 21
제2절 동성애 관련 뉴스 프레임 24
1. 프레임 이론의 개념 24
2. 동성애 관련 프레임 선행연구 27
제3장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31
제1절 연구문제 31
제2절 연구방법 33
1. 분석 대상 및 분석 시기 33
2. 분석 유목 및 조작적 정의 34
3. 분석 방법 및 코더 간 신뢰도 검증 38
제4장 연구결과 39
제1절 동성애 관련 보도의 양적 특성 분석 결과 39
1. 언론사별 동성애 관련 보도의 보도량 분석 39
2. 시기별 동성애 관련 보도의 보도량 분석 39
3. 유형별 동성애 관련 보도의 보도량 분석 40
4. 논조별 동성애 관련 보도의 보도량 분석 41
제2절 동성애 관련 보도의 언론사별·시기별 특성 분석 결과 42
1. 보도 유형에 따른 언론사별·시기별 보도의 분석 42
2. 보도 논조에 따른 언론사별·시기별 보도의 분석 45
제3절 동성애 관련 보도 프레임 특성 분석 결과 47
1. 동성애 관련 보도 프레임별 보도량 47
2. 언론사별 동성애 관련 보도 프레임 49
3. 시기별 성적소수자 관련 보도 프레임 54
제5장 결론 59
제1절 연구결과의 요약 및 함의 59
제2절 연구의 한계점 및 제언 62
참고문헌 63
부록 5
〈부록 1〉 코딩 시트 69
〈부록 2〉 프레임 유형별 대표 기사 70
국문초록 78
ABSTRACT 80
〈표 1〉 국가인권위원회의 성적 소수자 인권 침해의 진정에 대한 결정사례 16
〈표 2〉 연도별 국내 동성애 관련 이슈 19
〈표 3〉 동성애 관련 보도의 프레임 37
〈표 4〉 코더 간 신뢰도 결과 38
〈표 5〉 언론사별 보도량 분석 39
〈표 6〉 시기별 보도량 분석 40
〈표 7〉 유형별 보도량 분석 41
〈표 8〉 논조별 보도량 분석 41
〈표 9〉 언론사별 보도 유형 분석 42
〈표 10〉 시기별 보도 유형 분석 44
〈표 11〉 언론사별 논조 분석 45
〈표 12〉 시기별 논조 분석 46
〈표 13〉 1차 프레임별 보도량 47
〈표 14〉 2차 프레임별 보도량 48
〈표 15〉 언론사별 1차 보도 프레임 비교 49
〈표 16〉 언론사별 2차 보도 프레임 비교 50
〈표 17〉 시기별 1차 보도 프레임 비교 54
〈표 18〉 시기별 2차 보도 프레임 비교 55
〈그림 1〉 언론사별 기사 유형의 분포 비교 43
〈그림 2〉 언론사별 기사 논조의 분포 비교 45
〈그림 3〉 언론사별 동성애 보도 기사의 2차 프레임 비교 51
〈그림 4〉 시기별 동성애 보도 기사의 2차 프레임 비교 56
초록보기 더보기
이 연구는 1990년부터 2009년까지 동성애와 관련해서 국내 언론이 어떠한 보도 양상을 나타내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동성애와 관련된 국민일보, 한겨레, 조선일보의 신문 보도를 대상으로 시기, 기사유형, 기사논조, 1차 프레임, 2차 프레임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기사 수(보도량)는 519건으로 1시기에 비해 2시기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사유형은 스트레이트 기사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기사의 논조를 분석한 결과 긍정이 많이 나타났다.
둘째, 동성애 관련 보도의 기사 유형을 분석한 결과, 3개 신문 모두 스트레이트기사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두 번째로 많이 나타난 기사유형은 조선일보의 경우 컬럼/사설/기고가 가장 많이 나타났고 국민일보와 한겨레는 기획/해설기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 논조에 따른 언론사별 분석 결과의 경우, 국민일보는 부정적인 논조의 기사가 많았고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긍정적인 기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1, 2차 프레임을 분석한 결과, 시기별과 언론사별 모두 편견 및 기피대상 프레임과 동성애 차별 프레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많이 나타난 프레임은 한겨레는 이벤트·행사 프레임, 조선일보는 유해매체 프레임으로 나타났다.
현재 동성애가 하나의 성으로 취급받지 못하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동성애자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또한 언론에서도 이들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가운데, 확인이 되지 않은 사실이나 편파적·부정적 내용은 보도해서는 안 된다. 언론은 항상 객관적인 시각으로 수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사회규범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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