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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조선후기 실학파의 풍수관 연구 / 배상열 인기도
발행사항
익산 : 원광대학교 대학원, 2009.8
청구기호
TD 294 -9-44
형태사항
iii, iv, 222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0963174
주기사항
학위논문(박사) -- 원광대학교 대학원, 기학, 2009.8. 지도교수: 김낙필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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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國文抄錄 7

ABSTRACT 10

I. 序論 14

1. 問題提起와 硏究目的 14

2. 先行硏究 檢討 16

3. 硏究方法과 範圍 19

II. 實學派 風水觀의 成立背景 24

1. 朝鮮初期의 風水 論議 24

1) 韓國風水의 胎動과 傳來 24

2) 國域風水 36

3) 官學派의 國都風水 42

2. 朝鮮中期 尹善道의 形勢論的 風水論 60

1) 尹善道의 生涯와 風水論 64

2) 芙蓉洞 樂書齋의 陽基風水論 67

3) 山陵議와 金鎖洞 陰宅風水論 75

3. 朝鮮後期 實學의 흐름과 風水觀 89

1) 實學의 흐름 89

2) 實學的 風水의 範疇 93

III. 實學的 風水의 適用 96

1. 顯隆園 遷園과 陰宅風水 98

1) 正祖의 實學的 風水論 98

2) 思悼世子의 墓 遷園 및 花山 選定背景 107

3) 形勢論과 理氣論에 대한 正祖의 風水論 123

2. 華城 築城과 實學的 陽基風水 138

1) 華城의 變遷과 築城背景 138

2) 華城 立地選定 및 築城에 대한 正祖의 陽基論 141

3) 華城 築城으로 본 實學的 風水思想의 意義 149

IV. 實學派의 風水觀 153

1. 擇里에 관한 實學派의 風水觀 155

1) 陽宅風水論 156

2) 陽基風水論 164

2. 地理에 관한 實學派의 風水觀 170

1) 地理書에 나타난 風水 172

2) 地圖에 反影된 風水 179

3. 陰宅論에 대한 實學派의 受容과 批判 188

1) 同氣感應論에 관한 論議 189

2) 禍福論의 受容과 批判 203

V. 結論 222

參考文獻 226

〈표 1〉 中國의 風水 歷史와 古文獻 33

〈표 2〉 韓國과 中國의 風水歷史와 文獻 比較 34

〈표 3〉 中國歷代 堪輿師와 主要 風水著書 35

〈표 4〉 鮮初 國都選定에 따른 風水學的 變遷過程 53

〈표 5〉 尹善道의 己亥獻議(山陵議) 에 나타난 看山結果 79

〈표 6〉 孝宗의 山陵 選定을 위한 主要 3곳의 風水的 長短點 84

〈표 7〉 思悼世子 陵의 遷葬과 墓號 變化過程 122

〈표 8〉 花山과 華城의 風水 立地的 特徵 146

〈표 9〉 東國地理誌와 관련된 史書의 特徵 176

〈표 10〉 金正浩와 관련된 地圖의 特徵 183

〈그림 1〉 甫吉島識에 나타난 芙蓉洞의 〈風水形勢圖〉 68

〈그림 2〉 水原府 古地圖 144

〈그림 3〉 華城과 花山 144

〈그림 4〉 〈華城圖〉 145

〈그림 5〉 華城城役儀軌의 〈華城全圖〉 148

초록보기 더보기

風水學은 朝鮮後期의 많은 實學派 文集 속에서 거론되어 왔다. 이는 당시 사회에 풍수학이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며, 또한 풍수학이 문화현상의 한 측면으로서 강한 사회적 인식을 요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통학문인 風水學 분야와 實學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흡한 상황이다.

實學的 風水는 풍수학 속에서 思惟의 변화 양상을 추구하는 경향 속에서 이루어졌다. 그 초보적 유형은 麗末鮮初에 이르러 유교적 治世觀인 합리적 사고를 대표하는 官學派의 人文地理的 思想에서 찾아볼 수 있다. 官學派의 漢陽定都를 위한 유교적 논리 성격을 띤 人文地理的 사상과 경험론적 성격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는 國都風水의 혼재된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風水學과 實學과의 진정한 어울림은 조선후기 南人의 지지를 받은 正祖에 이르러서이다. 正祖의 실학적 풍수를 성립시키게 되는 직접적인 바탕은 花山 陰宅에 대한 顯隆園 遷園과 華城 陽基 造成이다.

당시 實學派들이 전개한 風水觀을 여러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실학적 풍수학의 길을 열어 주었던 陽基風水(芙蓉洞 別墅經營)의 선구자 尹善道는 形勢論的 陰宅學에서, 둘째, 조선후기 실학적 풍수학의 개척자 柳馨遠은 都市計劃 및 設定의 擇里學에서, 셋째, 實學의 집대성자 丁若鏞은 新都市의 陽基建築學에서, 각각 풍수학과 실학이 어울려 조화를 이룬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己亥獻議(山陵議)』에서 선보인 形勢論的 陰宅學, 華城 立地論에 대한 『郡縣制』의 都市計劃 擇里學, 華城 築造術에 대한 新都市의 陽基建築學 외에도, 『大東輿地圖』를 木版畵한 金正浩의 地理學 등의 수많은 풍수적 업적들은 실학적 풍수학을 논의할만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해주며, 실학적 풍수학이 적용된 역사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논의되고 실행에 옮겨졌던 일련의 역사적 사실들에 의해 위에서 예시한 일들이 住居空間의 構成과 立地環境에 대한 실학적 풍수학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주자성리학의 비판과 더불어 실용, 실천 및 실증 등 근대사상적 요소를 띠어 가는 조선후기의 새로운 실학적 풍수학풍으로 보는 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조선후기 풍수에 대한 수용과 발전, 그리고 비판에 이르는 실학파 風水의 학문적 思考 도출을 위한 사상적 기반은 실학적 풍수학의 三要인 擇里, 地理, 그리고 陰宅이다. 이러한 要素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풍수와 지리 개념을 성립시킨 한국풍수의 발자취를 고찰할 필요가 있다.

한국 풍수학을 대표하는 역사적 흐름은 첫째, 풍수적 학문으로 국가적 이념을 새롭게 한 羅末의 道詵을 비롯하여 그에 따른 高麗의 國域風水, 둘째, 麗末鮮初에 漢陽定都를 위한 國都風水 論爭을 벌인 관학파 성리학자인 鄭道傳과 승려 無學, 셋째, 朱子의 形勢論을 이어받은 陽基風水의 尹善道를 지나, 넷째, 조선풍수사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실학적 풍수를 대변하는 正祖에 이르러 한국 고유의 특례화된 形勢論的인 풍수문화의 꽃을 피우는 황금시기를 이룬다.

그러나 조선후기의 풍수는 풍수 본래의 목적인 天地人과의 調和를 추구하는 취지에서 벗어나, 타락하고 부패한 개인의 영달을 꾀하려는 도구로 사용되어 病廢를 야기하게 된다.

이러한 도구로 사용되는 風水는 본연의 자세로 사용되지 않고, 눈으로 보아서 판단할 수 있는 땅에 나타나는 現象的 地理學과 天地人의 조화로 나타내어지는 氣의 實體인 不可知的 風水學으로 혼란스럽게 분리되어 사용하게 된다. 음택학 분야에서 그들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풍수학문 자체의 본질을 왜곡하여 타락한 풍수의 분리작업으로 陰宅風水를 風水學에서 따로 떼어내려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그 결과 實學者들은 陰ㆍ陽宅의 풍수 원리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부패하고 타락한 不可知的 풍수학을 떼어 분리시켜 절름발이 풍수학을 생성시키게 된다. 조선후기 실학파의 대부분은 일관된 비판만을 내세웠을 뿐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다. 다시 말해 그들은 풍수학의 병폐를 극복하는 데 있어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실학적 개념이 가미된 이론을 전개하지 않았다.

이러한 사유로 조선후기의 실학자들은 擇里ㆍ地理學 분야에 대해서는 비교적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陰宅學 분야는 서로 경쟁하듯 한 목소리로 비판을 가했다. 결과적으로 조선후기의 풍수는 그들의 눈에 보이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양분화되어 실학적 擇里學과 地理學 분야가 반사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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