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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저자명
미술·영화·음악을 활용한 소설 창작기법 : 창작소설에 반영된 '여자의 등'을 중심으로 / 이미옥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2009.8
청구기호
TM 808 -9-104
형태사항
v, 110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0953033
주기사항
학위논문(석사) --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 2009.8. 지도교수: 김옥련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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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국문요약

목차

I. 서론 8

1. 연구사 개관 8

(1) 문학과 미술 9

(2) 문학과 영화 12

(3) 문학과 음악 14

2. 국내 소설 작품에 수용된 미술·영화·음악 17

3. 창작동기와 목적 20

II. 창작의 이론적 배경 24

1. 로댕의 조각「다나이드」 의 소설적 변용 24

(1) 창작소설 「다나이드」 에 수용된 조각의 미적 기술 24

(2) 창작소설 「다나이드」 의 알레고리 27

2. 영화 「화양연화」 (花樣年華)의 소설적 변용 34

(1) 창작소설 「화양연화,2008」 에 수용된 영화적 기법 34

(2) 창작소설 「화양연화,2008」 의 서사적 기법 37

3.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의 소설적 변용 41

(1) 창작소설 「버스가 떠난 자리」 에 수용된 음악적 기법 41

(2) 창작소설 「버스가 떠난 자리」 를 통해서 본 소설적 리듬 44

III. 단편소설의 창작실제 49

창작소설 다나이드 50

창작소설 화양연화,2008 67

창작소설 버스가 떠난 자리 89

IV. 결론 109

참고문헌 112

Abstract 115

(표 1) 국내 소설작품에 수용된 미술·영화·음악작품 18

(표 2) 창작소설 「다나이드」 의 등장인물의 상호관계도 31

(표 3) 창작소설 「버스가 떠난 자리」 에 나타난 소설적 리듬 47

(그림 1) 카스타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뤼겐섬의 백악절벽, 1818, 90.5×71㎝, Stiftung Oskar Reinhart, Winterthur. 22

(그림 2) 로댕, The Gate of Hell〈지옥의 문〉, 청동, (1880~1917),635×400×85㎝, Pariser Musee Rodin 28

(그림 3) 로댕, Danaid〈다나이드〉(1885), 대리석, 35×72×57㎝, Private Collection. 29

(그림 4) 클로즈업 기법의 예 영화 「화양연화」 의 한 장면 36

(그림 5) 클로즈업 기법의 예 영화 「화양연화」 의 한 장면 36

(그림 6)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예 영화 「화양연화」 의 한 장면 36

(그림 7)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예 영화 「화양연화」 의 한 장면 36

(그림 8) G선상의 아리아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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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주요장르인 문학, 미술, 영화, 음악은 사용하는 매체는 다르지만 의미를 표현하는 과정에 있어 서로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 특히 현대예술은 각 분야가 다른 영역을 흡수하여 확장하거나 원활하게 상호소통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고는 신체부위인 '여자의 등'을 중심으로 하여 미술, 영화, 음악의 특성이 소설 창작과정에서 어떻게 수용되는가를 규명하여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제1장에서는 소설을 창작하는데 있어 배경이 된 이론과 예술장르간의 교류에 대한 기존의 연구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제 2장에서는 소설의 창작과정에 있어 신체의 한 부분인 '여자의 등'을 선택한 이유와 각 예술분야의 '등'이 문학 속에서는 어떻게 다르게 의미를 생성하는가를 제시할 것이며, 제 3장에서는 미술의 '등',영화의 '등',음악의 '등'을 수용하여 창작한 단편소설 작품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세 편의 창작소설의 제목은 각 각 「다나이드」, 「화양연화(花樣年華), 2008」, 「버스가 떠난 자리」이다.

첫 번째 창작소설 「다나이드」는 로댕의 조각 작품인 「다나이드」의 신화적 의미를 바탕으로 알레고리를 이루고 있다. 여자의 등이 로댕의 조각 다나이드에 표현될 때와 소설 속에 표현될 때 어떻게 다르며, 소설속으로 유입되는 과정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로댕의 조각 다나이드의 작품제목을 그대로 창작소설의 제목으로 하여 신화적 의미와의 연계를 모색하였으며 사회적 약자로 등장하는 절망적인 '여자의 등'으로 표현하고자하였다.

두 번째 창작소설 「화양연화, 2008」은 홍콩의 감독인 왕가위의 영화 「화양연화」에 나타난 '클로즈업' 촬영기법과 '비언어적 의사소통' 기법을 바탕으로 소통을 단절시키는 '등'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하였다. 창작소설의 제목 「화양연화, 2008」은 화양연화(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한때)라는 의미는 그대로 가져왔으나 창작소설의 내용과는 다르다. 창작소설의 주인공은 사랑과 실연, 엄마의 불륜과 배신, 아버지의 질병으로 이어지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상처뿐인 현실 속에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상처 역시 주인공에게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한 때'에 속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마지막으로 「버스가 떠난 자리」는 척추교정치료사인 주인공이 자주 듣는 바흐의 무곡 「G선상의 아리아」와 주인공이 사랑하게 된 옆집 여자의 '등'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된다.

소설의 형식은 「G선상의 아리아」의 구성 형식이 바탕이 된다. 「G선상의 아리아」는 앞뒤 2도막으로 이루어져서 각기 되풀이 되는 2부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구성과 리듬이 소설 속에서는 어떻게 수용되는지, 글쓰기의 리듬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또한 소설의 제목 「버스가 떠난 자리」는 그가 늘 듣던 「G선상의 아리아」가 끝나고, 사랑도 끝났지만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찾게 되는 자리, 즉 콤플렉스를 극복한 바로 그 자리에 해당하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위와 같이 미술과 영화 음악을 반영한 소설의 창작과정을 통해서 연구자는 문학이 인접 예술을 비롯한 사회문화현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온 역사를 확인하게 되었다. 또한 이와 같은 이야기 전달방식으로 창작소설의 문학적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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