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0
학위논문 1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0)
일반도서 (0)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1)
학위논문 (1)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논문명/저자명
현대 미술에서 예술가의 역할에 관한 연구 / 김현숙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9.2
청구기호
TM 701.17 -9-1
형태사항
vi, 99 p. ; 26 cm
자료실
전자자료
제어번호
KDMT1200914801
주기사항
키워드 콰는 '콰+ㅅ'임
학위논문(석사) --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 2009.2. 지도교수: 김승호, 하선규
원문
미리보기

목차보기더보기

표제지

국문초록

목차

I. 서론 11

1. 연구배경 및 목적 11

2. 연구 범위와 방법 12

II. 예술의 종말 14

1. 한스 벨팅 : 미술사의 종말 14

1-1. 피셔의 〈퍼포먼스〉 14

1-2. 오진의 역사로서 미술사학 18

1-3. 미술가와 미술사가의 변증법 21

2. 아서 단토 : 예술의 종말 이후의 예술 23

2-1. 앤디 워홀의 브릴로 상자 23

2-2. 예술 분야에서 지각의 문제로서의 예술의 종말 25

2-3. 거대 내러티브의 문제 27

3. 예술 이론의 종말 33

3-1. 해방과 극복으로서의 종말론 34

3-2. 생산자 주체의 문제 35

III. 예술가의 정체성 변화와 예술개념의 문제 43

1. 마르셀 뒤샹 43

1-1. 레디 메이드 : 수공업에서 선택으로의 전환 43

1-2. 레디 메이드 : 예술작품 카테고리의 변화 46

1-3. 레디 메이드 : 작품과 사물의 경계 50

2. 요셉 보이스 52

2-1. 사회 조각 (Soziale Plastik) 52

2-2. 자유국제대학 (Free International University ) 58

2-3.7000개의 떡갈나무 프로젝트 60

3. 상황주의자 인터나셔날(l'Internationale Situationiste) 66

3-1. 상황주의의 예술적 실천행위 66

3-2. 혁명가로서의 예술가 73

3-3. 개인에서 집단으로의 변화 78

4. 스�R티스트(squartist) 83

4-1. 활동과 시간성 83

4-2. 활동과 장소성 88

4-3. 예술문맥에서 장소성과 일시성 92

IV. 결론 96

참고문헌 100

Abstract 104

감사의 글 110

초록보기 더보기

본 논문은 예술가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미학적 범주로 설정하고, 그 역할의 변화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현대 미학과 예술가의 실천 사이의 관계적 측면을 연구하는 것으로써, 미술가의 주체적인 역할을 현장중심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현대 미술가들의 행위는 예술의 인식론에 개입하는 것으로써, 미학이 전통적으로 연구해 온 학문의 범주들을 다시금 재검토할 수밖에 없도록 추동하고, 미술가의 정체성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다. 미학은 질문의 방식을 변화시키면서 발전해 왔음에도 예술가의 정체성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다.

미학연구에서 카테고리 설정의 문제가 현대 미술에서 본격화되기 때문에 예술가의 정체성 문제가 본 연구의 미학적 범주로 설정된다. 미학의 카테고리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이유는 현대 미술 맥락에서 전통적 의미의 예술가의 역할이 변화되고 있고, 변화된 예술가의 역할이 예술 이론에서의 인식론적 종말 상황을 대두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 미술가에 의해 시간성과 장소성의 문제가 새로이 대두되면서 현대 미학에 있어 예술가와 미학적 이론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 필요성도 점증하고 있다.

예술가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예술의 종말론은 중요한 화두를 제공한다. 왜냐하면 1980년대에 등장한 예술의 종말론에서 현대 미술가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변화시켜간 행위가 사례적 측면에서 분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예술행위가 예술의 철학적 본성에 질문을 던지고, 기존의 예술개념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술 종말론에서는 예술가의 정체성 문제가 충분히 검토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대 미술가들을 중심으로 사례를 고찰하면서 예술의 정체성 문제를 미학의 카테고리로 분석하고자 한다.

페터 뷔르거(Peter Burger)가 정의한 역사적 아방가르드 이후, 현대 미술가들은 예술작품의 생산자로서의 역할보다는 예술의 역사 그 자체와 예술의 철학적 본성을 문제시 하는 것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찾고 있다. 일상 사물은 예술작품으로 전용되고, 미술사의 어떤 계기들이 현대 예술작품의 일부로 등장한다. 개인으로 특징 지워졌던 모더니즘의 시대는 집단 예술가들의 행위들로 대치되고 있다. 예술가와 비예술가의 경계는 참여를 통한 창조성의 발현주체의 개념을 통해 희미해진다. 예술의 범주를 미술이라는 좁은 범위가 아닌 사회와 삶의 영역으로 확장하며, 사회 혁명을 예술의 외화 된 형태로 인식하기도 한다. 예술가의 정체성을 예술작품의 생산자로써만 위치지우지 않고, 교육자, 환경 운동가, 문화운동가, 사회 운동가 등으로 다변화시키기도 한다. 영원한 시간성 속에서 절대적 가치를 존중받았던 예술 작품은 행위와 시간성 속에서 일시적인 것으로 변환되고 있으며 도시 공간이라는 삶의 장소가 예술의 공간으로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정체성을 변화시켜가는 미술가에 대한 미학적 탐구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뒤샹이 예술가를 작품의 제작자에서 호명자로 전환시킨 것과 같이 그가 제시한 예술가의 정체성에 관한 화두는 요셉 보이스(Joseph Beuys)의 사회조각에서 사회라는 범주에서 지속된다. 보이스는 예술가의 지위를 일반인 모두에게 부여하면서 예술가에게 배타적으로 독점되어 있던 창조성의 문제를 보다 넓은 범주로 확장하였다. 국제상황주의자(l'Internationale Situationiste:IS)는 개인성을 그 존재적 특성을 삼는 예술가를, 집단성으로 변화시키면서 사회 안에서의‘혁명가’로 예술가의 역할을 전환하고, 스�R티스트는 창조성을 발현하는 존재로서의 예술가의 모습을 장소성과 시간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정치적 성격을 드러내며 현재적 삶을 재구성하는 존재로 전환시켰다. 뒤샹의 레디메이드는 스�R티스트에게 있어서는 기존 공간에 대한 인식의 재호명이며, 보이스의 사회조각개념은 스�R의 시간성과 행위 안에서 발현되고, IS의 혁명적 정신은 도시와 권력구조의 모순을 드러냄과 동시에 삶을 재창안하는 방식으로 실현된다. 따라서 스�R티스트에게 있어 예술가의 정체성은 작품의 제작자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를 드러내는 동시에 현재적 삶을 재구성하는 존재이다. 이와 같이 현대의 미술가들은 사회와 삶의 변화적 측면까지도 자신들의 역할로 인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본 논문은 예술가의 역할 변화를 연구하면서 예술가의 정체성을 미학연구의 범주로 제시하였다. 현대 미술의 상황은 예술가의 작품생산 뿐 아니라 사회적 활동, 생존의 방식 까지도 미학적 과제로 삼으면서 현재로부터 과거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연구되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예술가의 존재는 예술작품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근원을 인식의 차원에서 지적하고, 예술 개념은 미학의 고유한 주제가 되기 때문이다.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